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영월 노인복지단지 조성키로


주택, 게이트볼장, 텃밭 등 갖춰 


영월군은 총사업비 323억원을 들여 주천면 도천리에 4만여평 규모의 농어촌 복합 노인복지단지를 2007년 1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노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에게 주거, 건강증진, 여가문화 등 통합적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이 단지에는 전원형 단독 및 연립 주택 150가구, 미니골프장,게이트볼장, 텃밭, 유기농 재배단지, 노인 의료 기능을 갖춘 복지회관 등을 갖추게 된다.


사업 대상지인 도천리 일대는 평균 해발 300m, 완만한 경사, 울창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데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아 최적의 장수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