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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나비와 함께 이불 속에 들어갔다.
머리를 긁어 주니 눈을 감고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대니 다소 당황한 표정?
냥이들은 얼굴을 들이대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목을 긁어 주니 아예 넘어가고
그러다 잠이 들었다.
팔베게를 해주어도 자고
긁어 줘도 그냥 잔다.
* 이틀 전부터는 다시 3층에서 나비와 같이 잔다. 아버지가 약간 나아진 것도 있고, 어머니가 밤에 자주 일어나시기 때문에 내가 일어날 일도 거의 없어져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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