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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1.

 

할 일이 너무 많아지니까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다. 썅.

 

썩어가는 기분일세.

 

2.

 

광주, 못 갔다.

 

하지만 내 마음 속의 망월동에는 묵념.

 

이 시대의 도청을 사수하기 위해 카빈총을 들어라.

 

.... 그러나 그 전에, 일단 카빈총을 찾기 위해 예비군 훈련소부터 털자 -_-;;

 

3.

 

고민에 짓눌린 사람들아, 중요한 건 고민의 과정이 아니라 결과일세.

 

4.

 

도서전 대성공. 금액 기준 판매율 86%. 이겼다 ㄲㄲㄲ

 

그러나 로베스피에르는 안습 ㅠㅠ

 

5.

 

이 답답한 놈들아,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테냐.

 

난 절대 자식은 안 낳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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