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다.
읽다 포기...
읽다가 책에서 발췌해둔 것을 다시 읽었는데,
당췌 맥락이 없다. ㅎ
책 읽기는 나중에 재도전
프로이트-
우울증 환자는 애정의 대상을 상실한 뒤 극복 못하고
상실감을 자신의 에고 속에 투사
주체 --------------> 객체 -> 상실
<-------상실감
포스트콜리니얼러티의 제 3자에 대한 행동
중국학자 -----------> 중국 -> 상실
대상(중국)을 상실한 중국학자는 상실감을 외재화하여
중국문화의 구성원이 과거의 문화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였음을
비판한다.
제 1세계와 제 3세계의 역전
- 제3세계는 1세계로부터 애정의 대상을 박탈한다.
--> 오리엔탈리즘적 우울증...
오리엔탈리스트 - 토착민이 애정의 대상. 비서양 문명 상실은 비난
마오주의자 - 토착민이 자신의 이상을 체현해주는 것을 찬양.
8,90년대 이후 오리엔탈리스트와 같은 길..
자신을 서벌턴화하기(?)
권력과 권위를 얻는 수단..
"타인을 대신해서 말하기"를 정당화
"디아스포라의 지식인이 사회적 소외를 감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공동으로 저항해야 하는 것은 피의 결속이라는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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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생각을 하며 발췌했는지 알 수 없는 쪼가리들..
"전형적인 마오주의자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본주의에 싫증난 문화비평가이다"
찬미되는 것은 종종 타자의 불행이므로 마오주의자의 전략은 주로 자신의 수사를 가능케 해주는 물리적 힘을 수사적으로 거부하는 것이 된다.
사회적으로 주변화된 영국여성,
영국의 제국건설 야망과 대립하기 보다는 그것과 공범관계...
미셸 드 세르토
과거에 교회 또는 교회들이 지배권력과의 관계에서 차지했던 위치는 지난 두 세기 동안 좌익으로 알려진 반체제세력의 기능 속에서도 찾아낼 수 있다.
다른 세계를 옹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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