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코로나 이후?
- 무위
- 2020
-
- 다큐를 봤다.
- 무위
- 2019
-
- 입학 상담?
- 무위
- 2019
-
- 나는 왜 요즘 글을 안쓸까?
- 무위
- 2018
-
- 벌써 자식 덕을...(1)
- 무위
- 2018
딸기 이름은 단아로 결정했다. 그 기념으로 팝송 하나! <오! 단아!!>
볼 건 없으니까 플레이 시켜놓고 아래 사진을 보면 된다.
처음엔 낮에만 자고 밤엔 안자서 힘들게 하더니
나중엔 낮에도 안자서 더 힘들게 하더라 --;;
이젠 좀 나아져서 지낼만하다.
무지 많이 먹고 많이 싸서 얼굴은 달덩이가 돼가고 턱은 두개가 됐다.
성균이는 요즘 하는 짓이 너무 예쁘다.
이건 "성균이 귀 없다."
이건 "성균이 눈 없다"
그러다 엄마가 "그럼 성균이 눈도 없고 귀도 없으면?" 했더니 이러더라
눈감고 아무 것도 안보이면 눈이 없는 거다.
놀다 졸리면 이렇게 널부러져 자기도 한다. 옆에 있는 인형하고 엎어져 있는 폼이 비교돼서...
자기 바지를 뒤집어 썼다. 토끼 모자가 됐다.
애가 둘이 되니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이젠 좀 익숙해져 이렇게 블로그에 사진 올릴 짬도 좀 난다. ^^
댓글 목록
도영
관리 메뉴
본문
성균이는 바지 입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나봐요...ㅋ부가 정보
무위
관리 메뉴
본문
기저귀 떼는 연습하느라 집에서는 벗겨놓고 있지. 대소변을 어느 정도 잘 가려 가고 있었는데 동생이 생겨서 그런지 다시 퇴행을 좀 하더군 ㅜㅜ 누가 성균이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하트 모양이라도 넣으라고 그러더만...부가 정보
경선
관리 메뉴
본문
그새 이렇게 컸네요.ㅎ 귀여워라.아기는 말귀를 다 알아듣는군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