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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토크]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트윗토크]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김오달 기자
 
 
▲ @ 전주 남부시장 전통가구거리 철거반대 농성현장.     © 김오달 기자

 
어쩌면 나는 지금 내 인생에 있어 최고의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난 이 말도 안되는 짓의 끝을 내눈으로 지켜보고 싶다...
 
7년의 기자생활동안 이제까지 한번도 끝까지 가본 적이 없기때문이다... 끝이라는게 있는지도 알 수 없지만, 이번만큼은 어중간하게 멈추지 않을 자신은 있다...
 
항상 그렇듯이 힘 빠지고 지치기는 매한가지지만, "그러고 싶다"는 나의 의지에 이번만큼 '확신'을 가진적이 없다.
 
"내가 살기 위해 난 이 싸움의 끝을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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