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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2024.04016)[0]
세월호10주기
1. 4월15일(수)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100년TF.다들 그 늦은 시간까지 열정이다.ㅎㅎㅎ
2.둘째가 학교에서 속상한 이야기를 한다.속에 담았던 이야기를 하니 조금 풀리는 것 같다.아빠에게 이야기 해 줘서 고맙다.다른 아이들도 사춘기 와 중2가 잘 지나가기를.
3. 2018년4월16일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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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에 그 날을 기억합니다[0]
세월호 참사가10주기를 맞습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304명이 희생된 그날을 기억하며, 10년 전 그날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고되고 힘겨운 시간을 지내 온 이들의 시간을 기억하며 그들의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더 이상 세월호와 같은 비극적인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304명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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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미 작가, 동화 속 ‘비밀의 화원’ 같은 독특한 작품 가득[0]
나수미 작가, 동화 속 ‘비밀의 화원’ 같은 독특한 작품 가득
-타고난 ‘아이돌 감각’으로 평면작업, 조형예술, 행위예술까지
내게 만약 아름다운 말 주머니가 있다면, 실타래처럼 솔솔 풀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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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0]
난 내가 이렇게 노래를 잘 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더군다나 친구의 권유로 웹자로에 적힌 시민 합창단을 지원했을때는 나는 그저 함께 노래 한 곡 부르는 것이라 생각했지 앨토니 베이스니 라는게 있다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당황해하며 나는 목소리 톤이 낮아서 합창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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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숲 음악회 체험기 : 지리산의 존엄을 돌려주는 맑고 깊은 숲 음악회[0]
* 4월 6일 구례 사포마을에서 열린 숲 음악회에 대해 에코토피아에서 활동하는 동박새가 쓴 글이 괴짜여우응원단(FFC) 웹진에 실렸습니다. 웹진 링크로 들어가면 음악회에 참가했던 괴짜여우응원단의 후기와 사진을 함께 보실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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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반 (2024.04.15)[0]
한 일 없이 벌써4월의 중순이다.ㅎㅎㅎ
1. 4월12일(금)구로평화의소녀상에 누군가 상처를 냈다.어떤 인간일까?
2.마미포차(마을미디어 포장마차)준비하는 것 보고 집으로.
3. 4월13일(토)축구 마치고 돌아와 바로 퇴근.
4.아내와 한 편만 더 보자고 하다가 결국 기생수 마무리.
5. 4월1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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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52회 – 이기적인 평화에 온기를 불어넣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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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씩 연락이 오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리 친했던 분은 아니지만 연락이 오면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습니다.
서울에서 활동을 하다가 고향에 내려가 지내고 있었는데
그곳에서의 삶도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전화 통화에서는 그런 하소연을 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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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을 응원하며[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선거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SNS나 언론을 통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해주고 있다.특히 녹색정의당이 원외 정당이 된 덕에 말 잘하는 이들의 진단과 충고들이 난무한다.
나는 지금까지 특정 정당에 가입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정당에 대해 모르고,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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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를 도모하며[0]
좀 한가한 김에...
- 선거 결과를 보니 내가 바로 대한민국 1%다. 사는 곳 투표구에서 유일하게 한 표가 나왔고, 그게 바로 나다.
- 이게 자랑이 아니라는 게 함정...
- 등뙈리에 칼 꽂고 토낀 자들에게도 한이 맺혔고, 코보 길오에게 스폰 받으며 형님아우 하면서 프락션 하던 것들에게도 한이 넘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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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024.04.12)[0]
활동지원이 없어 조금은 여유로운 아침
1. 4월11일(목)활동지원 마치고 사무실로.기후동행카드 새롭게 한 달이 시작.교통비를 따졌을 때 내겐 충분한 가치.
2.녹색정의당 생각에 혼자서 울컥.환경,젠더,노동.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이들에게 기대하는 것 보다는 다시 녹색정의당이 자리를 털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