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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8/09/09
    심장마비
    득명
  2. 2018/06/11
    건강하기 위한 습관
    득명
  3. 2017/10/03
    중성지방
    득명
  4. 2016/12/03
    먹을거리 식물에 대한 고찰 3
    득명
  5. 2016/11/28
    먹을거리 식물에 대한 고찰 2
    득명
  6. 2016/11/25
    먹을거리 식물에 대한 고찰 1
    득명
  7. 2015/10/23
    발계의 기적 2 (금연보조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득명
  8. 2015/03/20
    건강치킨
    득명
  9. 2015/03/09
    실험1
    득명
  10. 2015/02/25
    옻 처방1
    득명

심장마비

 

 

 

[님은 먼곳에.mp3 (5.85 MB) 다운받기]

 

 

꽃별님 안녕하셨어요?

 

  올여름 무지 더웠는데.. 어떠셨어요?   저는 매일 선풍기 틀어놓고 자다가..  바닥이 더워지면 깨서 옆으로 옮겨가며 자다 깨다 했었어요.

 

  지난주에 제가 다니는 수영장 교정2반에서.. 한 아저씨가 물속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지셨어요.  다행히 우리반 선생님 앞이었는데..  이상하다 싶어 건드려보니 푹 갈아 앉아서 바로 건져냈답니다.

 

  그리고 모든 수영선생님이 오셔서..  한 분은 혀가 말려들어가지 않게 입을 벌리고 손가락을 넣고..  고개가 약간 뒤로 젖혀서 숨통이 트여지게 잡고 계시고요.. 

(무의식중엔 손가락을 입에 넣으면 절단될 우려가 있지만..  아예 맥박이 없으니 모두들 일단 살리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다른 두분은 젓꼭지와 젓꼭지 사이 중앙지점을 누르며 심폐소생술을 번갈아가며 하였고요..

 

  다른 한 분은..  자동심장충격기를 곧바로 가져와서..  환자 오른쪽가슴, 왼쪽 갈비뼈부분에 물기를 닦고 패드를 붙이고요..  심폐소생술하다 자동심장충격기 지시대로 버튼을 누르니  쓰러지신 아저씨가 거억~ 하며 숨을 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는 심폐소생술을 중지하고 담뇨를 가져와 덮어주고는 함께 수영하던 수강생들이 팔다리를 주물러줬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의 점도가 낮아져 피가 잘 통하라고요. 

 

  119 아저씨들이 와서 제새동기를 붙인채로 들것을 외부 로비로 옮겼고,  수영장로비로 나가서 잠시 상태 지켜보고 다시 안정시키고 구급차로 병원엘 가셨습니다.

 

  쓰러지신 교정2반 아저씨는 무척 운이 좋으신 분 같습니다.   우리반 수영선생님이 곧바로 발견했고..  모든 응급조치가 이뤄졌고, 물속에서 심정지되어 외상도 없었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서 뇌손상도 없었고, 119아저씨들도 일찍오셨고요.  병원에 가셨으니 잘 치료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쓰러지신 교정2반 50대 아저씨께는..  아마도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가 있으셨을 것 같은데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뻐근하다던지, 조이듯 아프기도 하고..   조금만 뭘해도 숨이 가빠지는 등이요.   이걸 무시하고 계시다가..  찬물 속에 갑자기 들어가시니 체온이 떨어지며 혈액의 점도가 올라가 막혀있던 심혈관을 아예 피가 안통하게 막았을 것 같아요.

 

  교정2 정도라면 수영을 하신지 최소 5개월 이상 되신건데.. 혈액이 걸죽해졌던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수면 무호흡증, 잘못된 식생활, 규칙적 운동부족, 술담배스트레스 일 것 같아요.

 

  저도 수면 무호흡을 없애기 위해 정경스님 참선요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참선요가를 하면 편하게 잠을 잘 수 있거든요.  그리고..  생양파를 하루 반쪽(혹은 생마늘 5쪽), 식초 한 숟가락을 꼭 먹어야겠습니다.

 

  수영장안 수강생 모두 조마조마 마음을 조렸었는데..  이렇게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정말 운좋게 깨어나시는 분을 가까이서 보니.. 저도 언젠가는 이생을 뜰테니 매순간 잘 살아야겠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삶과 죽음이 한 순간이었어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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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기 위한 습관

 

[이미자-전곡(256)-1집(1990.5-거성레코드)-04-아네모네.mp3 (4.51 MB) 다운받기]

 

 

 

  1. 모든 질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용서만이 살길이다.  사기친놈.. 갈구는놈..  인간같지 않은 놈들에게 받는 마음의 골병, 분노, 우울, 불안, 좌절..  등등의 마음상태는 육신을 갈가 먹는다.  물론 원인이 해결되면 그만이지만..  세상살이가 그렇듯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삶이 나를 용서하게 살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러한 상호작용속에 내 몸은 함께 만신창이가 되어버린다. 

  그렇다면 살기위해 어떻게 용서를 할 것인가?  먼저 내안의 생명의 빛에 온 주의를 기울이며 느껴야한다.  따스한 온기..  콩닥거리는 맥박에 감사한다. 반복적으로.  그리고는 나를 분노하게한 타인과 원인에 대해.. 남아있는 내가 나 스스로에게 느낀 생명의 기운이 존재함을 찾아본다. 그러고는 나와 같은 생명의 빛에 대해 마찮가지로 감사한다. 반복적으로.

  그러다보면 분노에 대해 조금은 자유로워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러한 수련이 반복된다면..  나의 즐거움은 타인과 구조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는.. 홀로 즐겁고 감사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즉, 외부요인에 내가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물론 완전함은 없다.  약간은 열받지만..  되짚어보면 그래도 전보단 덜하다.  중요한건..  나를 내가 아껴줘야한다는 사실이다.  내 안에서 홀로 타오르고 있는 자비와 생명의 빛에 귀를 귀울이면서. 평상심을 잃지 않으며 끊임없이 수행해야만 하는 까닭이다.

 

  2. 나는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있는지 살펴본다.   이중에 어떤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찾아본다.   제 때에 먼가를 먹는가?  먹을때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인공물이 첨가되지 않은 음식을 먹고있는가?  존나 많이 먹고있진 않은가?  하나만 죽어라 먹고있진 않은가? 짜고 맵게 맨드는 식당밥을 자주 먹고있지는 않은가?

   똥은 매일 아침 인나자마자 누는가?  똥 색깔이 황금색이지 않고 검거나 뻘겋지는 않은가? 똥이 묽지는 않은가? 똥이 가늘고 누기 힘들지는 않은가?

   잠잘때 숨을 쉬지 안는가? (핸폰 녹음)  자고 인나면 개운한가?  잠자리는 진드기가 없고 편안하게 느껴지는가? 방사능 측정기 측정결과..  먼가 번듯하지만 불편하게 느껴지는 장소엔 여지없이 수치가 높았다. 특히 번듯한 건물내장재에서 많이 뿜어져 나왔다. 그러나 화분, 즉 살아있는 식물근처의 방사능 수치는 낮았다.  화초가 있으면 편안함을 느낀다.  내몸은 이미 알고있다.  불편한 느낌의 방사능은 수맥이란 이름으로 회자되곤 하였다.  잠자기 전에 기분좋게 즐거이 잠드는가?

   

  3. 나에 대한 자존감이 있는가?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할때 행복감은 배가된다.  사실상 봉사활동을 대닌다고는 하지만..  정작 봉사를 받는 수혜자들은 대상자가 아닌 봉사를 대니는 사람들이다. 먼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나쯤은 갖고 있지 않은가? (나는 이 행위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뭐 그런거) 없다면 존나 심각히 찾아야한다.  이걸 찾는건 생존과 직결된 싸움이다.

 

  4. 하루 땀 흘려 몸을 사용하는가? 몸은 자꾸 사용해주어야 제대로 돌아간다. 물론 심하게 혹사해서는 안된다.  30분 이상 땀을 흘릴정도로 몸을 사용하는가?   몸을 구석구석 사용해주는가?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칫솔질을 해도 좋고.. 안쓰는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준다. 

 

  5. 체온이 낮거나 (37~37.5도가 아니거나) 내몸에 산소가 적게 들어와서 내몸에 노폐물이 쌓이진 않는가?  체온이 낮으면 혈액의 점도가 올라가서 구석구석 돌며 산소를 잘 공급하질 못한다.  이럴땐 특히 허벅지 근육운동을 해줘서..  노폐물을 태워없애며 체온을 높여야한다.  자전거, 걷기..  등등.  그리고는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4번을 실행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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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꽃별 - 하얀색은 연인의 색.mp3 (3.60 MB) 다운받기]

 

 

  몇년째 건강검진 결과..  중성지방이란 놈이 500을 넘어섰다.  검진전날 막걸리를 먹었으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중성지방 500이 넘어버리면 존나 심각한거고..  췌장염 같은게 올 수도 있다하신다. 

 

  중성지방이 뭘까?  아무튼 내 피 속에 중성지방이란 놈이 존나 많다는 얘기.

 

  중성지방이 많으면 피가 걸쭉해져서..  머리를 막으면 뇌출혈,  신장을 막으면 신장이 망가지고..   눈을 막으면 눈이 망가지고, 심장을 막으면 심장이 않뛰고(뒈지고)  당뇨에 버금가는 존나 심각한 얘기로 들린다.

 

  당뇨?  너무나 흔한 병이지만..  주위분들의 예후를 보자면..  당뇨란 피속에 당분이 많아지는 병이다. 피속에 당분이 많아지면..  점도가 올라간다. (화공전공자들은 단위조작이란 학문의 점도와 배관 마찰력을 상관관계를 떠올려보시길)  점도가 올라가면 혈관(배관)과의 마찰력이 높아진다. (고혈압)  그러다가 혈관이 못견뎌 터지게되면(뇌출혈, 심혈관) 걍 가는거다.  40대에 산에가서 돌아가시거나..  갑자기 뇌출혈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이것이다. 또한 피에 당분이 많아 어디라도 다치게되면 아물지 않고 곪아버려.. 팔이나 다리를 자르게 된다. 왜냐면 아물지 않고 계속 썩어들어가니까.

 

   중성지방이 존나 많다는 것은 몸이 나에게 보내고 있는 신호이다.  이대로면.. 당뇨가 생기거나 어디 혈관이 맥힌다는 신호.  그럼 난 뭘해야할까?  도데체 중성지방이란게 왜 자꾸 쌓이나 모를일이지만..  내가 꼭 해야할 일을 추려보면.

 

  1. 동네 가정의학과에서 처방받아온 고지혈약 2종을 매일 제때 잘 먹는다.

  2. 정경스님의 참선 요가를 매일 한다.

  3. 녹차를 매일 마시고 양파, 마늘을 매일 먹는다.

  4. 30분 아무 운동으로 땀흘린다.

  5. 밤에 술이나 뭐를 먹지 않는다.

 

이다.

 

왜냐면..  돈도 없는데 골골하며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고지혈에 도움이 되는 생약이 뭐 있을까 알아봐야만 한다. 

  소리없는 살인자..  피를 걸죽하게 하는 당뇨, 고지혈은 정말로 무시무시한 살인자이다.  주변서 격어본 사람만이 안다.   피를 걸죽하게 하는 질병이 얼마나 사람을 망가뜨리는지를. 

 

  사는 동안은 건강하게 살아야한다.   왜냐면 몸으로 벌어먹어야하고, 병원갈 돈도 넉넉치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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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식물에 대한 고찰 3

 

 

 

[꽃별 - 09 그 봄날.mp3 (5.57 MB) 다운받기]

 

 

 

'간이 안좋은데.. 뭐 데려먹을거 하나 줘보슈'

'간..? 글쎄.. 이거 해독에 좋은거니 한 봉다리 끓여 먹어보슈'

'그게 뭐유?' '감초인디.. 끓여먹으믄 해독. 간에 좋은거유'

'한 봉 줘봐유'

 

 

  전에 건재 한약방에 약초 구경하러 갔다가 목격한 광경이다. 감초를 삶아 드신 50대 후반 아저씨는 어떻게 되셨을까? 병이 악화되어 입원하셨을 것만 같다. 나중에 알은 거지만.. 감초는 그 자체만으로 사용하지 않는단다. 자체만 끓여먹으면 간을 상하게 하여 황달이 온다고 본 듯하다. 지금 같아선 병원치료 잘 받으시고.. 민들레나 엉겅퀴 전초 한봉다리를 조금씩 연하게 차로 끓여 먹으라 권할 것만 같다.

 

 

  약성이 있는 식물을 생약이라 부른다. 식물이 약이란 말이다.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마구 먹는다면.. 작살난다. 더더군다나 질병으로 약을 복용중이라면 생약을 마구 먹는건 자살행위다. 절대루.. 약을 복용중엔 생약, 약성이 있는 식물을 먹어서는 안된다.

 

 

   생약을 무시했다가는 큰코다친다. 행여나 무슨무슨 진료약으로 불로초를 찾아 헤맨다면.. 안타까운 마음이야 알겠지만 사람잡는다. 분명히 말하지만 치료는 병원서 해야하고.. 지금 말하는 모든 사실은 보조의 역할을 조심스레 할 뿐이다. 디지털 기둥 외적인 물질을 보충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목적일 수 있다. (공리 4) 어떠한 질병으로 약을 복용중이라면.. 절대 먹을거리 식물을 선택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왜냐면 질병으로 인한 저마다의 절박한 몸 상황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생약, 식물은 약이 아니라는 잘못된 인식들이 있다. 산길을 가다 우연히 뜯어 씹는 풀 한 포기, 열매 한 알로도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으나 실제로 그럴 수 있다. 흔히? 보는 화살촉에 뭍혔던 맹독성의 초오, 사약 재료인 예쁘게 생긴 천남성 열매기 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풀이나 열매기를 먹었다면 혀부터 마비되기 시작할테니 씹어 넘기지는 못할 것이다. 그럼.. 독초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일단은.. 잎새귀에 벌레가 먹어본 자욱이 있는가? 역겨운 냄새가 나거나.. 색이 붉거나 노랗거나 검거나.. 꺽어 혀에 대봤을때 타는 듯하거나 아주 쓰거나.. 아주 맵거나 하는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일단은 안심이다. 맹독성 독초는 아니란 얘기다.

 

 

 

        공리 6. 모든 식물은 저마다의 독특한 성분을 햇볕과 흙속의 양분과 미생물을 통해 맨들어낸다. 햇볕, 흙속 성분, 미생물에 대해 조건이 다르다면.. 자라는 식물의 성분은 그에 따라서 달라진다.

 

 

 

   산에서 캔 자연산 도라지는 통통하지도 않고 작지만..재배한 도라지보다 딴딴하고 맛과 향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진하다. 차이가 뭘까? 같은 식물 특성을 지녔지만.. 주서 먹는 양분과 뿌링이 옆에 있는 미생물이 다르다. 수억년의 세월로 축적된 무기물과 그 옆에 함께 살아온 미생물을 먹은 놈과 매년 똑같은 흙밭에서 공장서 찍어낸 푸대속 퇴비와, 화학 비료를 먹은 놈의 성분이 다르지 않다면 그야말로 이상한 일이다. 유기농, 무농약을 조금 비싼 돈을 주고 사먹는건.. 몸을 생각한다면 정말로 남는 장사다. 유기농, 무농약으로 배차나 무시를 한 번 키워 먹어보면 대번에 알아버린다.

 

 

  돈이 없다면.. 유기농을 사먹을 수 없다. 산에서 캐다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조금 싼.. 수경재배를 하면 된다. 보리싹, 무우싹을.. 집에서 키워서 먹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이것도 심들다면.. 현미쌀을 사다가 두어시간 물에불린 다음 채바가지에 옮겨 헝겁으로 덮어주고 하루에 한 번씩 씼어주고 3일간 싹을 틔워 밥을 해먹는 것도 방법이다. 눈치가 빠르다면.. 해먹는 '밥'을 바꾼다면 혁명같은 일이 벌어질거라 예상하였을 것이다. 산업혁명 이후 먹게된 백미쌀은 우리 몸에 익숙하지 않다. 유전적으로 길들여진 현미.. 싹을 틔워 영양가를 부풀려 밥을 지어먹으면 몸이 벌써 차이를 알아본다. 현미밥이 소화가 안되는 분들은.. 무시를 썰어 말려 눠먹어도 좋고.. 시레기를 잘라 눠먹어도 좋다. 싹틔운 현미는 그 자체로 소화가 잘되지만.. 소화를 돕는 무시, 시레기 등을 넣으면 해결된다. 맨날 나가서 사먹고.. 라면만 먹는다면? 그래야만하는 상황을 머라하고 할 순 없겠지만.. 횟수를 가능한 줄이고.. 일삼아서.. 집에서 공들인 밥을 해먹어야한다.

 

 

   백미를 없애고.. 현미로써 밥에 공을 들인다면.. 단박에 2배 이상 건강이 좋아짐을 몸으로 느낄 것이다. 밥에.. 무시, 단호박, 콩, 수수, 기장쌀, 감자, 고구마 등등 무수히 넣어 응용할 식물이 널려있다. 밥을 바꾸고.. 밥에 정성을 들인다면 80% 먹을거리로 2배 건강은 이미 달성하였다.

 

 

  흰쌀을 버리고.. 현미쌀을 기본으로 밥에 공을 들여보자.

 

 

  내 몸이 보내는 감사의 빛으로 가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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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식물에 대한 고찰 2

 

 

 

[07. 목마와 숙녀.mp3 (5.34 MB) 다운받기]

 

 

 

  내 몸 안엔 수조개의 미생물이 살고있다.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들이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되느냐가 내 몸의 균형을 좌우한다. 환원력(발효)을 갖게하는 미생물들이나 그 부산물을 만나야 몸속의 미생물들도 닮아가서 우리 몸은 건강해진다. (공리5) 끊임없는 생성 소멸을 반복하며 항상성을 유지한다. 평형상태를 유지한다. 다 같은 말이다.

 

  어떤 식물을 먹어야 하는가? 내 몸이 수억년간 유전적으로 길들여진 음식을 먹어야 한다. (공리1) 그래야 몸이 편하고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인간이 백미, 하얀밥을 먹기 시작한건.. 도정기술이 발달하기 시작한 산업혁명 이후다. 불과 200여년이 조금 넘었다. 지구나이 43억년에 비하면 흔적도 찾기 힘든 기간동안 백미를 먹은 것이다. 그 이전엔? 덜 깍인 현미를 수천년 먹었다. 수수.. 조.. 벼 등을 방아에 대충 쪄서 겉껍질만 베낀채 물에 불렸다가 익혀먹었다. 지금같이 질소.인산.칼륨 성분 등 화학비료로 인위적으로 주입해 키운 식물을 먹은 것 또한 200여년이 채 안된다.인간은 최소 수만년 자연산을 먹었다. 과일. 나무뿌리. 날짐승. 비축해 놓은 수수.벼. 새알.자연계 마지막 발효 과일식초.

 

  여기서 자연산이라 함은.. 특정성분을 햇볕을 통해 맨드는 식물이 무수히 나고 죽으며 순화?된 수십만년을 비축한 토양의 유.무기물을 먹고 자란 식물을 말한다. 포크레인으로 산을 망가트린 곳을 관찰하면.. 부엽토층은 불과 50여 cm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부는 부엽토에 잔류하고 나머지는 지하수로 흘러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왜 질소를 이용하지 않고.. 산소를 이용하게 되었을까? 인간른 왜 광합성하는 방법을 퇴화시키고 진화해버린 것일까?

 

  인류문명은 화학비료는 기아를 구재하지 못했다. 판매를 위해 대량생산을 하였고 필연적으로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방사능을 쪼였고 화학물질들을 첨가하여 돈이되는 기간을 연장시켰다. 천연 방부제 발계를 이용하지도 않았다. 왜냐면 쉽게 대량으로 저가에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스스로 이러한 죽음의 수레바퀴를 멈출 수 없다.

 

  인간 몸 속에 들어온 이들 합성물질을 우린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알지 못한다. (공리1) 조선시대에는 평군연령이 30대 중후반이었다 한다. 현대 문명을 통해 화합물이 쏟아져 나오기 이전 청정시대에 평균수명이 30대? 이 얘기는 뭐냐면.. 먹을거리 식품만으로 내 몸은 평형상태를 이룰 수 없다는 말이다. 항상성을 유지했지만.. 외부로부터 들어온 질병에 대한 대처능력 부재.  마치 먹을거리 = 건강이라는 식으로 호들갑을 떨고있다.  건강이 절실한 이들에게 사기치기 쉽상이다.

 

   그렇다면..  지금 뭐하자는 얘긴가?  단지 내 몸이 지금의 건강보다 2배는 더 좋아지게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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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식물에 대한 고찰 1

 

 

 

 

 

[03. 세상의 약속 (하울의 움직이는 성).mp3 (5.85 MB) 다운받기]

 

 

 

  내 몸을 지금보다 2배 이상 건강하게하는 음식 제조법 : 청정 야산에 봄에나는 싹. 잎새귀 등을 뜯어다 쎠서 갈아.. 이불 속에 두밤 띄운후 아침저녁 먹는다. 다시 건조해 가루를 내어 냉동보관해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퍼먹어도 좋다. 싹. 잎사귀란.. 쑥. 뽕잎. 사상자(당근풀). 소리쟁이. 칡순. 냉이. 엉겅퀴. 민들레. 등등 이다.

 

  식물들은 자신의 보호. 번식을 위해 저마다 독특한 성분을 합성하도록 진화하였다. 저마다 약성이 강하고. 약할뿐 독초라는 구분은 인간이 만들어낸 자기 위주의 구분일 뿐이다.

 

  식물은 어려서는 아직 자기만의 성분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 어린 싹은 막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러나 더 어린 씨앗일때는 다르다. 종족번식을 위해 모든 씨앗에는 보호 독성을 지니게 된다. 씨앗이 싹이 트면서 어린 싹이되면 이들은 줄기로. 나무로 성장하기위해 영양성분을 스스로 농축한다.

 

  이때 중요한 사실은 뿌리로부터 어떠한 영양을 공급받는가에 지니게될 독특한 성분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물만 줘서 키운 싹과.. 산에서 뜯어 먹는 싹의 맛은 천지차이다. 유기농 배차와 일반적인 배차.. 묵은 밭서 직접 키운 배차 맛은 많이 다르다. 묵은 밭서 em을 준 놈과 발료 찌꺼기 퇴비를 준 놈은 또 달랐다.

 

   적.파.백색 LED 인공 조명서 키운 싹은 쑥쑥 자랐지만.. 햇볕에 옮겨 심으면 곧 죽어버렸다.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방식으로 몇개의 필수 파장만외에 연속성을 갖는 나머지 가시광선, 즉 태양빛에는 밝혀지지 않은 식물의 작용이 있음이 예상된다.

 

 

     공리 1. 인간은 미생물서 온갖 자연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화하였다.

 

     공리 2. 자연물은 미생물에 의해 크게 보자면.. 산화/환원 혹은 부패/발효로 순환한다.

 

     공리 3. 자연물의 모든 발효는 알콜을 거쳐 식초로 마무리된다.

 

     공리 4. 자연물의 생명현상은 불연속적인 경험을 해본적이 없으며 연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아날로그) 진화하였다. (생명현상중에 아날로그 성분에서 인위적으로 한 개의 물질로 추출한 디지털 성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옆 성분의 부재를 보상하는 방식으로 제한되어 사용된다. 즉, 연속적인 아날로그 성분들 모두는 무시될 수 없으며 모두가 필요한 방식으로 생명은 지탱된다.)

 

     공리 5. 대부분의 미생물은 어떤 성질의 미생물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간에 이로울 수도 (환원, 발효) 해로울 수도 (산화, 부패) 있는 성질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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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계의 기적 2 (금연보조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한대수-04-잘 가세.mp3 (5.71 MB) 다운받기]

 

 

 

  '발계'라는 약재의 도움으로 담배를 끊은지 오늘로 벌써 103일이 지났습니다.  전에 함께 담배를 피우던 지인들 옆에 가면 아주 고약한?  참을 수 없는 쎄한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을 이제는 느낍니다.  야릇한 화장품으로 냄새를 숨기려한 사람들의 담배냄새는 2배는 더 역겨운 것 같습니다.   음..  그동안 정말로 안피웠냐고요?   술먹고 두어번 피웠습죠. ㅠㅠ  물론 다음날 담배를 미련없이 던져 버렸습니다.   한참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랫만에 피운 담배맛이 너무도 구수했습니다. ㅋㅋ 지금도 비오거나 커피를 마실때면 근처서 끼쳐오는 담배연기가 구수하고요.

 

 

   1. 금연 첫날이 가장 심들다.

      첫날은 상당한 중독상태에 있기때문에 머리에서 언제든 담배를 물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첫날만큼은 금연보조제인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니코틴 파스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니코틴만 그럭저럭 보충해주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상태로 하루를 지냅니다.   조심하실 것은 영혼이 없는 상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건데요.  나는 ㅇㅇ 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담배를 피운다 라는 명분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2. 담배,라이타를 몸에 지니지 않는다.

       이건 왠만한 금연교실에 가면 알려주는 건데요. 처음 10일정도는 아주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담배의존성이 떨어지면 담배,라이타를 몸에 지녀도 상관없지만 초기에 몸에 지니면 바로 피우게 됩니다. 머리는 피우면 안돼 하더라도 상관없는 손이 담배를 붙여 입으로 가져오니까요.

 

 

     3. 잠들기전 담배를 끊는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

        손에서 담배냄새도 안나고..  주머니에 불룩히 담배를 넣고 다니지도 않고 담배가루가 떨어지지도 않고 입에서 담배냄새도 나지 않는..  내 모습을 그려봅니다.   맑은 숨을 쉬고 있는 내 모습.  담배로부터 자유로와진 선명한 나를..  잠들기 바로전 눈을 감고 바라 봅니다.  왜 이런 일을 하냐면요..   실제 도움이 되니까요. 이유는 잘 알수없지만..  자면서 이러한 내 모습이 반복되며 내 머리속에 마음에 각인이 되는 것 같아요.  내 두뇌는 내가 명령하는대로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다 합니다. 평소 무심코던지는 잘못된 말한마디로 가장 영향을 받는 사람은 바로 나 인거 같습니다.

 

 

      4. 운동을 존나 열심히.

          영혼이 없는 상태로 지내더라도..  니코틴으로부터 결별하였다는 충격은 나를 매우 예민하게 긴장시킵니다.  이러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땀을 마구마구 흘릴 수 있는 몸 운동을 꼭 해야합니다. 운동이라하니까 먼가를 주장하거나 바꾸는 것으로 짐작하셨면 진짜 걱정됩니다. 그러셨다면 더욱더 땀을 존나 많이 흘릴 수 있는..  숨이 꼴딱 꼴딱 할만한 몸을 움직이는 규칙적인 운동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어떠한 것이든 좋습니다. 하루 1시간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리셔야 담배로부터 보다 쉽게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5. 커피 금지 / 격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커피는 담배를 피게하는 촉매제? 입니다.  한 달 정도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담배로부터 몇번이고 실패를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유로워지는 내 스스로를 수시로 격려합니다.  '음..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다구'

 

 

 

    24년여 정도 담배를 피웠던.. 한라산과 드디어 결별하였습니다.  제가 담배를 끊었다니 주변에서 듣는 얘기가 '독한 놈..'   '벽에 똥칠할때까정 살어라'  '난 담배피다 걍.. 갈란다'  '다른 사람은 다 끊어도..  너는 못 끊을 줄 알았다' 인데요.  제가 담배를 끊는 이유는 오래 살기위해서가 아닙니다.  오래살고 짧게 살고는..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순간순간들을 건강한 상태로 살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병들면 병원갈 돈도 여의치 않으니 어디라도 아프면 되겠습니까?   돈이 없으면 절대루 아프지도 말아야합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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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치킨

 

 

 

[Ennio Morricone-08-Deborah`s Theme (Erhu Ver.).mp3 (5.82 MB) 다운받기]

 

 

 

테레비서 하는 삼시세끼 라는 걸 보고는..  건강치킨 이라는 것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

1. 동네 가게서 사온 생닭 한 마리 (4,500원)

2. 작년 여름 밭에서 따다 쪄서 말린 뽕잎

3. 재작년 밭에 숨은 바질 한 번 씻어말린 잎새귀

4. 슈퍼서 사온 포도씨기름, 튀김가루 한 봉다리

5. 뚜껑이 있는 후라이판

 

<맨들기>

1. 닭을 잘 씻은 후 두께 2cm 이하로 잘라주며 거칠게 칼집을 내주어 속이 잘 익게한다.

2. 부침가루를 묽게 반죽하여 포도씨 기름을 한 숟가락, 뽕잎/바질 잎새귀를 비벼 넣어줌.

3. 후라이팬에 약 8mm 정도의 포도씨기름을 부어주고 불을 너무 세지않게 가열.

4. 1번 닭에 2번 반죽을 뭍혀 3번에 넣고 뚜껑을 꼭 덮는다.

5. 한 30초마다 뒤집어주다 적당히 익으면 꺼내 기름을 빼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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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정도의 두께는 속이 않익으므로..  반드시 칼집을 많이 내주어야 함.

  맛있다.  앞으로 치킨 못 사먹을 것 같다.

 

 

<주의사항>

1.  스스로 이러한 음식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게 됨.

2. 뽕잎이 느끼함을 없애주고 소화를 도우며 바질 향이 입안에 퍼진다.  튀김가루엔 자체 소금이 들어 있으나 첨가제의 영향으로 약간 싱거워짐.

3. 올리브유로 튀기면 다 타버리고 해로운 치킨을 먹게되므로 콩기름, 포도씨유나 카롤라유 같이 발화점?이 높은 기름을 사용해야함.  기름의 양을 풍덩식이 아니고 자작자작 넣는 주어 불필요한 기름 섭취를 줄임.  그래서 뚜껑을 안 덮어주게되면 생닭을 먹게됨.

4. 먹기전 속을 확인하여 (특히 닭다리) 안익었으면 쿡쿡 찔러줘서 잽싸게 다시 익힘.

5. 뚜껑에 맺힌 물방울이 도르륵 타고 기름에 들어가면 기름이 마구 튀므로 화상에 주의하고 가능한 튈만한 곳에 신문지를 깔아놓고 하면 좋음.  한컵정도가 드는 한번 튀긴 기름은 과감히 재활용통에 버린다. 

 

 

 

ps.  구멍을 낸 나무통에 울림판을 대고 줄을 문질러 구멍을 통해 음이 퍼져나가는 악기류는  2000년 이전 만주벌판에서 생겨났다.  말을 타고 이러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였다.   한국에 와서는 해금이 되었고 중국으로 가서는 얼후가 되었고, 저 아래 동남아에 가서는 따후? 같은 비슷한 모양과 방식의 악기가 되었다.

  얼후는 울림판으로 뱀가죽을 쓰며 해금은 오동나무를 쓴다.  얼후는 문화혁명때 지금과 같은 쇠줄로 변형이 되었으며 바이올린과 비슷한 음색이 되었으며 쇠줄을 줏대?에 짚는 방식을 쓰므로 바로바로 음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해금은 2000년 전과 거의 동일한 화석같은 악기로서 명주실을 사용하여 음의 변경은 오로지 줄만을 이용하여 눌러주는  힘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얼후와 같이 100% 바이올린과 같은 음 바꿈을 할 수가 없다.   북한의 개량 해금인 소해금, 중해금, 대해금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였으나 음색이 바이올린에 가까운 듯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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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1

 

 

 

 

[박지혜-04-기도 (Prayer)-누군가 널 위하여.mp3 (8.12 MB) 다운받기]

 

 

★ 매일 할일

 

1. 작년 청천 ㅇ형님네서 주워온 은행을 10톨씩 까서 볶아 먹는다.

(일주일치 미리까서 볶아 냉장고에 넣어놓는다)

 

2. 작년 청남대 가는 길서 주워온 잣을 20톨씩 까먹는다.

 

3. 얻어와 흰우유에 발효시킨 시큼한 요거트를 한 그릇씩 먹는다.

 

4. 양파를 한 개씩 아침 저녁에 걸쳐 밥먹을때 씹어먹는다.

   (농수산물시장 과일가게 아저씨한테 얻어온 양파를 먼저 먹는다)

 

5. 담궈놓은 마늘을 아침 저녁 한 숟가락씩 먹는다.

 

 

한 달후 내 몸의 변화를 기록해보자.

물론 다른 변수가 많이 존재하므로 이걸 다해서 먼가 되었다는 주장은 무리지만..  내 몸의 추세? 정도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뭐든 꾸준히 한다는 건 존나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게 된면 거기부터 자신감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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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처방1

 

[윤선애-04-이게 꿈이냐 생시냐.mp3 (5.39 MB) 다운받기]

 

 

  봄이 오기도 전에 옻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다.  작년가을 주워놓은 은행을 개울서 씻어다 화장실에 담가 놓다 문제가 생긴 듯 하다.  개울서 다라에 은행을 넣고 딸쿼내기(Decantation) 기법으로 은행을 씻을땐 고무장갑으로 완전 무장을 하여 옻독이 감히 침범할 수 없었다.  그런데 화장실에 EM 물에 침수하여 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맨손으로 예쁜 은행들을 주무른게 화근인 듯 하다.

 

   옻의 간지러움은 영혼을 갈가먹는다.  무척 예민해지고..  화를 막 낸다.  아토피가 아주 무서운 병일거라 이해가 된다.  아주 가려운 모기물린거의 한 50배는 더  가렵고..  긁으면 더 가렵다.  참는 길 밖엔 없다.  이틀째 자고일어나니 손,팔이 가렵고..  눈주위가 부어 밤탱이가 되었다.  오줌누다 만져서인지..  거시기도 스멀스멀 간지럼이 꿈틀거린다.  잽싸게 이번엔 아주 강력하게? 한센병치료 피부과 병원에서 주사를 한 방 맞고 아침저녁 약, 얼굴과 팔에 각각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받아왔다. 총 진료비 약 만이천원.

 

   그러나 인생살이가 그러하듯이.. 옻은 금주, 금연의 효자역할을 한다.  옻이 올랐을때 술을 먹게되면 온몸으로 옻이 다 번진다.  심하면 퉁퉁부어오르고 치료후 반점이 남게 된다. (이 반점은 2차 감염이 되지 않은 반점이라면 1년 정도 후 소멸한다)  감히 술을 먹을 수 없다.   담배도 마찮가지다.  염증유발물질을 존나 가려운 상태서 흡입하는건..  상처난데 안티푸라민 바르는 것과 같은 일. 내 몸 스스로 유발물질을 치료하도록 환경을 맞춰줘야함.  너무나 고통스런 방법이지만.. 금주, 금연이 생각같이 않될때는 옻 자해? 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알러지가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모르겠다.    심마니가 되겠다고..  옻 칠을 해보겠다고 댐볐다 다 이 옻에 가로막히지 않았던가.  이번엔 한달이 아닌 2주만에 완치를 목표로하여 피부과 진료를 열심히 받으면서..  단식하며 보조제를 먹어봐야겠다.  고기나 열내는 음식은 금지.  1일 단식후 주로 과일 야채 먹기.

 

   <오늘의 오쿠 옻 처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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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의 열을 약간 낮추고..  염증을 저하시키는데 중점을 둠.  칠해목은 잔뜩 기대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음.  생약의 무서움을 아는 만큼.. 정확히 아는 준비된 순한 약만 조심스레 사용함.   옻에 가장 강렬한 효과를 나타냈던..  단식.  오쿠의 마실물만 먹으며 단식을 하려함. 물론 피부과 치료는 꾸준히 받는다.

 

   ▲ 보은 대추축제서 사온 씨를 뺀 대추 한 주먹,  싹틔워 말린 묵은 겉보리 한 주먹 (엿찔금),  발계 (토복령)  반 주먹,  구찌뽕 가지 서너개,  가게서 사온 산사나무 열매기 한 주먹,  재작년 캐온 상백피 반 주먹을   찬물을 받아 오쿠에 약차로 끌였다 식혀서 푸라스틱 병에 담기.

 

 ▲ 1일후 기대효과 : 거시기에 가려움이 사라진다.  눈팅이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약간 빨개도 상관없음)  더이상 번지는 곳이 없다.    피부의 옻봉우리 붉은 색이 짙어지며 작아진다.  약간 온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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