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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을 살았고, 오십번째 생일을 맞았다.

  • 분류
    riverway
  • 등록일
    2009/02/03 10:47
  • 수정일
    2009/02/03 10:47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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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기억해두고 싶다.

살 날이 살아온 날들보다 적음을 확인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앞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음을 (적어도 오늘 아침엔 그렇다) 기록하고

싶기도 하다.

인생에서 "절대"의 의미와 "상대"의 의미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함을 깨달은 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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