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노동자소통

본문

“신자유주의 반대, 한미 FTA 반대 경기포럼”을 기억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오산이주노동자센터는 3-4년 전에 경기지역의 신자유주의와 한. 미 FTA를 반대하는 경기지역의 단체와 활동가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대응하는 “가칭) 신자유주의 반대, 한미 FTA 반대 경기포럼(집행책임자: 김동수)을 준비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포럼의 주관 단체들의 집행책임자들이 포럼의 구심이 되는 지역 센터를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출범을 논의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의식의 발단은 지역 활동의 브레인 역할을 한신대학교를 중심으로 가설정하여 지역 활동의 구심점이 되도록 구상하였던 기억입니다.

그동안 평화와 통일을 열어가는 오산노동자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논의와 활동을 한신대학교와 진행하였고 그 결과물 중의 하나로 2011년 4월 4일(월) 오후 7시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가 개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는 오산이주노동자센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신대학교 지역발전센터가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동참하여 새로운 지역의 활동센터로 출발을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큰 가족” “더 큰 이웃을 향한 이해와 나눔 그리고 실천”을 표어로 걸고 현재 집행책임을 “노동자들의 미디어, 인터넷 소통을 위한 지원과 교육활동”을 감당하던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가 지역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합류하였습니다.

우선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준비 위원회에는 다솜(오산노동자문화센터)공동체 장창원목사 ,한신대학교 지역발전센터 부소장 이상훈, 민주노총 경기본부 수원, 오산, 화성 지구협의회 천진위원장, 한국노동넷 이용근 집행위원장이 참가하여 오산, 화성 지역 센터의 건설에 동의하는 각 단위와 지역의 대표 활동가들로 운영위원들을 추천하고 발기인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반대, 한미 FTA 반대 경기포럼”에 참여하였던 단체와 활동가, 교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새로운 하나의 출발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가 지역과 다문화사회의 교육, 상담, 원심력으로 작동하여 처음 목표처럼 경기지역의 센터가 되고 함께 이루려는 또 다른 사회로 열매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4월 2일

오산에서

가칭)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준비위원장 장 창원 목사 드림

본문

본문

돕님의 [시바라트리를 경험하다] 에 관련된 글.

 

본문

G20 반대행동님의 [G20 반대행동 간단한 일정] 에 관련된 글.

 

본문

채널만호님의 [(포토뉴스) 3.17 반전집회서 이주노동자단체들 이주인권 캠페인 진행] 에 관련된 글.

 

본문

no chr.!님의 [필리핀 (이주노동자) 시장] 에 관련된 글.

 

본문

no chr.!님의 [미디액트 - 국제 연대] 에 관련된 글.

 

본문

카라안님의 [2010년 JUSTAO사업] 에 관련된 글.

 

본문

모뚜님의 [미누,대한민국에서 살아온 17년 세월을 인정받고 싶습니다. ] 에 관련된 글.

 

본문

진보네님의 [진보넷 사람들과 함께 할 상근활동가를 찾습니다.] 에 관련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