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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취하든 안취하든 내가 짖는 소리들..

3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1/13
    laron 용자 인증 예정 ~~ㅋㅋ(1)
    MC P.I.G
  2. 2010/01/11
    1/10 삼각산 산행(2)
    MC P.I.G
  3. 2010/01/06
    이젠 무조건 산에 가야 한다!!!!!(1)
    MC P.I.G
  4. 2009/12/10
    간만에 사고 한번 칠까??(1)
    MC P.I.G
  5. 2009/10/22
    어쨌건.. 푸닥거리는 끝났다..
    MC P.I.G
  6. 2009/09/10
    그곳에 가고 싶다..(2)
    MC P.I.G
  7. 2009/07/03
    3300원에 맥주 무제한이라..(3)
    MC P.I.G
  8. 2009/06/09
    답답하다~(4)
    MC P.I.G
  9. 2009/04/22
    절대 생색내는 거 아님...(1)
    MC P.I.G
  10. 2009/03/12
    벌써부터 심심하면 어쩌냐..흠..
    MC P.I.G

laron 용자 인증 예정 ~~ㅋㅋ

용자 인증 예정인 laron[100111_"영화벙개염"] 에 관련된 글.

 

라롱의 벙개대로 하면 도저히 알코홀에 흠뻑 젖은채로 제대로 영화를 볼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아이맥스영화관을 뒤지던중, CGV 아이맥스 일산에는 용산이나 왕십리에 비하면 그나마 티켓이 

여유가 있음을 확인함.

 

혼자 가서 뻘쭘하더라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잽싸게 예매완료.

 

 

다음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일산 ㅎㄷㄷ

여기서 모두 눈여겨봐야할 것은 관람좌석 'B19'...ㅋㅋㅋㅋㅋ 목빠지겠군..

 

강아마~~~~~~~~  인증샷은 항상 옥상위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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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삼각산 산행

예정되어 있었던 산행은 취소됐고, 당일 새벽까지 주님을 영접하긴 했으나,

오후 삼각산 홀로산행을 즐김.

 

홍은동 -> 탕춘대 -> 향로봉 -> 비봉-> 구기동 (시간은 기억이 안나네..한 세시간?)

 

산의 초입부터 등산로의 눈은 거의 녹아있지 않아 있었고, 산행 출발과 동시에 아이젠을 착용해야만 했음.

주말에는 추위가 다소  풀릴 것이라는 기상대의 말을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 산행이었지만

생각보다는 추웠음. 얇은 버프 한장을 챙기긴 했지만, 특히 귀가 은근히 시려운 것이

다음 산행때는 다소 엣지가 떨어지더라도 귀마개를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산에서는 따뜻한게 최고여~~

 

구입후 처음 사용한 아이젠은 등산화와 밀착성(?)이 떨어져서 암릉부분을 오를때 (특히 눈이 덮여있지 않은)

다리가 매우 후달거림. 등산화 역시 처음 착용한 터라 산행중 수차례에 걸쳐 끈을 조절해야 했음. 세시간에

걸친 설산 산행임에도 불구하고 발을 뽀송뽀송하게 유지해줌. 앞으로 몇차례의 산행을 거쳐 등산화가 내 발에

꼭 맞도록 해야 함.

 

설산 산행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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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무조건 산에 가야 한다!!!!!

새해에는 소고기도 끊고 없는 돈 좀 쪼개서 한푼 두푼 모아볼까 했는데

소고기 대신 등산장비만 사고 있군화~

 

AIGLE 쉘러 WB 400 나노스피어 자켓  120,000

AIGLE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집티           38,000

Raichle Trail XT 등산화  +

OKoutdoor 스패치 +

Traverse 내의  =                                       166,280

 

결국 이 미친놈은 거금 324,280원을 등산장비에 쏟았다....

 

에이, 돈 아까워서라도 주말엔 계속 산에 가고, 종주 산행도 다시 한번 추진해야겠군...

 

비 철철 맞으며 갔다온 지리산 종주산행중 비오기 전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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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고 한번 칠까??

 

여기 저기 공동체 상영 일정들이 잡히는 모양인데, 빡행 꼬드겨서

대영빌딩 9층에서 상영회 한번 조직 하는 건 어떻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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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푸닥거리는 끝났다..

 

누군가의 소개로 시작한 일이 대충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돌이켜 보면 참 순간 순간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고, 또한 조낸 복잡했다.

 

아직 몇곳의 행정관청에 제출해야할 사업보고서와, 회계보고서(물론 나는 내부지출결의서, 영수증처리등

잡다부리한 것을 준비하면 된다.)가 남아있다.

또,  모금액의 일부를 해외빈곤아동들을 위해 쓰겠다고 했으니, 지원국가와 지원형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한다.

 

그러나, 어쨌건 10월 17일 두달여를 뺑이 친 끝에 광화문광장에서의 거대한 푸닥거리는 끝났다.

 

내가 오기 전부터 계획되었던 서울시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쌀봉투를 나눠주고 쌀을 걷는 유신시대에나

어울릴 법한 퍼포먼스도 끝났다.

이에 격분해 술에 취해 나에게 전화해 '야 이 개새끼들아~! 지금이 유신시대냐??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강제로 쌀을 걷고 지랄이야?"라고 항의를 하던 어느 초등생의 아버지의

분노도 함께 끝났을 것 같진 않지만.. 

 

광화문광장에서 공연(문화행사)은 안된다며 끝내 시설사용 불허 통지문을 보내려 했다가

내가 하루만 미뤄달라며 수령을 거부하는 바람에 상사에게 비참하게 깨지고,

끝내는 한달후 시설 사용 허가 통지문 을 보내준 시설관리동단의 공무원은 

'이제 선례를 남겼으니, 앞으로가 걱정된다'며 나에게 푸념을 하며,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을 했다.

(그동안 우리는 수많은 농성을 통해 그러한 통지문은 수령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어찌 됐건 KBS 생중계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 푸닥거리는 끝났고, 나는 나와 누군가가 여기 저기

싸질러놓은 똥을 닦은 후, 산뜻하게 이곳을 떠날 것이다.

 

올때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미 까져버린 입맛은 어쩌란 말이냐!!!!!!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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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젠장...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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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원에 맥주 무제한이라..

 

흐리꾸리한 저녁 갑자기 생맥주가 땡겼다.

'옥토버훼스트'에 가서 미친듯이 '필스너'나 마셨으면하고 생각하다가 인터넷을 뒤져보니

정말 놀라운 행사를 베니건스에서 하는 중.. 
 

카스생맥주를 3300원에 무한리필이란다. 시간제한, 요일제한도 없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단다. 


그럼 혹시 비싼 안주를 꼭 시켜야 하는건 아닌가하고 생각할 것이다.

그것에 관해선 어느 용자께서 본사에 전화해서 문의한 결과 맥주만도 주문이 가능하단다.

 
맥주와 나초를 빼곤 할인과 쿠폰이 가능하다는...ㅋㅋㅋ

함 모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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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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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생색내는 거 아님...

어제... 이삿짐 나르고 밤에 허리가 쪼금 아픈 것 같더니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 왼쪽 통증이 매우 심함..

아~~ 침 맞으러 가야 하나??

아 짱나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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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심심하면 어쩌냐..흠..

지난 2월말로 사무실을 정리한후, 이사때문에 머리 아프다가

결국 이번주 월요일 이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쉰것'이 오늘로 3일째다.

 

새로 이사를 온집에 케이블티비를 설치하려 했더니 '돼지털'티비가 싸고 좋다고해서 그넘으로 설치하고 나서

나름 신기해서 열심히 티비를 보기도했고, 오늘은 드디어 집에 인터넷선이 깔려서 포스팅중..

대학때부터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살아서, 뭐해먹고 사려나했던 친구가 인터넷업체에서 일을

하길래 그놈에게서 인터넷가입을 했다. 무척 고마워하더군..

 

3일째 쉬고 있는데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중이며, 뒹굴뒹굴하고 있는 방안으로 들어오는 봄볕은 무척이나

부담스럽다.

 

이번 주말엔 지리산트레킹을 가기로 했으니, 이번 주말은 무언가 할일이 생겼군..

그럼 담주엔 뭐하지??

 

ㅋㅋㅋㅋ 지리산 가서 생각좀 하고 와야겠다. 뭘 하고 쉴 건지, 쉬고 나선 뭐 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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