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6/12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12/25
    서산(3)
    무위
  2. 2006/12/21
    야경?(2)
    무위
  3. 2006/12/04
    연적 2(4)
    무위

서산

 

전에 다녀왔던 서산에 또 갔다왔다.

카메라를 빌려줘서 이번엔 막내누나 똑딱이로 찍었다.^^

그나마 좀 나은 것만 올리려다 볼 사람 보라고 잔뜩 올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장갑을 주목하라!

지하철에서 천원 주고 샀던 것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보원사 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서산 마애삼존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개심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게 그나마 거의 유일하게 약간이나마 SLR분위기-.-;;

뒤에 출입금지만 없었어도 훨 나았을 듯.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휘어진 나무들을 그냥 그대로 사용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해우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야경?

사진반 수업 때 야경 촬영에 대해 하기로 했는데 정작 난 야경을 찍어 본 경험이 거의 없다.

아무도 안맡아서 할 수 없이 또 내가 준비해야 했고 혼자 길거리로 나섰다.

전구 장식이 많이 되어있는 출장소 앞길이 출사할 곳이라 거기서 찍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없다보니 그닥 재미있는 일이 아니었다.

나무에 전구를 칭칭 감아놓은 것을 개인적으로 아주 못마땋하게 생각하는 판국에 그걸 예쁘게 표현해보고자 한다는 것이...

그래서 그런지 찍어 온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밝고 화사하게 찍힌 것 보다는 좀 어둡고 차가와 보이는 것들이 그나마 나았다.

나중에 시간 여유 갖고 겨울밤거리에 또 나가봐야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혼자 쌩쇼하고 있는 나를 보고 젊은이들이 사진찍어 달라고 해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연적 2

냥이들은 높은 곳도 좋아하고 구석진 곳도 좋아하는데

비만 정도가 심각한 울 나비는 자신의 몸무게가 버거운지 높은 곳엔 잘 안올라간다.

하지만 상 정도 쯤은 가끔 올라가지.

나의 여친은 내가 개나 고양이를 봤을 때 '마치 어디 나사가 하나쯤 빠진듯한' 사람처럼 보인다고 한다.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말이다. 그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런 것도 같더라.

 

전에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이란 질문에 '사람 빼고 모두 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람이야 워낙 편차가 커서 좋은 사람도 있고 정말 흉악하거나 상대하고 싶지 않은 인간들도 있기 때문에 '사람이란 동물'을 뭉뚱그려 좋아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고

 

언제부턴가는 정말 사람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들이 예쁘게 느껴졌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다.

예전엔 주로 포유류만 좋아했는데 이젠 파충류 양서류 할 것 없이 다 예쁘다.

뱀도 매력적으로 보이고 쥐나 바퀴벌레도 괜찮다.

물론 내가 집에서 쥐나 바퀴벌레하고 살 생각은 없기에 쥐가 나타나면 쫓아내고 바퀴벌레는 잡는다. 하지만 그거야 함께 살 수 없어서 그런 것 뿐이지 바퀴벌레가 무슨 죄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잖아?

어쨌든 이젠 얘네들이 갑자기 출몰했다고 해서 놀라거나 하진 않는다. 그리고 쥐가 코를 실룩실룩 하는 모습은 너무 귀엽다.

 

얼마전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북극곰에게 '포악'하다는 말을 쓰던데 무척 거슬리더만.

'사납다'라면 또 모를까 '포악'하다니!!!

육식 동물이라 육식동물의 성격을 갖고 있는 걸 보고 '포악하단 표현을 쓰다니 바보아냐?

 

전에 조선일보를 '하이에나'에 비유한 걸 보고 누가 그랬다. '하이에나 기분 나쁘겠다'고 말이다. 내가 이말에 동의하는 건 '하이네나보다도 조선일보가 더 나쁘다'라는 말이 아니다.

생존을 위해 그렇게 진화한 하이에나 보고 이상한 이미지를 덮어 씌운 인간이 무식한 거지 하이에나가 뭔 잘못이 있냔 말이다.

 

에구, 나비하고 여친 사진 한 장 올려놓고 잡설이 너무 길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