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일은 많은데 사람이 없다.

이러면 정신 없다.

이래선 안된다.

 

사람에 맞춰 일을 줄이면 된다.

 

안된다.

 

사람 탓 하기 싫다.

내가 문제다.

 

이보다 더 힘들 때도 많았다.

뚫자.

생각 복잡하게 할 것 없다.

움직이는만큼 답이 나온다.

 

어디 사람 없나?

 

당장 사람 없다.

앞으로도 없다.

 

근데

 

왜 사람 없나?

 

사람 많다.

한 명 할 거 여럿이 조금씩 모으면 된다.

 

그래.

그렇게 버티자.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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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9 22:24 2005/04/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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