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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도둑놈 소굴되는 것 막겠다”

“청와대 도둑놈 소굴되는 것 막겠다”
권영길 후보, "검찰 BBK 무혐의결론시 특검 도입해 밝히겠다"
 
김오달 기자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후보는 “청와대가 도둑놈들의 소굴이 되는 것을 막겠다”면서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후보 등을 싸잡아 비판하고,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린다면 특검을 도입해서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4일 오전 11시 삼성 비자금 특검을 의결하기 위해 국무회의가 열린 청와대 앞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재벌로부터 돈받지 않은 유일한 정당과 후보는 민주노동당 권영길”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노무현 대통령도 삼성비자금 특검 수사대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청와대 초입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친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후보.     ©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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