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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당일치기로 인천 영종도에 있는 선녀바위란 해수욕장에 다녀왔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들 둘 데리고 어디 가서 자고 오는 것도 엄두가 안나고,  학원 방학하기도 여의치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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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처음 보기도 하고, 물 속에서 이렇게 놀아보기도 처음인 성균이는 마냥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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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도 성균이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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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주씨 언니네들 식구와 같이 갔다. 마침 무지무지 더운 날이었고, 토요일에 피서 인파가 꽤 많았는데도 갈 때나 올 때 전혀 길이 안막혀서 좋았다. 다만 영종도를 보면서 이렇게까지 막 개발을 해대도 괜찮은지 찝찝한 기분이긴 했다.

 

하여튼 큰 돈 안들이고, 고생도 거의 안하고, 성균이에겐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 정도면 괜찮다. 썬크림을 안바르고 노는 바람에 지금 성균이는 얼굴과 팔에서 허물벗기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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