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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로써 엄중히 경고합니다.

기자로써 엄중히 경고합니다.
 
김오달 기자
 
오늘(21일) 새벽, 이랜드일반노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이 이랜드일반노조에서 삭제한 것이든, 소송을 언급한 기자의 댓글에 지레 겁먹고 삭제한 것이든간에 분명히 경고합니다.
 
사실적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이랜드노조를 공격하거나 비방하는 댓글을 기자가 올린 기사링크에 달 경우 기자는 그 행위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     ©김오달

이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이랜드 사측의 일방적인 노조 비방과 명예훼손, 그리고 인격모독 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이랜드문제의 해결을 간절히 바라는 기자가 취할 수 있는, 아니 취해야할 당위 혹은 사명이기에 친절히 드리는 경고입니다.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사실적 근거 없이 행해지는 이랜드 노조를 향한 일방적인 비방과 모독을 자제ㆍ중단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기자가 이랜드노조 홈페이지에 올리는 기사링크 아래 앞서 언급한 종류의 댓글을 달 경우에는 그만한 각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충고합니다.
 
박성수 회장! 당신이 정말 '하나님의 종'이라면... 그리고 당신이 정말 '성실한 기업인'이라면 대한민국 전국민을 상대로 한 이런 사기극은 이제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당신, 정말 죽고난 후에 당신이 그토록 믿는 '야훼' 앞에서 무슨 말장난을 하려고 이러는겁니까? 정말 당신이 그 잘난 '잔머리'로 '그분'을 속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더 늦기 전에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인터넷저널의 기사가 아닙니다.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취재해나가는 미디어활동가 김오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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