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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빗속을 둘이서.mp3 (4.70 MB) 다운받기]

 

 

 

 평소 말없으신 82학번 전교조 선생님께서 회식때 목놓아 부른 노래.   

 

 헌정곡으로 이름없는 소녀를 불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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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위디스크 양진호회장한테 맞았으면 어떡했을까?

 

 

 

 

[김애라 1집 - 07 하얀 등대 Sonf For Jiyeon 자연의 노래.mp3 (7.25 MB) 다운받기]

 

 

  나는 싸이코패스 회장보다 법은 돈있는 사람들 편이고 무서운 것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피해자는 얼마나 무섭고 분했을까? 돈이면 정말 누굴 두둘겨 패도 아무 이상이 없는 세상이다.  장담하건데..  양진호씨는 벌금몇푼 내면 아무것도 책임질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면 법으로 조지는 일을 이미 다 빠져나갈 대비해놓은 듯 하기 때문이다.

 

  내가  A교수였다면,  퇴직하여 불려가 맞은 IT직원이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맞을때 맞더라도 한방 훅이라도 날렸을까? 이럼 쌍방폭행으로 불리하다.  이 둘의 공통점은 모두 법은 내편이 아니고 가해자 편이라는 생각을 하시며 대처능력이 없으셨던 것 같다.  한마디로 법없이도 살면 이런 봉변을 당한다.

 

  만약 나라면  않좋은 일로 누굴 만나러가면 습관처럼 주머니에 핸드폰을 녹음기를 켜놓고 만난다. (증거1)  폭행을 당하면 폭행장소를 빠져나오자마자 바로 드러누워 112 신고로 폭행당했음을 신고한 다음 119에 신고하여 실려간다. (증거2)  실려간 병원에서는 폭행당했음을 얘기하고 허리통증, 고막이상과 불안증세를 호소하고 외부 충격에 의한 진단서를 발급받는다. (증거3)  그외 관계자로부터 온 모든 전화나 메세지는 녹음파일로 저장한다. (증거4)

 

  그리고는 외로운 법정 싸움을 시작해야하는데..  함께 도움줄 수 있는 단체나 사람을 찾아간다. 실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이 있다.  협박을 하면 협박한 증거물을 첨가(증거5)하며 진행.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며 결국 본인의 처벌 의지가 중요한 일이다. 함께할 누군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 정도의 초등조치만 했었어도..  최소한 무죄판결은 나지 않을 것이다.    가해자가 폭행했던 무수한 사람들이 이런 비슷한 일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돈믿고 계속하진 못했을 것이다.  숨죽이던 직원들도 폭행하는 회장을 위한답시고 뜯어말리는 시늉이라도 했을 것이다.  상추를 씻지 못한다고 해고한 직원이 문제제기하여 벌금을 받게 했다면.. 이런식으로 해고된 모든 당사자가 문제를 제기하여 어떤식으로든 처벌을 받게 된다는 걸 반복했다면 가해자의 행동은 달라졌을 것이다.

 

   사견이지만 비정규직 해고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해고된 모든 분들이 노동부 민원실에 가서 체불임금 민원서류를 작성하고 지방노동위에 제소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현실적으로는 벌이를 찾기위해 시간이 없고 방법을 모르거나 해서 이런일을 거의 못하니 악순환이 반복되며 해고를 쉽해도 된다는 사회적 합의가 되어버린다. 당사자가 나서지 않고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앙ㅎ는다.

 

    내가 당하는 폭행은 나만 당한게 아니다.  내가 당하는 해고는 나만 당한게 아니다.  나만 아닐 수 있는 그러한 일은 없는데 자꾸 너만 그런거라 한다. 그게 편하다고 한다.  양진호 같은 괴물은 자랄 수 있는 배경이다.

 

   뉴스타파라는 매체를 통해 이렇게 보도될 수 있도록한 피해 당사자 및 모든 관계자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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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효능

 

 

 

[별혜는 밤.mp3 (5.17 MB) 다운받기]

 

 

  지난번에 물속에서 심정지가 와서 운좋게 강사선생님들 때문에 아무 상처없이 살아나신 분은 병원에 실려가 잘 살아났다 합니다.   그렇다고 수영을 계속하시면 안되고..  원인을 찾지 않으면 심정지가 또 올 수도 있으니 몸을 아끼며 일단은 치료를 잘 받으셔야 될덧 같습니다.

 

 

  오늘 수영 전후 제 혈압 변화입니다.

 

  <수영 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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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0 mmHG  혈압이 떨어졌습니다.  이 얘기는 뭐냐면..  수영을 했더니 심장이 온몸에 피를 구석구석 보내는게 무척이나 수월해졌다는 거예요.  물론 운동후라 맥박수는 올라가 있습니다.  이쯤되면 저에게 수영이란 거의 생존입니다. 죽고사는 문제이지요. 

 

  오늘 했던 수영운동량은 전체 약 1.2시간 정도 하였고, 거리는 약 500m 몸품기 수영후  1.1km 연속 자유형을 하고 체온조절실서 약10분 몸품기, 뜨거운물 샤워후 2min  냉수마감후 옷을 갈아입고 측정하였습니다.  기계 오차를 감안하더라도..  이건 거의 매번 있는 수치 변화 경향입니다.  체중은 전후 1.85kg 감량되었습니다.   물속에서도 땀이 나는데..  모두가 수분은 아닐겁니다.   수영을 하면 높았던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얘깁니다.

 

 

    수영을 하기 위해선..  수영빤스, 물안경, 수영모자 가 필요합니다.  모두 구매시 10만원 안쪽. 그리고는 수건, 세면도구를 함께 넣을 수 있는 조그만 가방이 필요하고요.  시에서 운영하는 50m 수영장 이용료는 강습포함 한 달에 약6만원 합니다.  강습이 없는 날엔 아무때나 자유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수영장 샤워실을 나오다 우리 주지스님과 맞닥뜨렸습니다.  합장하고 인사드렸고.. 어색하게 인사를 받으셨습니다.  스님은 기회가 있을때마다 운동을 무척 열심히 하신답니다.  기회가 되면 혹시 수영모자는 안쓰셔도 되는게 아닌지 여쭤보려 합니다.  그러면 우리 주지스님께서 뭐라고 하실까요? 기록단축을 위해 모자가 필요하다? 이눔아 머리카락이 없다고 머리 안감냐?  궁금합니다.

 

 

  우린 병들고 나서 병원 생활 몇달하면 모두 병에 전문가가 되지만.. 왜 그러한 질병이 생겨났는지, 나는 그런 질병이 생겨나지 않도록 뭘했는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도 그런 쪽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왜냐면..  병원이란 속성은 뭔가 '처치'를 통해  돈을 벌어야만 유지될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수영을 하면 큰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일주일 3회? 1.5시간? 이상이요.  몸이 많이 불편하시면 물속에서 걷기 등을 하십니다.

 

 

  수영을 배우러 가보면..  절반 이상이 허리나 무릅이 불편하신 분들입니다.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거의 100이면 백 다 효과를 보는걸 봅니다.  6~70대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수영을 20년 이상 하신 분들은 젊은 사람들 감히 못따라갈 정도로 수영을 잘하시고..  평균 16년 이상은 젊어보입니다.  잔병 조차 없고..  병고라는 것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모두 처음엔 어머니 뱃속 물속에 있어서인지 수영은 심신안정에 도움이 많이됩니다.  또한 양손을 다 쓰기 때문에 오래해도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아 몸을 해치지 않습니다.  심폐기능도 좋아지며 집중력, 기억력도 향상되고, 두뇌가 깨어납니다.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운동은 수영입니다.  

 

 

  ps. 물론 참선요가는 수영과 비교할 수 없이 우리몸에 이로우며, 수영에서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줍니다.  배우던 수영 강습반이 없어져서..  상급반으로 가지 않고 한 시간 20바퀴, 2km 돌고 오는 것을 목표로 운동을 대신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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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꽃별 - 09 그 봄날.mp3 (5.57 MB) 다운받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여름 태풍이 지나가며..  학교 정문 현수막들을 다 찢어 놨습니다.  올봄에 달아놓은 세월호 현수막은 아래 구석에 달아서인지 다행히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교직원으로서 찢어진 현수막을 걷어내고..  밑에 있던 멀쩡한 세월호 현수막을 유일하게 위에 달아 놓았습니다.  

 

  밑에 계속  잘 펴서 달아놓을까.  잠시 고민을 했지만..  세월호 현수막만큼은 고민하고 싶지 않았고 달으려면 주욱 밑에 늘어진게 아니라 위에다 팽팽히 확실히, 제대로 달고 싶었습니다.  물론 학교장이 띠래면 뗘야하는 현수막이지만요.    

 

  시골 학교 어딘가에는 봄에 달아놓은 세월호 현수막이 지금까지 게시되고 있답니다!!!!!

 

  올해 3학년 학생들이 세월호 현수막을 배경으로..  예쁘게 단풍들은 느티나무를 배경으로 얼마전 졸업앨범 스냅사진을 찍었습니다.

 

  다행인지..  교육감 지시라서인지..  고리타분한 저희 교장선생님께서  현수막을 띠라는 얘길 지금까지 하지 않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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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은 귀마개로부터

 

 

 

[이내 마음 변하리오.mp3 (8.29 MB) 다운받기]

 

 

 

  전교조 선생님께 교육받은 1세대로서..  예전과 지금의 전교조 선생님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예전 전교조 선생님들의 모든 주장속에 핵심은 학생들, 참교육이었습니다.  그래서 학생을 볼모로 한다는 음해를 받기도 했고요.  많은 분들이 해직되며 땀과 눈물로 국민적 동의를 얻어서 단체로 우뚝 섰습니다. 물론 교원의 지위도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전교조는???  주장이 없을 뿐더러 학생은, 참교육은 온대간데 없습니다. 솔직히 가까이서 보는 전교조 선생들은 개차반입니다.  물론 그중에 존경스러운 선생님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수준 이하입니다.  노동조합의 특성상 모두다 수준 이상일 필요는 없지만..  교육활동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교육을, 학생을 염두에 두는 전교조 선생님은 만나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저는 학생들 때문에 덤으로 선생님이 존경받는다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묻어가는 거지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선생님의 존재이유는 학생입니다.

 

 

 

 

  아래는 어느 시설관리 주무관의 얘기를 옮겨왔습니다.

 

  사범대 음악교육과 학생들은 학교서 배울때 방음이 완비된 연습실서 악기나 성악을 연마합니다.
과학교육과 학생들은 가운을 입고 밀폐 후드박스에서 시약을 따르고 저마다 환기시설이 된 실험대에서 실습을 합니다.

  그렇게 선생이 되어서는.. 교육활동이 부적합한 공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무런 문제제기조차 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공간에선 교육을 진행하지 않는게 선생님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데서 배운적이 없는데.. 시골 학생들은 된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되었을까요? 몇년 지지면 그만이라고? 그냥 벌어먹고 있는데 왜 귀찮게 하냐고 할까요?

  이게 영화속 이야기였다면 저는 다 대가리박어 시켰을 겁니다.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대하여 시설관리 주무관은 왈가왈부 할 수는 없지만..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의 적합성에 대해선 시설관리 주무관의 존재이유이기도 하므로 관여해야만 합니다.   

 


   학교가 거대한 공연장이라면 선생님들은 배우이고 학생들은 관객이며 시설관리 주무관은 스텝입니다. 무대나 조명, 관람석 등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공연에서 스텝들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스텝들이 없으면 공연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교육을 말하는 이들을 보면 교육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학생,선생,학부모만 모아놓으면 교육은 저절로 되는 걸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ㅈㅇㅇ 주무관님 사범대에서 정말 이렇게들 가르치고 있나요?)  학교라는 공간이 필요하며 각종 편의시설 기자재가 있어야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컴퓨터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구분 지으며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안습니다.  교육할때 스텝과 제반여간을 고려사항으로 넣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이런건 돈만주면 다된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교육받을 수 있는 제반여건은 돈 준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는 방음시설 없는 소강당(시청각실)에서 큰소리 악기(사물놀이)를 하는 것을 일년간 싸우다가..  시설관리 주무관이 결국 1년만에 300원 하는 3M 귀마개를 하나씩 지급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간 일년간의 진행사항을 적어보겠습니다.  방음시설이라 하면 흡음과 차음을 하여 들어가면 귀가 멍할정도의 공간을 말하며 벽면에 나무 쫄대를 붙여놓은 시설은 잔향(메아리)을 없애는 방음과는 무관한 시설입니다.

 

 


 1. 발단

 


 2017.9.25 시설관리 주무관은 소강당앞 복도등을 갈기위해 사다리를 펴는중 지나는 사물놀이 지도교사에게(음악, 학생안전 담당) 소강당에 연습하면 청력이 손상됨을 경고.

 


    "소강당, 음악실은 흡음시설이 되어있지 않으므로 저기서 연습하면 한두달은 괜찮지만 1~2년이상 하면 청력을 잃고 난청에 걸립니다.  저는 흡음시설 없는 곳에서 한 10여년을 했는데 잘 못듣고.. 선후배중엔 난청으로 군대를 못간 사람이 몇 명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 저기서 연습했는데요?"

 


   "실내체육관이 흡음시설이 잘 되어있으니 거기서 하시고..  아니면 탁트인 운동장에서 연습하셔야 합니다."

 


   "체육관은 배드맨턴 치는 학생들도 있고 체육선생님들께 협조도 구해야하고..  운동장은 거기까지 악기를 들고 가야하잖아요? 일주일에 한번 소강당서 한다고요." (사실 매일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은 소강당서 연습하고 있음)

 


   "그래도 그렇게 하셔야만 합니다.  배드맨턴치면 그 옆에서 연습하면 되고요."

 


   "음악실은 방음시설이 되어있으나 너무 좁고 운동장은 민원이 들어와요" (사실 음악실도 방음시설이 되어있지 않음)

 


   "힘드시더라도 청력 손상방지를 위해 실내체육관까지 악기를 가져가서 연습하게 하셔야합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되는게 아니니 일단 요번주 축제가 끝나고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담당교사는 니가 뭔데 그런거까지 참견하냐는 식으로 인상을 쓰며 매우 불쾌해함.
  (혹은 본인의 무지에 대해 인정하고 싶지 않는 선생으로서 비뚫어진 자존심)

 


   조금더 말했다간 싸움밖에 되지 않을 것같아 일단 지켜보기로함.

 


   10월달 축제가 끝나고 한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소강당서 학생들은 사물놀이를 연습하게 방치하고 있음.  매주 수요일 소강당에서 연습하는 방과후 사물놀이 지도강사에게 물어보았으나 학생안전 & 음악담당 교사로부터 연습장소에 대해 아무런 얘기를 듣지 못했다함.

 

 

 

  2. 전개

 


   우리나라 최고의 음향학자인 이ㅇㅇ 교수님께 문의 메일 발송.

                                                                                                                                                                    


From: ㅇㅇㅇ [mailto:ㅇㅇㅇ@ㅇㅇㅇ.]     
Sent: Sunday, November 19, 2017 2:02 AM     
To: ㅇㅇㅇ@snu.ac.kr       

Subject: 초중고등학교 음악실/소강당 소음노출(흡음기준) 문의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이ㅇㅇ 교수님     
        
   저는 ㅇㅇㅇㅇ ㅇㅇㅇ중학교 행정실에 시설관리로 근무하는 ㅇㅇㅇ 이라고합니다. 무대음향시험 
  교재를 통해 교수님을 알게되었고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 불쑥 문의 메일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 학생들이 흡음시설이 없는 소강당에서 사물놀이 연습을 매일 30분정도 하고 있어
   청력손상이 우려됩니다.  연습중인 학생들 가운데즈음서 스마트폰 어플로 데시벨을 측정하니
   80dB~86dB  됩니다. 연주자의 귀 부근에서는 90dB 가 넘을 것 같습니다.  담당 음악선생님께는
   운동장이나 흡음시설이 완비된 실내체육관에서 연습하셔야한다 말씀드리니 계속 소강당에서
   학생들이 연습하도록 방치하고 있습니다.
          
   공연장, 음악실의 흡음시설의 의무설치나 노출 소음에 대해 관련 법령을 찾아보니 공연법에는
   없고, 학교보건법 시행규칙 별표4에만 교사내의 소음은 55dB 이하로 한다라고만 짧게 나옵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장 소음 및 진동에 의한 건강장해의 예방, 제517조에는
   90 데시벨을 초과하는 사업장은 청력보존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나옵니다.
        
    학생들의 청력을 보호하고 음악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흡음시설 설치를 건의하려합니다. 
   정말로 학교 음악실, 학교 소강당 시설에 대한 흡음등 설치기준이 없는 것인지, 없다면 청력
   손상과 관련된 관계법규나 의학정보를 어디서 찾아볼 수 있는지 도움 요청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ㅇㅇㅇㅇ중학교 시설관리 ㅇㅇㅇ 배상.  010-0000-0000   
        

  ps. 저는 1988~1993 기간동안 사물놀이를 천막과 계란판이 붙여진 지하 건물에서 하였었는
          선배중에 몇명은 난청으로 군대를 가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본 대부분의 학교 상황은
          아래와 비슷합니다. 

                                                                                                                                              
 
        
<<소강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습중인 중간즈음 측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강당과 마찬가지로 잔향제거(나무) 시설만 있는 음악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Original Message ------     
         
Date: Sunday, Nov 19, 2017 11:20:36 PM    
From: "이ㅇㅇ" < ㅇㅇ @snu.ac.kr>     
To: "'ㅇㅇㅇ'" <ㅇㅇㅇ@nate.com>     
Subject: RE: 초중고등학교 음악실/소강당 소음노출(흡음기준) 문의  
        
안녕하세요.        
첨부된 그림 파일이 있는 것 같은데 메일 시스템일 달라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법규에 관한 문제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일단 다음 사항을 고려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1.     사물놀이 연습생의 청력 보호:      
                    가.   서양 타악기도 음량이 상당히 큽니다. 경우에 따라 청각 보호 귀마개를 하고
                  연습하기도 합니다. 우리 사물놀이 연습 때도 청각 보호 귀마개를 하고 연습할 것을
                  추천합니다
. 상당히 시끄러운 rock 음악이나 클럽음악에서도 청각 보호 귀마개를
                  하는 음악가도 많습니다. 청각 보호 귀마개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착암기를
                  사용하는 시끄러운 공사장이나 공장에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청각 보호
                  이어폰이나 헤드폰과는 다른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나.   처음 배울 때 말을 듣지 않는 신체를 훈련시키기 위해 쓸데 없는 힘이 들어가 매우
                   크게 연주하게 됩니다. 이 때 귀로 듣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신체로 느끼는 즐거움이
                   배가되면서 무조건 크게 연주하는 것에 버릇이 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게
                   연주하면서도 정확하게 원래 장단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
를 해야합니다.
                   물론 이런 능력을 갖고 있는 교사가 많지 않은 것이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물놀이 지도자나 연주자들이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배워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음악은 리듬도 중요하지만 강약도 매우 중요합니다.
        
2.     주위 환경 보호      
                    가.   음악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음악이든지 간에 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즐거움을 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시끄럽고 괴로운 소음일
                  뿐입니다. 소강당에서 연습을 한다고 해도 새어 나오는 소리가 문제가 되겠지요.
                  소강당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나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됩니다.
                   나.   따라서 ㅇ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가능한 어느 정도 큰 규모의 흡음 시설이 된
                 연습실을 마련하는 것이 최상이겠습니다.
           다.   완벽한 흡음 시설이 된 경우 학생들이 오히려 답답함을 느껴 열린 공간에 나와
                  연습하기를 원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외부공간과의 차음, 내부공간에서의
                  음량 감소를 위한 흡음과 일정한 음량 유지와 공간감을 위한 약간의 반사와
                  확산을 위한 시설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관한 최상의 절대적인
                  자료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마련한 후에 교정작업을 거쳐야 하겠지요,
                   라.   이런 공간이 마련되었다 하더라도 사물놀이 악기의 절대적인 음량이 크기 때문에
                 연주자들이 가능한 한 청각 보호 귀마개를 할 것을 권장합니다.
        
요청하신 자료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ㅇㅇ 드림

 

                        

  행정실장은 연습장소에 대해 행정실의 관여는 무리가 따른다 하며, 도교육청 강당같은 흡음시설

리모델공사를 건의하기로 함.                                                                                                                                                                                                                                                                                                                              

 

  시설관리 주무관은 연습장소 부적합을 설명한뒤..  담당교사에게 사물놀이 악기 소음은

80dB 이상으로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는 수치이므로 500원하는 3M 귀마개를 학생들에게

지급해달라 요청함.                                                                                                                                                                               

 

한달후 담당교사는 교감선생님이 음악선생님이므로 교감선생님과 상의하여 알려주겠다함.       

 

 

시설관리주무관은 해당 규정을 찾아보며 새로 부임한 행정실장이 2019년 예산을 에듀빌로       

시청각실 리모델을 올리라하여 다시 올림.                                                                                 

 

 

3. 절정

 

  시설관리 주무관은 국내법과 학교안전법에는 소음에 대해 세부규정은 찾지 못하였으나 국가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의 생활환경정보센터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발견하고는 강제규정 찾는걸 중단함.

https://iaqinfo.nier.go.kr/leinfo/noise_home_appliances.do

 

 

 

  4. 결말

 


   1년이 지나서 시설관리주무관은 시설자재와 함께 구입한 3M 귀마개 25개를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소강당서 사물놀이 연습중인 학생들에게 지급함. 

  

   사물놀이 지도강사와 학생들은 1년전 소음난청이 생긴다는 시설관리 주무관의 말을 기억하고 있었고 귀마개를 무척 고마워함.  남은 귀마개는 시설관리 주무관이 등사실과 (등사소음) 행정실서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잡담하는 행정직원 소음)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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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국가 세금 뗘먹는 일은 교육행정인들 잘못이다.

 

 

 

[자미잠미 14. 자장자장 우리 애기.mp3 (7.93 MB) 다운받기]

 

 

  그런데 교육행정 전문인들에게 감사를 맡겨야만 한다고?  제정신인가?

 

  법이 잘못된게 아니다.  시스템이 잘못된 거다.  학교를 아는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다. 학교는 국가세금 쓰는게 뭔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무리배들이 아무 소리 못하도록..   누구나 국가세금을 어디에 썼으며 영수증은 이렇다고 열람할 수 있는 투명한 회계시스템이 필요한거다. 

 

    학교는 돈을 쓸때 에듀파인이란 결재 시스템을 이용한다.  예외없다.  그런데 문제는 담당자가 영구비밀, 공개제한을 걸어두면 제3자가 열람이 불가하기도하다.  세상에 국가돈을 학교에서 썼다는 회계처리 절차중에 영구비밀로 해놓을 사안이 있을까? 없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 시스템엔 그런 기능이 존재한다. 

 

   학교를 뭐 알아야 감사가 가능하다면 정상적인 일은 분명 아니다.  아니 세상에 국가 세금을 받아다가 어떻게 썼다는걸 복잡한 과정을 알고 있는 사람만 안다면.. 그 자체로도 이미 비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이란게 그렇게 복잡 다단한 과정을 거쳐야할 사안은 아무것도 있을 수가 없다.  감사관은 학교시스템을 알기나 아느냐라고 바람잡는 인간들에게 거꾸로 묻겠다.  학생들이 그렇게 복잡한 시스템 속에서 교육을 받고 있느냐고.  학생들은 단순히 등교해서 선생님께 배우다 하교한다.  여기엔 돈을 벌거나 수익에 대한 성과를 내야하는 일이 없다.  모든 과정은 오로지 교육 소비활동에 집중된다.  과연 이 과정중에 벌어지는 일이 복잡하다면 얼마나 복잡할까?  복잡하다면 교육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쉽게 예를 들겠다.  얼마전 민주당 의원이 껀수 하나 잡아보겠다며 각학교 방송설비보수비용에 대해 보고하라했다.  각학교에선 방송에 대해 설정된 몇십만원 예산 집행내역을 보고했다.  그러나 특별 회계, 즉 교육여건개선비 예산으로 천만원 가까운 돈을 쓸때없이 방송장비를 구입한건 보고받지 못했다. 왜냐면 학교서 바보가 아닌 이상 책잡힐 보고는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방송장비보수 예산에서만 보고하면 그만이지..  특별회계인 교육여건개선비용까지 보고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학교서 수백만원하는 야마하 24포트 믹서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동영상이나 틀고 마이크 몇개 사용하는데는 국산 인터엠 8포트 믹서면 충분하다. 고가하는 외국산 프리앰프는 왜 갈아치울 필요가 있었을까?  스피커는 음악감상하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비싼 JBL  스피커였을까? 행정실장 입맞에 맞는 업체를 불러..  야마하, JBL 고가 음향장비도 어찌된 영문인지 싯가보다 훨씬 비싸게 구입한다. 그러니 업자와 짜고 방송장비로 수백만원 국가돈을 써버리는 것은 일도 아니다.  왜냐면.. 교육여건개선을 위해ㅐ  돈을 쓴 것은 서류상 맞는데..  교육여건개선이란 회계항목으로 사버렸으니 아무도 지적할 수가 없다. 완전범죄. 

 

  국가의 돈을 받아 어떻게 썼냐는..  오히려 민간 에서 더욱 잘 감시할 수 있다.  교육시스템을 아는 사람은 감사를 하려한들..  오히려 보는 곳만 보려할 것이다.  문제의 본질은 누구나..  국가 돈을..  어떻게 썼나..  수.시.로 확인 할 수있는 시스템 구축에 있는 것이다.   JTBC에 나와서 시민감사관인데 교육전문가랍시고 에듀파인이 어쩌구 떠들어댄다. 어떤놈은 법을 바꿔야한다고 떠든다.  다 재수없다. 국민 열받은데서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협잡이 노릇하며 본인 잇속만 챙기고 있다.

 

  에듀파인 시스템을 담당직원이 영구비밀로 묶어놔도 권한에 따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투.명.한 회계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며 허투로 세금을 쓰는 일을 방지할 수 있는 길이다.  법은 지금으로도 넘치고 넘친다.  돈은 단순하다. 들어와서 적합하게 나간 것을 확인하면 그뿐이다. 복잡한 교육 메카니즘 혹은 학교 전반을 알아야한다는 주장에는 자신의 비리를 뭍어버리고 싶은 비밀주의가 도사리고 있다.

 

  국가 돈을 얼마나 내려줬고..  그돈을 어디에 썼는지..  영수증과 함께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완전범죄가 없도록 하는 "검색"시스템 구축. 이것이 핵심인 것이다.  돈쓴 업체 정보같은건..  접근권한을 제한을 두면 될일이다.  제기되는 민원에 학교업무에 지장이 초래된다면..  그러한 민원처리 기간을 정하면 될일이다.

 

  학교관계자인 내가 볼적에..  학교는 돈이 없지 않고 적재적소에 사용할 기술인들 설자리가 없다. 그래서 많은 세금을 허투로 사용한다.  뉴스에 나온 교육행정직은 적재적소에 돈을 사용하지 못할 뿐더러..  돈을 사용하기도 싫어한다. 왜냐면 그들은 학생들이 어찌되건 한없이 편하려고만 하며 줄서기 진급에만 전전긍긍하기 때문이다.  학교엔 돈을 제대로 적재적소에 집행할 기술인이 있어도 그들의 의견은 묵살된다.  교육행정 직렬이 모든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하여 학교시설에 대한 모든 결정을 교육행정 직렬이 하기 때문이다.  학교가 산으로 간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회계뿐만아니라 많은 문제는 교육행정인들로부터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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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다른 말로 표현해 보기

 

 

 

[01 - Vangelis - Opera Sauvage - Hymne.mp3 (2.48 MB) 다운받기]

 

 

 

  공부법의 핵심은 "정신줄 놓지 않고..  묻고 답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쉬운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라고 요약해보겠습니다.

 

  첫시간에 조지훈 시의 표현을 바꿔보았던거 혹시 기억나시나요?  예..  다른, 내가 아는 쉬운 말로 바꿔보면 그제서야 우리는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바꿔얘기해 초등학생들 앉혀놔도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것이 가장 잘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기억합시다.  "내가 모르는게 아니라..  너무 어려운 말로 설명한거야" 라는 말이요.  실제 그렇습니다.  이해 못하는 건 없구..  너무 어렵게 설명한 겁니다. 모든건 알고보면 무척 쉬운 문제입니다. 

 

   또하나 기억할 것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했다고 거기 나오는 모든 학문을 습득한게 아니란 얘깁니다.  흔히들 잘못하는 실수가..  초딩을 졸업하면 마치 초딩때 나온 지식을 모두 아는냥 착각합니다. 중딩을.. 고딩을 졸업해도 마찮가지고요.    고딩 사회교과서에는 국회의원이 무슨일을 하며  법은 어떻게 맨들어지는지..  내가 채용되어 쓰게되는 근로계약서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하며..  부당하게 해고되면 어떤 법률행위를 할 수있는지 지노위 중노위 절차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런걸 모릅니다.  비정규직 문제요? 해고되었을때 해고된 근로자가 고용노동부 민원실에 찾아가서 민원서류 하나만 작성하면..  황당한 해고는 절반으로 줄어들거예요.  대부분 그렇게 안하기 때문에 비정규직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딩 과정을 이해못하고는 고딩과정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고딩과정이 황당할 정도로 이해가지 않는다면..  중딩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도 이해가 불가하다면..  초딩교과서를 봅니다.   초중딩 교과서를 헌책방에 팔아버렸다고요?  서울 교보문고에 가면 수시로 구입할 수 있고..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봐도 초중고 교과서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헌책방을 가셔도 되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중딩 역사교과서를 달달 외우면 고딩 시험에 만점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뒤돌아가서..  모르는 부분을 깨우치고 다시 돌아옵니다.   초중고는 왔다갔다하는게 맞습니다.  수능 출제위원도 감금된 상태에서 모든 출판사의 초중고 교과서 펴놓고 출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문제지에 겹치는게 있는걸 걸러내고요.

 

  국어사전은..  한마디로 다른 쉬운 말로 표현해보기에 다름 아닙니다. 다른 쉬운 말로 표현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내가 거시기를 알고 있느냐 아니냐와도 같습니다.  물론 내가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느냐 없느냐겠지만..  여기선 지식습득에 주안점을 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굳이 두꺼운 사전들 들고대닐일이 없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사전이 스마트폰 하나로 끝납니다.  공부할때 제일 힘든건..  물어볼 곳이 없는것인ㄷ..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웬만한건 다 물어볼 수 있으며..  뭐가 가짜정보인지도 배우게 되며..  더 세부적으로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서요.  스마트폰 검색은 '묻고 답하는' 과정일뿐더러..  "쉬운 다른 말들은 먼가?" 라고 알아보는 과정의 연속이며..  보다 다른표현은 없는지 알아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아저씨가..  자꾸 공부법을 하는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도 공부법을 알아야만이..   인간답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법도 모르고 인간답게 살라고 강요한다면..   그건 꼰대 선생님이..  세상이.. 그렇게 하고있는 답답함을 아저씨가 느끼고 있기 때문이예요.  오늘은 암기좀 합시다.  "내가 모르는게 아니라..  너무 어렵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없이도 인간답게 살기위해서 우리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여러분들 학교에서나 이런 얘기와 대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회에 나가면 이런 얘기는 아무도 해주지 않아요.  지금보단 무지 힘들고요.  그래서 아저씨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  살아보니 저는 그런게 눈에 선하게 보이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잘될거라 믿어요.

 

  그럼 이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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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독서

 

 

 

[행복한 사람 (Band Ver.).mp3 (4.93 MB) 다운받기]

 

 

    독서  즉 책을 읽는걸 즐겨하는 것이 문자를 통한 지식 습득방법의 처음이자 마지막일 정도로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공부법을 계속 말씀드리는 이유는..  자본주의를 배겨내는데 이 공부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야하는거구요. 

 

  살아가며 격게 되는 모든 방법은 "책" 속에  있습니다.    옆집 아무개를 꼬시고 싶다..  난 이런 고민이 있다..   모두 "책"을 찾아보면 문제가 해결 됩니다.   좀 느리더라 반드시 책을 통해 문제는 해결되고 맙니다.

 

  책을 즐기게 되는 방법엔 뭐가있을까요?  책이 재미있는거구나라고 느끼는 경험이 있어야합니다.  어거지로 독후감이나 쓰려고 읽는 책이 아니라..  책이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그런 경험이 있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얇은 책, 재미있는 책을 먼저 읽기를 권합니다.  도데체 무슨 책을 읽어야할까는 책에 나와 있습니다.  책은 어디서 구해서 읽냐고요?  요즘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동네 도서관들이 잘 되어있습니다.  거기서 어떤 책을 읽어야하는지 찾아보고..  어떡하면 책을 잼있게 읽을지도 마음가는데로 찾아서 읽으면 됩니다.   시골이라 이런 도서관이 없다고요?  음.. 불행한 일이지만..  그러면 대안으로 인터넷을 찾아서 읽으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책이 잼있는거라고 느끼도록 처음엔 '송곳' 같은 만화책같은거만 읽습니다.  그러면서 잼있는 책을 골라 읽기도 하고요.   책을 읽을때나 공부할 때나 공통적인 것은  내가 무엇을 읽고 있다는 정신줄을 놓지 않는 겁니다. 

 

 

  책을 통해서 문제해결하는 방법은 죽을때까지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아저씨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은..  권정생 선생님의 한티재하늘 이란 책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생존과 직결된 일임니다. 살아가며 격게되는 모든 문제해결은 책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존나 읽으면  삶이 깊어지며 행복해집니다.  구라 아닙니다.

 

  얇은 책, 마음가는 책을 골라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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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행복

 

 

 

[victor jara - La Internacional.mp3 (3.91 MB) 다운받기]

 

 

 

  우리는 왜 죄를 지으면 안될까요?  스스로 불행해지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제잘난 멋에 사는게 인생인데.. 죄를 지으면 그러질 못합니다. 한마디로 제잘난 멋에 살지 못하게 된다는 얘깁니다.  관계한 모든 이에게 싫망을 끼치는건 물론이고요.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됩니다.  가진게 없어도 그 누구에게 떳떳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재산입니다.   아주 사소한 것으로 떳떳해지지 않게 되는 일은 절대 사소한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죄가 멀까요?  그건 스스로 돌아보며 양심의 소리에 귀기울인 결과 느껴지는 것들입니다.   전두환 같은 사람은 뭐냐고요?  나중에 언젠간 후회하겠지만 (후회못할 수도 있고) 마음을 돌아보는 일을 게을리하여 뭐가 죄인지 분간을 못하는 뇌사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죠. 모두다 그를 살인자로 여기는데 본인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마음을 돌아보는 일은 거울을 닦는 일과 비슷합니다.  한번 닦아놓았다고 돌아보지 않으면 뿌옇게 변해버리는게 우리들 마음입니다.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일을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나는 잘 살고 있는데..  주변서 나를 잘살게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에 마음닦을 새가 없다고요?  아닙니다.  나를 가만 들여다보면 결국 내가 그렇게 한거예요.  어쩔수 없지는게 아닙니다.  다시 들여다 보면..  내 안에 태초부터 밝게 타오르고 있던 생명의 불빛이 왜 사그라들었나를 보면 금새 알 수 있습니다. 

 

  자꾸 돌아봐야합니다.  그래야 얼마 안남은 우리 삶을 생각한대로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나에게 고백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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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 사시던 곳

 

 

 

[사랑하고 싶소.mp3 (4.26 MB) 다운받기]

 

 

 

밭 한 뙤기     

                                권정생

 

  사람들은 참 아무것도 모른다

  밭 한 뙤기

  논 한 뙤기

  그걸 모두

  '내' 거라고 말한다.

 

 

  이 세상

  온 우주 모든 것이

  한 사람의

  '내' 것은 없다.

 

 

  하느님도

  '내' 거라고 하지 않으신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모두의 것이다.

 

 

  아기 종달새의 것도 되고

  아기 까마귀의 것도 되고

  다람쥐의 것도 되고

  한 마리 메뚜기의 것도 되고

 

 

  밭 한 뙤기

  돌멩이 하나라도

  그건 '내' 것이 아니다.

  온 세상 모두의 것이다.

 

 

  -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서는 중에서 -

 

 

 

  몇달전 연차내서 여름휴가로..  마을 청년들이 지어줬다던 권정생선생님이 사시던 곳을 가보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 본 사람도 사람으로 만났을 땐 다 착하게 사귈 수 있지만 신분이나 지위나 이득을 생각해서 만나면 나쁘게 된다" 라는 몽실언니란 책에 나온 글귀가 저를 그곳으로 이끌었다고 할까요?  마트 직원으로 있을때..  일하는 중간중간 책코너에 가서 웅진출판사 권정생 선생님 동화책을 읽는 재미로 하루가 마냥 기뻣던 기억때문이었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살아계셨으면..  사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찾아간 저에게 열심히 살아가면 될일이지 이런 촌구석에는 뭐하러 일부러 왔냐고 꾸지람을 하셨을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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