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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차 외

 

 

 

 

 

   

  우엉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장서 차꺼리 우엉 두꺼운거 달라고 해서 4kg 2만원에 사왔습니다. 굵기가 500원 동전만하거나 그 보다 큽니다. (보통 약초나 먹을거리 채소는 kg 단가를 많이 치는데..  도라지 생강 등은 보통 카로당 만원하지만 5000원 밖에 안합니다.)  무슨 채소를 5천원에 1kg를 살 수 있는 것은 드뭅일입니다. 

 

  다이소 수세미로 겉흙을 닦아내고..  가장 효율적인 모양인 떡첨 썰듯이 썰어서 건조기에 말리고..  에어후라이에 160도에 3~4분 적당히 구웠습니다. 1년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량입니다.    

  저녁때 물을 끓여 1.2리터에 반에 반주먹을 유리그릇에 넣어주고 다음날 먹으면 좋습니다. 생강을 같은 방법으로 해서 조금씩 함께 넣어주시면 더욱 좋구요.   매일 드셔도 부작용은 없습니다.  

 

  먼가 심드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루 말이 필요이 몸에 존나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ps. 재탕하실경우 처음 물의 50%를 넣어주고 다시 우려냅니다.  뿌링이 채소는 하지 이후 캐야하므로..  시장서 가장 좋은 찻거리 우엉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기는 냉장고를 감안하면 11월~12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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