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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만 해놓고

정순택

전향장기수라서 송환 대상에 오르지도 못한 인물

2년전 쯤 정선생님을 만났을 때 귀가 좋지않아 잘 들을 수는 없었지만 건강해 보였다.

며칠전 암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다음날 한겨레 신문에도 났다.

장기수 선생님들을 만날 때 느끼는 그 복잡한 감정들..

사실 복잡할 것도 없다. 존경은 하지만 그분 들의 말씀에는 동조하기 힘든 그런 상황들.

 

 

아옌데 칠레 대통령

9월11일은 미국한테도 역사에 기록될 날이지만, 칠레라는 나라에게도 그러했다더라. 아옌데 대통령이 몰락한 날.

'칠레전투'를 보며 "이젠 힘든 것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요즘 뻐꾸기님의 글들도 그런 생각이 들게 한다.

 

병원 24시

어머니는 슬픈 내용의 프로그램을 보지 않는다.

 

알아서 기는 나라 대한민국

'학교급식조례'  

정부도 알아서 기고 대법원도 알아서 기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아름다운 전통이 아직도 계속되서 그러나?

 

여성의 군복무

평등, 노블리스 오블리제. 제발 웃기지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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