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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들 하는구만!!!

* 이 글은 진보네님의 [저작권법 개정안 발효에 대한 공지 및 입장] 에 관련된 글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저작권번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이 법대로라면 트랙백 또한 위법이 되겠죠...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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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섬진강

사진이 여러장 됩니다. 그래서 귀가 심심할까봐 음악을 들으시면서 보시면 더 좋을듯해서 젤아래에 노래한곡 걸어놨습니다. 재생하시구 사진 보세요^^

 

하동에서 평사리 들어가는 길... 왼쪽으로는 섬진강이 흐르고 길 양편으로는 벚나무가 있죠^^

 

숙소였던 '매암차문화박물관' 현판

 

'매암'이라는 이름은 이 차농장의 주인장되시는 분의 호라고 합니다.

 

창영 & 진필

 


컬트 조... 이곳 주인장의 아들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젤 즐거워하는 정훈...(손에 든 것은 소주잔이 아니라 녹차잔입니다)

 

마당의 나무의자들...

 

매암차박물관이 있는 곳이 바로 평사리입니다. 토지의 배경이 되었다는...

평사리는 근방에서 보기 힘든 평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섬진강이 돌아가고...


평사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


섬진강에서만 난다는 그 유명한 재첩..

 

섬진강의 모래사장


 


 


 


 


 


진짜루 좋습니다. 한번 가 보세요...(화개장터보다 훨 났죠)


한남대교에서 본 노을...

 

평사리 전체사진은 옆으로 길쭉해서 블로그엔 못 올립니다. 대신 밑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age.ne.kr/board/board.php?id=gray&ac=down&act=view&n=902&m=1

 



♪ 김윤아-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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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따뜻한 겨울 되세요...


제가 있는 서울영상집단 사무실입니다.

31일날 오후에 햇살이 좋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맨앞에 있는 깡통은 재떨이구요 옆엔 담배...

사무실이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따뜻한 느낌이 나서 올려봅니다.

 

다들 2005년 힘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넙죽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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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구!! 1인 시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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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나타났다!!


 

어제 서울독립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뒷풀이 가려고 건물(서태지가 광고하는 스페이스 9)을 빠져나오다 보니 건물에 산타가 매달려 있더군요.

저 산타는 딴데 선물주러 안가나 봅니다...

 

그리고 낼(12월 12일 일요일) 2시에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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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가...

담배얘기가 나와서 술자리에서 계산을 해봤다.

 

하루 한갑 *365일*15년 = 5,475갑

5,475갑*20개피=109,500개피

5,475갑*1,200원(평균)=6,570,000원

 

1개피 피우는데 3분(평균)*109,500개피=328,500분

328,500분/60분=5,475시간

5,475시간/24시간=228일

 

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내가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한건 아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돈과 시간을 담배와 함께 한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담배를 일률적으로 500원씩이나 올리다니... 돈없는 놈들은 죽도록 일이나 하라는건지 짜증난다.

 

그래도 난 담배를 피울거다. 이 좋은걸 왜 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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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아트하우스 미디어겔러리 전시장


 

12일까지 일주아트하우스에서 뉴미디어아트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습니다.

영화도 상영하고 미디어 전시도 하고 있는데요, 미디어겔러리에서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지난번 진보넷 인터넷 상영을 했던 작품을 모아서 동시에 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 인터뷰를 하셨던 자히드씨가 연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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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낙엽이 덜 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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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검찰에서 검사를 만나다...

오늘 서부지검에 조사를 받으러 갔다.

8월 15일 했던 오아시스 프로젝트의 불법점거(일명 스쾃) 때문에 지금 예총이 점거를 했던 사람들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한 상태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침에 갔다. 검사를 만나기 전 밑의 직원한테 다시 한번 조사 비슷한 걸 받구 진술서를 쓰라고 해서 썼다.

그러고나서 검사 앞에 앉았다. 보통 영화를 보면 검사 바로 앞에 앉던데, 밑의 직원은 의자를 멀찍이 갖다 놓았고, 검사를 진술서를 쓱 보더니 뭐라고 말한다. 마침 옆에서 다른 조사를 받는 사람의 목소리가 커서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린다. 뭐 어쨌든 위법행위를 한거라고 한다. 죄목은 폭력등에관한 법률 위합이구 구체적인 죄는 야간 불법침입이라나...ㅋㅋㅋ

 

다시한번 법이란 진짜로 보수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판결을 할 때 법 조문만 들이대고 판단할게 아니라 왜 그랬는지, 무슨 사연이 있는지, 이런 문제가 어디에서 연유하는지 다 따져보고 판결을 해야하는데 기냥 법조문만 들이대니 힘없고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만 죽어나는 것 같다.

 

어쨌든 송사에 휘말리는건 별로 할 짓이 못된다는 생각이 든다.

 

혹, 오아시스 프로젝트나 스쾃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가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http://www.squartist.org/

그리고 혹시 경제적인 여력이 되신다면 지금 진행중인 재판의 소송비용도 쫌 보태주시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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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5


 

370일 * 3끼 = 1110끼니

370일 * 24시간 = 8880시간

370일 * 24시간 * 60분 = 5328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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