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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차 화백 - 보건의료산업의 남북교류와 전망


 통일의 길목에서는 그간 총론적인 이야기 또는 긴장관계, 핵문제 등으로 치우쳐있던 평화/통일문제를 각 분야별 교류현황과 관계를 통한 대안마련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신동호 남북경제문화교류재단 사무처장(시인)을 모시고, '심청이와 황진이' 라는 부제로  남과 북의 분단으로 인해 우리가 겪고 있는 한계 - 지리적인 한계, 인식의 한계, 의식의 한계, 등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번째로는 통일수산의 이태헌님을 모시고, 남과 북의 농림수산업의 현황, 남과 북의 교류현황, 지리적/자연 환경적인 농업 등 1차 산업의 발전 방향의 차이와 그 차이를 극복하는 교류 방법 등

 현실적인 문제를 아주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 세번째 시간으로 임종철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을 모시고 보건의료분야에서 남북 교류(사실상 북쪽의 보건의료산업을 보니까 '교류'라는 의미보다 '지원'이라는 의미가 더 맞는것 같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북쪽의 현실적 상황이 너무도 열악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열악보다 최악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최근 대북 쌀 지원사업이 다시 가동된다고 하지만, 그 외 생활전반의 지원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간곡히 요청드리고 싶은 것은, 남북 문제(현황)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현황과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1시간 가량 경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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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의 길목에서 세번째 시간,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남북 교류와 전망' 주제강연을 열어주시는

                                           남요원 화백 운영위원장  @18송이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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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산업의 남북교류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어린이 의료지원 본부

                                          임종철 이사장  @18송이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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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의료지원 본부 엄주현 사무국장(왼쪽)과 정예진 활동가(오른쪽) @18송이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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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에 집중하는 회원들 @18송이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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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중이신 임종철 이사장 @18송이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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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이 끝나고 뒷풀이에서 더 많은 이야기들이... @18송민들레

 

 동영상을 28메가바이트로 줄였는데도 안올라가네요..ㅡㅡ;

 동영상이 필요하신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600메가 좀 넘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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