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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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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운명이라는게 있을까요?   음..  아저씨가 보기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그게 뭐냐고요? 아저씨가 살아보니 정답이 한 개만 있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ㅋ  내가 운명이란걸 받아들이면 있는거고 내가 운명이란걸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없었습니다.  비슷한 표현일진 모르겠지만.. 불가에선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어요.  결국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온전한' 내 선택이란 얘깁니다.

 

 

  아저씨가 예전에 로케트 얘길 했었죠?  발사될때 1도만 틀어져도  낭중엔 수백 수천키로가 다르게 떨어진다고요.  그리고 우리는 진보적 자세를 가져야한다고도 얘기했었죠?   진보란 나만의 어떤 지향과 이상이 있는 것이라고요.   이런 지향과 이상은 죽을때 까지 찾고 다듬어야하는 거구요.  물론 아저씨도 그 어떤 지향을 나름 찾고 다듬고 있지요.  그랬을때..  우리 삶은 허무하지 않게 됩니다.  아니 진보적 선택을 했다한들 우리는 잃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향을 아예 갖지 않는다면 얻어지는게 아예 없을 테니까요.

 

 

  정말 어찌할 수 없게 무지무지 힘들때 우리는 '운명'이란곳에 기대기도 합니다. 그러면 한편으로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때론 정말 삶이 힘들다면 그렇게 운명이 기대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해요.  정말 못견디게 힘들땐 운명에 잠시 기대어 쉬다가..   정신차릴 정도의 기운을 되찾으면 운명을 버리고 다시 지향을 갖어도 괜찮습니다.

 

 

  아저씨가 군대있을때 '관찰'을 통해 얻어낸 생각이 뭐냐면요.  행군을 하는데.. 단독군장을  메고도 낙오하는 동기들을 보며..  완전군장이나 단독군장이나  모두들 힘들기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질머진 짐이 가장 무거운 것이죠.  인생은 야..  그거 메고도 뭐이 심들다 지랄하냐?' 하면 안되는 거구요.  누구나 다 자기 짐이 가장 무겁습니다.

 

 

  모여있으면 늘 잼있는 여러분이 아무런 고민이 없을거란 생각을 하진 않아요.  여러분 나이때의 심각한 고민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아저씨만큼 여러분도 심들거라 생각도 하고요.  그러나 이제 그만 심들어도 됩니다.    나를 심들게 하는게 뭐냐고 나를 '관찰'하며 적어보며 나를 알아가는 방법을 배웠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이러면 난 행복해, 저러면 좋겠다 하는 나만의 지향이 생기는 거구요.  그리고는 그 지향을 마음에 담고..  지금은 보잘 것 없어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 살아가면 그 뿐입니다.  낭중엔 어느새 내가 그렇게 살고있는 나를 '관찰'하게 될테니까요.   여기엔 운명이란게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운명은 내 삶을 낙인 찍어 스스로 옳가메는  행위입니다.  물론 아주아주 힘들면 '운명'에 잠시 쉬어가셔도 좋구요.

 

 

  중요한 건..  운명은 내 스스로 맨든다는 거고 우리는 그 어떤 지향을 갖고 살아야한다는 겁니다.  지향은 내가 행복한 것이고 거창하게 말해 내가 사는 이유같은거일 거예요.  지구나이 40여억년 중에 불과 100년 안쪽을 살고 가지만 나는 어떤 가치를 두고 살아갈까? 하는 겁니다.  

 

 

  과거가 현재의 나를 맨들고..  현재의 내가 미래를 맨들고요.  그래서 바로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얘기도 공부에 도움이 될거 같기에 적어드려요.    이런 저런 조건을 따지고 비교하기 보다는, 여러분만의 삶을 자유롭게 눈으로 그려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저씨는 낼 출근해서 수둣가 뺑끼칠하고 교실선풍기를 많이 손봐야해서 이만 줄일게요.

 

 

  그럼.. 열공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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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관찰 3

 

 

 

[김삼연-04. 내 젊은 날의 사랑 -오늘.mp3 (6.15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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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공부방이 며칠전 불통일때가 있었지요?  여러분께 별건아니지만 남은 얘길 못드릴까봐 아저씨는 좀 걱정했는데..  공부방에 이렇게 다시 올수 있어 다행이예요. ^^   

 

  아저씨는 오늘 쉬는날..  산에가서 감사히 위에 약을 얻어왔어요.  음..  풀이라고요? ㅋ 참반디를 누군가 뜯어먹넜메요. 고라니 삼춘일까요?    버디나물, 쑥, 청미래덩굴 잎새, 참반디, 찔래순, 산딸기순, 돼지감자순, 사상자순, 소리쟁이, 으름순, 칡순, 취나물 등을 골고루 얻어왔어요.  이게 왜 약이냐면요..  아저씨는 관찰을 통해 가설을 설정했어요.   인간에게 가장 이로운 것은 수억년 유전적으로 길들여진 음식이라고요.  불교경전에도 나오는데..  병이들게 되면 발효된 음식을 먹으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발효는 술이 되었다가..  식초가 되며 끝이 납니다.  우리 인류는 수백만년 전부터 이런 음식을 먹었고..  제 몸은 거기에 길들여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인간이 백미를 하얀밥을 먹은건..  불과 200년전 산업혁명 이후입니다.  그 전까지는..  도정기계가 발달하지 않아 껍데기만 베껴낸 현미를 먹었지요.  딱딱하니 물에 불려 밥을 지었고.. 불리니 싹이났고.    우리 몸은 발아현미에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해요.  음.    아저씨는 요즘 몸이 피곤해서..  이런 약을 구해온거예요.   모두 1분간 삶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  말려서..   믹서에 갈아 냉동실에 넣고..  아침저녁 하루 반숟가락 복용하려해요.  돈 없으면 아프지도 말아야하니까요. 

 

  요즘 섭취할 수 있는 식물은 주로 비료나 농약을 줘서 덩치만 근사하게 키운건데..  산에서는 덩치가 작아도..  그 식물이 양분으로 삼은건 수억년 떨어져 쌓인 낙엽과 흙이랍니다.    음..  은행나무는 공룡이 살던 때부터 계속 자라온 놈인데요.  스스로 악취나 약간의 독성을 내뿜지만 인간에 아주 이롭습니다.   지난번 아저씨가 산만하고 공부가 잘 되지 않을때는..  쑥향기를 맡으라고 말씀드렸죠? 단군신화에 나오는 쑥, 마늘 중에..  그 쑥이요.   쑥은 인간에 매우 이롭고..  유일하게 의원 의자가 한자로 표기되기도하고.. 몸을 따뜻하게하고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죠. 그래서 공부하는 여러분에게 말씀드린거예요.

 

  무상으로 얻어온 이 약들의 채취법은 반드시 일부만 얻어온다 입니다.  그래야 또 무수히 번식을 하며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때문이예요.  약효가 효험있으려면..  감사와 정성이 들어가야되니까..   아주 정성껏 가져다 가공을 합니다.   1분 삶는 이유는..  독성제거.  말리는 이유는 섭취 효율을 높이려.  냉동실에 넣는 이유는 장기간 보관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약이라고 바라봐야한다는 거예요. 아무 풀이나 뜯으면 큰일납니다.  중금속 오염된 하천같은데서 쑥을 뜯어도 안될거고요.  나물로 먹는 풀만..  약으로 사용합니다. 우리는 배가 안아플때 까스명수를 들이키진 않습니다. 병증이 심하지 않을때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약성이 진한 놈은 뜯지 않습니다.

 

  한약에서 단방이라 부르는게 있습니다.  한가지 약재만 사용하는 것이지요.  단방은 5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다 합니다.  그만큼 효과도 좋지만 오래 먹을 경우 부작용도 따르기 때문이예요.   아무리 식품이지만..  쑥만 계속 먹는다..  글쎄요.  우리 몸은 복잡 미묘해서 일반적으로 처방할경우..  복합약을 먹게  안전합니다.   여러 나물을 섞어서 뜯는 것이지요.   백석이란 시인의 시를 보면 소는 병들면 자기한테 필요한 풀을 뜯어먹는다고 나오죠?   아저씨는 산에가서 잠시 소가 됩니다.  독초는 분질러 혀에 살짝 대보면 타는느낌이 나거나 냄새가 매우 역겹거나..  맵고 아주 씁니다.  모르는 이는 아저씨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조제를 해와야 합니다.

 

  여러 풀들을 공부하지 않았으면 이건 절대로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산에 풀 중에 한 잎만 먹어도 죽을 수 있는 풀이 있어요.  물론 입에 넣고 씹으면 입이 얼얼하거나 불에 대인 듯 할거지만요.  절대로 공부가 되지 않고는 아무 풀이나 뜯어먹으면.. 죽거나 몸을 아주 망치게 됩니다.  모든 풀은 특정 성분이 있게 됩니다.  약입니다. 생약.  약을 함부로 먹지 않듯이..  약성이 있음을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병이 들면..  한의원이 아닌 병원엘 가야겠지요.  응급실은 병원에만 있듯이요.  병들기 전에 예방활동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돈 없이는 아프지도 말아야 하니까요.

 

 

 

  아저씨는 20대에 뽄드공장서 일했어요.  뽄드 맨드는 기술자였죠. ㅋ   그럴싸한 말로 고분자 중합이라고도 하죠.  조그만 공장이었는데..  일주일만에 오줌에서 본드냄새가 났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더있다 정전기에 의해 불이났고요.  소방차가 25대 왔었고..  영화에서 보던 버섯구름을 봤고..  드럼통이 한 50미다는 폭발해서 튀어올랐어요.   다행히 다친 사람이 아무도 없어..  대충대충 넘어갔지요.  처음 불났다 신고하니 조그만 소방차 한대가 와서 물을 뿌린게 화근이었어요.   화학공장엔 물뿌리면 안되거든요.  물타고 불이 쫙 번지며 기름부은 식이 되어버렸죠.  공장이 홀랑 다탔고..  사장이 콘테이너를 하나 놓고 공장을 다시 지었어요.  아무튼..  아저씨 20대는 암울했어요. 며칠전 그 뽄드공장서 함께 일한 분과 우연히 수십년만에 반가운 통화를 하였어요.

 

 

   우리는 관찰을 통해 지혜를 쌓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관찰은 머리로만 따지는 관찰이 아니라..  때론 감각으로 냄새로 느낌으로..  온 마음으로 느끼며 알아채 버리는 겁니다.  내 삶의 주변을 관찰할때는 '몸'과 '마음' 모두를 이용해 관찰합니다. 그래야 정확한 관찰이 될 수 있으니까요.

 

  아저씨는  5월1일 휴가를 내서..  친구도 만나고 소속된 노조는 없지만 노동절 집회도 다녀왔습니다. 5월1일 노동절은 우리가 노동자임을 자축하는 잔칫날 이예요.  그런데 아저씨가 '관찰'하니..  20년전 상근 활동가가 역시나 사회를 보고 있었고..  몇몇 남자분이 역시나 큰소리로 군기가 바싹들어 혼내키듯 발언이란걸 이어갔습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역시나 일부 노동조합 깃발만 나부끼고 있었고요.   그 어디에도 노동자들의 축제날이란 생각이 드는 것은 없었어요.  물론 먼가를 자축할만큼 상황이 여유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생일날만큼은 어깨도 쭉펴시고..  조그만 노조건 큰 노조건 모두 단상에 올라 우리 이렇게 살고 있어요..  하며 떠들어대며 모두들 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가본 가장 편한 곳은 건설 노동자분들 계신 곳이었어요.  단상에서 혼내키듯 소릴 질러도..  주름진 얼굴에 가장 인간적인 삶이 뭍어났고..  그분들을 보며 저도 덩달아 조금은 축제장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관찰을 하는 이유는..  계속해서 동일한 결과가 반복될때 우리는 '예측'  이란 걸 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조건이 같을때이겠지요.   음.. 계속 이러니..  담번에도 이러겠구먼.    음..  내 몸이 전엔 안 이랬는데..   먼가 변화가 생긴거구먼.  하고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예측'이란걸 잘못 이해하게 되면..  마치 세상 다살은 마냥 혹은 이렇게 되면 어떡하나 아님 이렇게 안되면 어쩌지? 하며..  암울한 20대를 살아버린 아저씨처럼 온갖 걱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런 걱정들을 하라고 우리가 '관찰'을 하는 건 절대루 아닙니다.  우리는 살고싶어도 미래 속에서, 혹은 과거 속에서 살지 못합니다.  우리는 죽을때까지 '지금'을 살아가고 '현재'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팔자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건 나는 '지금' 무얼 하고 있나.  입니다.    뭘 꼭 해야한다는게 아니고.. 모니터를 디다보며 숨쉬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단 얘기예요.

 

  관찰한 결과 예측이 암울하면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해서 살면 그뿐입니다. 또 이 관찰이란게 내가 보려고 하는 거만 자꾸 보이게되는 것도 있고요.  그러나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면 됩니다.  지금 걱정해도 달라지는게 없으니까요.  미리 내일 모래 걱정까지 한다면 바보같은 짓이예요. 미리걱정해도 달라지는건 없을거예요.   왜냐면 우리는 '지금'을 모두들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예요.   앞으로 한 20년 앞일까지 걱정을  한다면..  '지금'을 제대로 살지 못할뿐더러.. 내 삶은 온대간데 없어집니다.  숨이 맥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아저씨는 노후대책으로..   테레비프로 나는 자연인이다를 꼭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못봤네요. ㅠ

 

  아저씨는 민노총 소속 노조간부 12년을 했지만..  그때 그사람들, 그 깃발들이 20년후에 똑같이 걸려있는걸 보고는 난 아무래도 민노총과는 맞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게 되면 정말 축제로써 '우리'들 살아가는 이런저런 얘길 하게되는 노동절을 만끽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하고요.  음..  관찰에 의한 '예측'이 암울하다고요? 걱정마세요.  문제가 있는한 해결책은 있게 마련이예요.  나는 일찍 일어나는게 심들다고요?  그럼..  관찰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일찍 주무시는거 하나만 하면 되는거예요. 대부분의 발생되는 일들엔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먼가 된다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실거예요.  그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자 마지막이니까요.  그럼 되는거구요.

 

  5월8일엔 아저씨같이 수학여행 가지마시고 어른들께 효도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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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관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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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가 자꾸 공부얘길해서..  공부를 잘할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예요.  아저씨는 여러분과 같이 그냥.. 공부하는 사람이예요.   방법을 이리저리 찾아보다 보니 아저씨가 찾은 공부법 얘기를 해드리고 있는거구요.  아저씨에 맞는 공부법은..  책을 이리저리 찾아보며 아저씨를 '관찰'한 덕분에 나이들어 알게된거예요.

 

  그럼..  지난시간 배운 과학적 방법으로 아저씨 공부법을 살펴볼까요?  아저씨와 여러분이 살아온 환경은 다르겠지요? 아저씨 기억엔.. 여러분들 살아가는 요즘처럼 복잡하고 숨맥히는 환경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음..  아저씨는 실험구, 여러분은 대조구.  이런..  살아가는 조건이 다르니까..  아저씨 공부법은 '법칙'이 될 수 없겠네요..^^    맞아요.  누구에겐 일부 맞고.. 누구에겐 아주 맞지않고..  그정도 일거 같아요.  근데 아저씨한테만 잘 맞는 공부법. ㅋ

 

  전에 진보가 뭐냐면..  먼가 바라는 이상형이 있다고 여기는거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요..  아저씨는 공부를 잘하진 못했어도..   먼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막 찾아보다보니 아저씨 공부법을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게된 거예요.  만약 먼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고 생각했다면..  어땠을까요?  아저씨는 공부하지 않았겠지요.  이 험한 세상을 지금까지 헤쳐나올 수도 없었을거구..  지금보다 행복해지지도 않았을 거예요. 누가 시키는 일만 갱신히 하며 영혼없이 노예처럼 살아갔겠죠.  지금도 늘상하는 고민이지만..  잘 살아내지 못했을 거예요.  공부를 체념했다면요.

 

  여러분..  이상기체 아시나요?  압력에 따라 부피와 온도가 일정하게 변하는 완전탄성을 갖는 생각 속에만 존재하는 기체인데요. 그럼 실제기체는 압력과 부피와 온도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방정식이 제각각인데요.  모든 실제기체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방정식이 '있다' 라고 찾으려 한다면 진보인거고..   '없다'라면  보수가 아니라 진보적 자세가 아닌거예요.   여러분같은 나이엔 미리 체념해서는 절대루 안되요.  어른들이 머라해도..  음..  먼가 될것도 같은데? 하는게 여러분 삶에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나타내게 된답니다.  흔히들 미사일 비유를 하지요?  발사할때 1도만 방향이 틀어져도 낭중엔 수백키로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고요.   우리는 항상 마음 속에 어떠한 간절함, 이상을 품고 있어야해요.

 

  그리고..  며칠전 산에간 아저씨는 어떻게 수 많은 풀들 속에 산삼을 캘 수 있었을까요?  '관찰'을 통해서예요. 무엇이 산삼인지..  핸폰 검색과 사진, 실물을 '관찰'을 통해 알게된거예요.  그러나 누구나 다 산삼일 필요는 없어요.  누구는 엉겅퀴, 연삼, 민들레, 뻐꾹나리, 망초, 사상자, 쑥.. 다들 생긴대로 내가 잘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면 그 뿐이지요.  학교는 누구나 산삼이 되라고 갈키는 곳만 같아요.  세상 풀들이 다 산삼만 있다면.. 얼마나 삭막하겠어요?  우리는 향기를 품고 이름없는 풀들로 정직하게 살아가면 그뿐이라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반찬이 되어 건강을 주고 향기를 주면 그뿐이고요.

 

  저희 학교 도서실에 전교조 선생님이 계시는데..  매일 도서실 문을 학생들한테 미리 열어놓으라고 지시하고 있어요. 내가 일하는 사무실을 학생에게 먼저 열어놓아라? 이게 얼마나 황당하고 비열한 짓인지 아저씨는 알지만 여러분은 선생님이 시키니 하느라 잘 모를 거예요. 물론 모든 전교조 선생님이 이렇게 비열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은 '관찰'을 하게되면 그 전교조선생님의 행위를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답니다.

 

  나는 언제 잼있고, 언제 재미없고, 언제 기쁘고 행복한가를 계속 '관찰'하다고 '적다'보면..  나를 조금더 잘 알게 됩니다.  즉, 내가 뭘 잘 못하고 잘하는지..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좀 오버한건지 아닌지..  등등 나를 알아가게 되는 시작과 끝은 '관찰'입니다.  이는 죽을때까지 멈춰서는 안되는 '관찰'이예요.  왜냐면..  이걸 멈추게 되면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문열기 시키는 전교조선생님처럼 모르게 됩니다.  이 분은 또 명품 장신구를 몸에 걸치고 다니는데..  역시 내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게 되는거구요.  거꾸로 계속 나를 '관찰'하다보면 내가 뭘 해보고 싶고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를, 지금 잘 살고 있는건지도 알게되죠.  그래도 많은 부분을 내가 생각한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저씨는 나를 잘 알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마치 공부법 처럼이요.  

  아저씨는 여러분과 같이 공부하고.. 계속 나를 디다보려 노력하고 있구먼요.  자꾸 돌아보지만..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 

  나에 대한 '관찰'을 통해 여러분에 맞는 공부법을 한 번 찾아보세요. 분명 있을 거예요.  만약에 설령 없더라도 손해보는건 없을거예요.  체념하고 있었으면 알지못할 많은걸 알아버리고 행복하게 될테니까요.

 

   나와 주변과 사물과 사람과 사회를 '관찰'하며..  이 험한 세상을 잘 헤쳐나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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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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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잘 있었나요?  언제나 잼있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아저씨가 민망하군요.  ㅋㅋ  아저씨는 연가내서 산엘 다녀왔어요.  산에 가자마자 산삼 한 뿌링이 캤어요.   거기 산삼이 있을 자리가 아닌데..  지난번 우면산 산삼과 같이 산삼이 마치 조명을 달아놓으신거같이 반짝이며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너무 급하게 캐다 잔뿌링이가 많이 잘려나갔습니다. ㅠㅠ  이게 삼인지 아닌지 급하게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오늘은..  '관찰'에 대해 말씀드리려해요.  무슨 곤충 관찰이 아니고요..  관찰은 현대문명을 이끈 장본인이예요.  우리가 흔히 과학적 방법이라고.. 무슨무슨 과학, 이런 말을 종종 듣지요?  그건 일정한 방법을 말하는 방법이예요.   고등핵교 생물책에 나오는대로..   실험구와 대조구를 설정하죠.  먼가 벌어질거 같은거랑 안그런거 같은거..  이런걸 2개를 '관찰'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어떤 현상이 '관찰'될때..   음..  담에도 그런 일이 벌어지겠구면..  하는게 과학적 방법이예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2가지가 같은 조건이여야 한다는 거구요.  인문과학, 사회과학..   이런거 하시는 분들이 잘 실수 하시는건..  조건이 같지 않은데 본인이 예측하고 싶은대로 판단해서 과학적이라고 우기는 자세입니다.  아저씨가 말한대로..  동일 조건일때를 기억한다면 이제 여러분은 이런 분들에 속아넘어가지 않을 거예요. 

 

  음..  수천년전 피라미드는 어떻게 세웠을까요?  수천년 전 기하학적 쏟아져 나오는 유물들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관찰'을 통한 현대의 '과학적' 지식이 축적되지 않을 시기 입니다.   음..  아저씨가 볼때는 그 문명만의 사고 체계가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이건 거꾸로..  과학적 방법이라는게 다가 아니란 얘기예요.   여러분들은 과학적 체계를 중심에 두지만..  항상 다를 수도 있다는 여지는 남겨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관찰'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예요.

 

  아저씨 몸에 콜레스테롤이 높아져서..  도움이 되는 풀을 산에 가서 얻어왔어요. 바로 '관찰'을 통해 음..  이 풀이 지금 나한테 도움이 되겠군. 하며 감사히 뜯어왔어요. 

 

  나를 '관찰'하게 되면..  내가 좋아하는게 먼지..  싫어하는게 먼지 알 수 있게되지요.  이걸 조금 확장하면 내가 좋아하는게 먼지 알게되면..  계속 하게되면..  나만의 생각이 생기는거예요. 나를 계속해서 '관찰'하게되면..  나를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음..  내가 평소보다 심들구나.. 좀 쉬어야지. 전엔 안그랬는데..  왜 이럴까?  이건 내 모습이 아닌데..  등등이요. 나를 '관찰'하는건 무지무지 중요합니다.

 

  음..  이런 문제는 내가 틀리는구나. 이런 문제는 어려운데? 하다보면 내가 뭐를 잘 모르고 있는지 알게됩니다.  그러면 그걸 다시 디다보고 공부하면 담번엔 맞출 수 있는 거구요.

 

  나를 '관찰'하는건 수험생에게 무척 중요합니다.  수험생은 주변 모든 반응에 무척이나 예민해지기 때문입니다. '음..  전에는 이렇게 화내지 않았었는데...'  '음..  휴식이 필요하구먼' ㄷㅇ등이요. 나를 관찰하면서 얻는 이익은 여기서 나열하지 않아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여기서도 '관찰'은  동일조건일때 계속 벌어진다면..  담번엔 또 그럴 것이라 예측을 할 수 있게 되는거구요.

 

  나를 계속 관찰한다면..  크게 잘모되지 않게 됩니다. 한편으로 이걸 성찰이라 부를 수도 있고 돌아봄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어른이 되서도 이걸 못하는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여러분때 아무도 갈켜주지 않은 까닭이겠고..   그냥저냥 살아온 까닭이겠습니다.

 

 

  아저씨를 관찰하면 오늘은 먼가를 많이 얘기하고 싶었는데..  잘 안된 느낌이네요. ㅋ  아저씬 먹걸리를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졸려서 이만 자야겠어요.

 

  여러분..  나를,주변을,사회를 '관찰'해보세요.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있는그대로 알게될거예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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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문제 해결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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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것을 안다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게 진짜 아는 것이다.   - 공자님

 

 

  아저씨 사는 동네에 살구꽃이 피어서 꽃길만을 걸으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없고 무심히 흘러간다해서 붙여진 무심천에는 벗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생명의 정수박이..  꽃이 피었습니다. 근처 약속이 있어 ㅇ걸어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부분 젊은 남녀가 꽃구경을 나왔습니다.   활짝핀 벗꽃과 피어나는 젊은이들이 한데 어루러져습니다.  어떤게 벗꽃이고 어떤게 사람인지 잘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기술이 뭘까요?  바로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세상 모든 일을 다 안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그러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잘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즉 내가 모르면 더 잘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 것입니다.   만약..  더 잘아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공부해서..  잘 아는 사람이 되면 되는거구요.

 

 우리들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선..   머슴이 굶어죽지 않을 만큼의 보호장치가 엄연히 법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마저 모른다면..  일하고 정당히 받아야할 임금을 때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내가 이런 일을 당하면 어떻게 할까요?  방법은 사회교과서에도 나와있지만..  각지역 민노총에 전화해서 무료로 도움받을 곳을 알아보셔도 됩니다. 실제 많은 곳이 있고요.   아니면 책에 나온대로 고용노동부에 급여통장사본에 민원접수해서..  사장불러내서 함께 근로감독관 앞에서 소규모? 재판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이두저두 아니고..  모르지만 아는척하며 혼자서 해결하려한다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내가 잘 모르는 일은..  잘 아는 분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 아저씨는 그것도 커다란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씨가 깜빵에 가있지요? 그러나 4대강 사업에 대한 죄값에선 아예 시작도 않했습니다.   4대강사업이요?  약간의 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허무맹랑한 사업이라는걸 단번에 눈치챌 수 있습니다. 근대 문제는..  전문가들이 그런 허무맹랑한 사업을 두고 권력에 눈이어두워 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두둔한 이들의 명단을 길이길이 밝혀 친일사전같이 남겨야한다 생각합니다.   기술은 절대루 가치중립적이지 않다는 예를 보여주는 사건이기도 하지만요.  가방끈이 길어져 교수입네한다면..  공자님 말씀대로..  아는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하는 자세가 무척이나 중요해집니다.  특히나 복잡하게 꼬여있는 전문적인 자연과학일은 일반인들이 '검증'할 수없는 부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강의를 다 무시하고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문제 해결 능력'으로 귀결됩니다.   이런 아저씨글을 도움삼아 공부를 하는 분도 계실거고..  스스로 책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습득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중요한건..  모로가도 서울로 가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과외나..  선행학습ㄴ을 굳이 할필요가 없다는게 아저씨 생각입니다.  1차적으로 친구들은..   아저씨와 같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책에는 모든게 나와 있습니다.  요즘은 지역 도서관도 아주아주 잘 되어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텍스트를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지요. 

 

  또 다른 하나는 글을 쓰는 겁니다.  일기를 쓰세요.  누구에게 보여주는 일기가 아니라..  그림을 하나 그려놔도 좋으니 나에게 내맘대로 솔직히 쓰는 글.  결국 나와 솔직히 얘기하는 일기를..  굳이 일기가 아니더래도 낙서라도 꾸준히 솔직히 표현하는 겁니다.  아저씨가 살아보니..  무지무지 중요한 일입니다.   나를, 내 마음을 솔직히 글로 표현하는 연습이요.  그러다보면..  나중에 나 스스로를 변호할 수 있는 무기를 갖게 되고 마음의 안정을 얻게되며..  이런저런 스스로의 '생각'을 갖게되며..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살지 않게 됩니다.

 

   다른 얘기를 덧붙인다면..  헛겁띠기가 될거같아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글로써 나와 대화를 하세요.  누구에게 보여주는 글이 아닌 나와 하는 솔직한 대화 글이요.   참 재미있습니다.    이게 글쓰기 공부일까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렇담 공부는 무지무지 잼있는 겁니다.

 

  

  올해도 친구들과 같은 생명의 빛이 스믈거리는 봄이 왔습니다.   여러분 덜은 아저씨 얘길 들었으니..  공자님 말씀을 대로 몰르는걸  몰른다 하고 아는걸 안다고 해서 이웃과 사회에 엄청난 폐를 끼치진 않을거예요.

 

  친구들은 이미 피어나는 꽃이구요..   여러분 대부분은 아저씨와 같은 노동자가 될실 겁니다.   힘들어도 공부, 글쓰기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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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쉬어가기

[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목표 점수

 

 

 

[심수봉-03-여자이니까.mp3 (5.69 MB) 다운받기]

 

 

  공부를 잘 하려는 의욕이 앞서면..  뭐든 '완벽'하게 디다보려 노력하게 됩니다.  물론 정확한 지식을 찾는 노력은 중요한 일이지만..  방대한 량을 모두 확인하겠다라는 자세는 공부하는 이를 지치게 합니다.  예전에 영어사전을 첫장부터 막 외우고 하던 게 오래 못갔던거 어렴풋이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처음 목표를 100%로로 잡으면 100% 실패하게 됩니다.

 

  학습의 이해도는 전에 말씀드린대로 80%를 목표로 해야합니다. 80%를 채우기 위해선.. 처음엔 '건성건성' 책을 봐야합니다. 훌터보듯이요. 사실 건성건성 보는건 아니고 전술적으로 보는 거지요.   그러면 2~30%즈음 습득됩니다.  그리고는 80%정도 이해했다 싶으면 넘어가서..  두어번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80에 와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거예요.

 

  80을 채우며 반복하면서..  조금만 새로운 사실들을 눈여겨 보며 반복합니다.  그러면 90이고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100을 채우게 되는데..  말은 쉽지만 사실 80을 채우는 시간의 수십배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어떠한 일에 100을 충족한다는 것은 사실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인명을 다루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대충 이해하실 겁니다.  잘 안되면 안된다는 부담감은 어마어마 합니다.  조그만 통나무다리를 건너는 건 쉽지만..  수백미터 위의 같은 통나무 다리를 건너는건 전혀 다른 얘기이듯이요.

 

 

  우리는 전술적으로 80을 채우려 공부해야합니다.  익숙해지고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며 조금더 이해의 폭이 확장되면 90의 길로 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공부를 처음엔 설렁설렁해야합니다.   목표점에 도달하면 쉽니다.  목표점이 80이 될때까지 조금씩 올려가며 반복합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목차를 읽으며..  음..  먼 얘기를 할거같구먼 합니다.  그리고 학습목표 (이 책에서 뭘 얘기하려한다.) 를 숙지합니다.  내용에 와닿는 곳이 있으면 줄을 치며 읽습니다.  모르는 말이나 꼭 알아야하는 말이라 생각되면 얼른 스마트폰을 꺼내 '검색'을 하여 이해합니다.  읽을땐 속엣말로 따라 읽으면 안되고 눈으로, 눈으로만 읽습니다.  그리고는 요약 내지는 심화학습 (뭘 얘기했다) 를 눈여겨 봅니다.   책을 덮고 내가 먼 공부를 했는지 스스로 묻고 답해봅니다.   책을 보는 자세는 허리를 펴고 가슴을 펴고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며 눈으로, 눈으로만 책을 봅니다.   책을 보는 시간은 수능이 120분이므로 2시간 단위로 공부하며 집중하는 것을 연습합니다.  40분 시험의 경우 평소 40분씩 끊어서 공부하여 신체리듬을 통한 집중력을 높입니다.

 

   저는 도무지 책상에 앉아 있지 못한다고요?  마찬가지로 건성건성 5분 앉아 있습니다.  더 건성건성 15분..  30분..  1시간..  2시간.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나이때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어서 좀이 쑤신것이니.. 운동을 반드시 병행하여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어느정도 소비하며..  인내력도 향상시킵니다.

 

  아저씨는 요즘 여러분들처럼 공부를 못하고 있어요. ㅠㅠ  일하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이지만 사실 중간중간 책 디다볼 시간은 없는게 아니거든요.  출근하면 읽던 아저씨 책상의 목민심서 2째권도 그냥 먼지만 쌓이고 있어요.  ㅠ  좀 쉬어야겠어요.  아저씨는 다시 삶을 돌아보며 어떻게 살지 고민할려고해요.  이런 고민은 나이들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죽을때까지 반복될거 같단 생각이예요. ㅋ  그러면서 시간은 가고 아저씨도 나이를 자꾸 먹어가겠죠?

 

  친구들.. 아저씨가 보기엔 친구들이 언제나 항상 옳아요.  잘못은 어른들에게 있어요.

 

  공부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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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관계지향 공부법

 

 

 

[심수봉-08-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mp3 (4.85 MB) 다운받기]

 

 

 

  지금껏 강의의 촛점은.. 평범한 사람이 최고의 학습능력을 올리는데 있었습니다.   정말 공부 잘하는 사람은 타고난다고 봅니다.  그러나 누구나 노력 여하에 따라 최선이 될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모짜르트가 아니라..   살리에르를 더 좋아 합니다.   존나 열심한 살리에르를요.

 

  이번 강의가 지금껏 한 강의의 핵심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누군 노력 안하냐고요?   맞습니다.  누구나 노력하지요.  그러나..   누구의 얘기대로 우주의 흐름에 맞는일이냐..  하는게 중요합니다.

 

  나만 잘 살아가겠다는 공부는 사실 될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공부를 위해 영혼까지 팔고 싶겠지만요.. 모르겠습니다.  그런 방법이 있을런지요.  그러나 제가 아는 한에서는 그런 방법은 없고요.  우주의 흐름에 맞았을때..  학습능력은 높아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학습능력이란..   텍스트를 내 지식으로 삼는 능력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슨 약장사는 아니고요.   학습능력은 인류 보편적인 맥락과 맞닿을때 배가 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혼자만 잘 사는 방법은 제 강의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일이라서..  다른 곳에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간곡히 말씀드리는 이유는..  아무도 이러한 '비밀'을 얘기해주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게 보편적인가치라는건가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그져 어렸을때 다 배운거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텍스트를 읽을때는 절대로 속으로 따라 읽으시면 안됩니다.   권태수 선생님 말씀대로..  눈을 읽어야합니다.  문장들을요.   많이 아는 사항이지만..   절대로 지문부터 읽으시면 안됩니다.   문제부터 읽으시고 지문을 보시는데..  속으로 따라읽어서 시간을 많이 허비해서는 안됩니다.  요즘 수능의 핵심은 빨리 읽는데 있지요?  모든 글자는 '눈으로' 읽어야합니다.

 

 

 

 

  평소 눈을 감고 허리를 펴고..  우주를 느껴보세요.   제 말이 황당한가요?  우주라니..  얼마전 스카이 캐슬의 그 우주가 아니고요..   지구너머 태양너머..  태초부터 지켜온 저 온 우주를 느껴봅니다.  숨쉬며 들숨에 우주를 받아들이고..  날숨에 우주에 감사를 합니다.  들숨에 우주를 있는 그대로 느끼며 날숨에 내가가진 가장 좋은 것을 감사한 우주에 조건없이 베풉니다.

 

  무엇이 느껴지시나요?   우주가 뭐라고 하나요?   이런 시간을 하루에 10여분씩 갖는다면..  우주는 분명..  함께 살자고 얘기하기 시작합니다.  왜냐면 자연의 속성은 함께 사는거니까요.    이런걸 관계지향 수련이라고도 부릅니다.  바꿔 얘기해 텍스트를 보겠습니다.  텍스트를 보며 들숨을 쉽니다.    그리고는 날숨을 쉬지요.  텍스트가 뭐라고 합디까?  적힌대로 뭐라고 할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지금부터는 인류보편적인 시각으로 텍스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자신입니다.

 

  스카이캐슬은 드라마이지만..  누구를 복수하기위한 공부를 한다고요?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제대로된 성적이 나올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런 에너지를 공부하는데 써도 모지란데..  누굴 증오하는데 이미 써버렸는데 무슨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이니까 가능한 일이지..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입니다.  누굴 증오하는데 나의 에너지를 소비해 버렸으니까요.

 

  집중을..  공부를 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용서해야합니다.  여기서 용서는 기본적으로 가해자가 하는일입니다.  피해자가 먼저 용서하는건 아니고요.  가해자가 하지 않을땐 어떡할까요?  그럴땐 증오하며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그렇다고 억지로 잊으려 하지 않으며..  분노하지도 않으며 기억하는 그런 상태???   정도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찌보면..  목표가 정해지면 그런데 신경쓸 겨를이 없이 당연히 이루어지는 일들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요.

 

 

  요약하자면..  학습능력을 배가하기 위해선.. 내면이 우주 보편적인 지향으로..  태초의 평안한 상태에서 학습이 이루어지면 좋다는 얘깁니다.  그러기위해선 마음수련이 필요하고..  그게 잘 되지 않는다면 우주를 생각하며 일일 108배를 해도 좋고요.  자기전 우주와 대화를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럴때 우리의 에너지를 집중하는 곳 말고..  허투루 낭비하지 않게 됩니다.  

   우주와의 함께 사는 관계 맺음..  저는 이것을 관계지향 공부법이라 부르겠습니다.

 

 

  ps. 이러한 관계지향 학습법의 부작용은 없습니다.  내가 마음을 비운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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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칸닝구

 

 

 

[12345.mp3 (4.59 MB) 다운받기]

 

 

  전교조 선생님들이 절대로 컨닝을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컨니은 내 자신감을 갈가먹어 결국은 아무것도 내 자신을 믿을 수 없게 만들는 마약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좌의 특성상 붙인 제목입니다.

 

  그나마 지금까지 고심하며 쌓아온 내 사고의 체계를 밑둥부터 뒤흔드는 사건이 바로 컨닝입니다. 컨닝이 뭐냐고요?  별다른게 아닙니다.  책상에..  지우게에 한줄 써어놓는 그것이 바로 컨닝입니다.  계산기에 입력한 수식이 바로 컨닝이라는 얘기예요.   내 실력보다 조금더 잘보려는 심보가 바로 칸닝구 입니다.

 

 컨닝은 내 삶과 지식에대해 자주성을 앗아갑니다.  솔직히 말해 아무것도 내 지식에 대해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게 없어지는 사건입니다.   이는 나만이 아는 엄청난 사건이지요.  왜냐면 살아가는데에는 온갖 수많은 일이 닥쳐옵니다.  그런데..  내 고민과 기준이 사라지고..  그나마 사고가 밑둥부터 흔들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칸닝구로 남들만 비슷하게 따라가서는 내 삶을 아무것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숨이 막혀버리는 일이지요.  스스로의 사고를 갈가먹는 시작은 바로..  칸닝구.  내가 노력한 것보다 더 잘 시험을 치려는 도둑놈 심보. 그것이 바로 칸닝구입니다.

 

  이건 순간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을 따라다니며..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자신감 없는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사건입니다.

 

  컨닝을 한다면...  솔직히 공부를 그만두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다른건 괜찮을까요?  뭘해도 칸닝구하는 사람은 다 제대로 못합니다.  컨닝을 내비뒀다가는 살면서  스스로 감당해야할 부분이 너무나 가혹합니다. 컨닝에 의존하게되면 스스로 기억을 하지 못할 뿐더러.. 내 삶이 없어지고 붕 뜬 어중떠중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내 존재자체가 날아간다고 여겨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려 점수를 빵점 맞는게 컨닝구해서 50점 맞는거 보다 나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경험상.

 

  나에게도 솔직하지 않는데..  그누구에게 솔직하겠습니까?  결국 인생이 너무나 비참해집니다.  이건 단순한 컨닝이 아니게 되는거고요.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어지는 사건입니다. 칸닝구는요.

 

 

  나의 느낌과 지식은 속여서 뻥튀길 수가 없는 까닭이예요.   저도 거짓말로 튀겨서 제 지식과 능력이 향상된다면 슬쩍 보고 베끼는 행위를 별탈다 말씀드릴거 같아요.  그러나 노력없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바란다면.. 존나 맞아야 합니다.  정신 버쩍나게요.  아니면 운동장을 정신날때까지 40바퀴 이상을 돌아야합니다.  

 

   다시는 칸닝구할 정신이 들지 않을 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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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시험 치는요령

 

 

 

[Peter, Paul & Mary-13-All My Trials.mp3 (4.58 MB) 다운받기]

 

 

며칠전에 토렌트라는 걸 해보려다. 이상한 홈페이지, 프로그램이 자꾸 떠서 어수선합니다만..  오늘은 시험보는 요령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지금 능력을최대한 극대화한다는데 의미가 있겠습니다. 바꿔 얘기해서.. 시험은 공부한 만큼 볼 수 있는 것인데..  내가 공부했던거의 200% 시험을 더 잘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시험이 내 능력을  온전히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시험에서 물어보는 얘기들이 정작 현실에선 아무짝에 쓸모없는 것들이 거의다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사람중에..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가장 공정하게 어떤 기준을 부여하는데는 시험만한 도구가없다고 생각합니다.

 

 

 1. 시험전날은 무조건 7시간이상 푹 잔다.

   공부를 했건 못했건 시험 전날은 잠을 푹잡니다.  왜냐면 자면서 우리몸은  우리들 기억을 다시 정리하고 생생하게 하기 때문이예요.  시험전날은 무조건 푹자야합니다.   만약 잠이 안온다면 눈을감은채로 누워있어도 됩니다. 

 

  2 시험시간에 맞춰 평소 공부하기

    우리몸은 스스로 리듬을 갖습니다.  매일아침 05~06시에 인나서 집중한다면  우리몸은 5시에 나를깨웁니다.  마찮가지로 시험이 09시부터 100분간 시작이면..  평소 100분단위로 끊어서 공부를 하고 09시에는 무조건 100분 공부를 해야 신체리듬에 의해 집중력이 극대화됩니다.  만약 오후 2시 시험이라면 오후2시에는 무조건 책상에 앉아 100분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3. 귀마개는 필수.

  시험장엘 가보면..  아주 작은소리에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여름이면 실외기 실내기 돌아가는 소리..  옆자리 볼펜 똑딱거리는 소리..  모든 소리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3m 500원하는 귀마게를 착용합니다.   평소에도 시험에도요.  그럼 시험이 마치 평소 공부하던 것과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해 실수를 줄이게 됩니다. 단점으로는 감독관의 음성을 잘 들을 수 없다는 건데..  별다른 변수가 예상되지않는 이상 귀마게는..  아주 중요합니다.

 

  4. 확실히 아는 문제는 바로 마킹 (문제마다 고른 시간 배분)

     풀다가 확실히 아는 문제는 곧바로 답안지에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표시합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약간만 고민하다 공란을 남기고 다음문제로 넘어갑니다.   그리고는 다 풀고는 쉬운문제에서 남긴 잔여시간을 투자해서 공란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러면 시간이 고르게 배분되는 효과가 있으며 감독관이 5분남았습니다. 하는 소리에 놀라서 실수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5. 쑥 향기를 맡자.

  쑥냄새는 심신을 안정시킵니다. 공부할때건 시험볼때건 근처에 지천으로 피어나는 쑥잎새를 조금 뜯어다 냄새를 맡아가면서하면 마음이 저절로 안정됩니다.   쑥은 지천으로 피어나니  아무 쑥이나 뜯어다가 잘 씻은다음 살짝 손으로 이겨서 콧구멍에 넣으면 안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쑥은 구분없이 하나로치며, 유일하게 의원이란 칭호를 얻고 있지만.. 쑥은 냄새도 다 다를 뿐더러 수많은 쑥종류가 있으며 성질도 다 다릅니다. 

 

  이건 정말 뻥이아니고.  공부하면서 주의가 산만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은..  꼭 쑥냄새를 맡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만 졸려서그만 써야겠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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