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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노인복지시설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노숙자 등 매년 10만여명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중이다.
건협은 한국이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시대를 맞고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매년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이미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에 달하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이래 2005년도에 총 인구의 9.1%를 상회했고, 2018년에는 14%를 넘어서는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건협은 도시화,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로 전통적으로 부양해 오던 가정의 노인 부양 기능이 약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노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15개 시·도지부를 통해 지부 관내 재가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들과 재활원, 요양원, 복지관 등 노인 복지시설 생활자를 대상으로 기초검사, 고지혈증검사,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뇨검사, 흉부촬영 등의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목욕보조, 나들이, 집단장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
건협은 "노인들은 자연적 노화 이외에 관절염, 중풍(뇌졸중),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과 치매, 정신질환을 겪고 있어 협회의 활동이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주애기자
출처 : 뉴시스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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