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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방문기-6

연대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대학때 봤던 무수한 구호들 중 여전히 기억나는 구호입니다. 그렇습니다. 연대는 고정된 명사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명사입니다.

 

 

우리들이 하는 일을 거창하게 연대활동이라고 부르지는 않아도 이러한 소박하지만 진솔한 활동이 쌓이고 쌓이면 그 결과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도 낯설고 언어도 달라 의사소통이 쉽진 않지만 만나는 일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나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면 그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듯이 만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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