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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비천무'로 다른 매력 선보여

주진모, '비천무'로 다른 매력 선보여
1월 18일부터 SBS에서 방영, 고려인 검객의 운명적 사람 그린
 
보아돌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사랑>으로 연기를 인정 받은 주진모가 내년 1월 18일(금) SBS TV를 통해 방영 예정인 <비천무(윤상호 연출/ 강은경 극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 2006년에 11월에 방영 된 <게임의 여왕 >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얼굴을 내비치는 주진모는 <비천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비천무>는 한족 첩의 서녀인 설리(박지윤)와 고려인 검객 진하(주진모)의 운명적 사랑을 담았다. 주진모는 이번 작품에서 명문 호북유가의 혈손이며 비천신기의 계승자로 호북유가가 멸문 당한 뒤, 자신의 신분을 모른 채 비천신기를 노리는 자들에게 쫓기다 설리(박지윤)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만들어나가는 유진하 역을 맡았다. 거칠고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설리에 대한 사랑을 평생 간직한 채 가슴앓이를 하며 살아가는 역으로 내면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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