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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5/31
    서른번이 넘어도 촛불은 건재하다..
    명랑
  2. 2006/05/31
    서른번 촛불을 켜다...
    명랑
  3. 2006/05/31
    29차 촛불도 잘 치루었습니다...
    명랑

서른번이 넘어도 촛불은 건재하다..


서른번을 넘긴 서울 촛불집회는 여전히 건재하게 타올랐다...
문화연대에서 기획한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지나가는 서울 시민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가장 좋은 호응을 보여준 첫팀 아일랜드시티, 감수성을 자극하는 노래 달과 6펜스,
보컬이 동아일보를 한국일보로 착각해서
나로 하여금 황새울의 노래를 두번이나 부르게 만든 모글리(?)...
다들 감사했고, 준비한 문화연대 창순형이랑 "달리는 놀이터"팀에게도 박수를....
오랫만에 모금액도 10만원을 넘기고,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촛불이었다...
촛불광장이 다시 좁아 터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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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번 촛불을 켜다...

서른번째 서울 촛불문화제...

참 긴 시간 왔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제 겨우 30일이네라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30번 더, 앞으로 300번 더...

그렇게 촛불을 켜야하더라도, 우리가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른번째 촛불에 함께 해 주신, 가수 오지총, 문화연대 지금종 총장...

그리고 우리 지킴이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오지총씨의 ROCK 동요 노을.. 은 참 좋았어요...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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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차 촛불도 잘 치루었습니다...

주말 광화문에는 왜 그리 행사들이 많은지요...

오늘(28일 일요일)은 청계광장에서 청소년 행사가 있어서

시끌 벅적했습니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60여명이 함께한

29차 서울 촛불집회는 잘 치루어졌습니다.

모이는 사람의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하시지만

다들 마음은 함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내일은 벌써 서울 촛불집회가 30차에 이릅니다.

오늘 대추리에서는 솔부엉이 도서관의 재개관식도

잘 치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우리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이 싸움을 승리로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다들 내일 30차 촛불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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