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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살리기 홍보대사, 가수 '바다'

서해안살리기 홍보대사, 가수 '바다'
충청남도, 기름유출사고 뒤 관광객 줄자 재유치 위해 위촉
 
보아돌이
 
충청남도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로 서해안 관광객들이 최근 현저하게 감소함에 따라 서해안에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7일 소회의실에서 가수 '바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번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제1호로 위촉된 가수 '바다'는 각종 서해안 살리기 행사에 참여하여 활동하게 된다.

또한 홍보대사 바다는 서해안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홍보활동과 함께 전 국민이 함께 하는 서해안 살리기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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