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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 별.mp3 (5.73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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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학교

 

 

 

[혼자 남은 밤.mp3 (8.62 MB) 다운받기]

 

 


   권력을 쥔 사람들은 누군가 나를 위협하면 하는 행동은 그 사람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 사람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권력자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면 상대방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몰기도 합니다.

  정신병이라하면 망상과 환청 등에 의해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행동을 하는 병을 말합니다.  우울증이나 신경쇠약은 감기정도라면 정신병은 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감기 이상의 병입니다. 윤석렬이가 자꾸 선거부정, 반국가세력이라는 떠들며 계엄을 선포한 것도 망상에 의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정신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단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나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특정 괴롭히거나 나의 고통은 제 때문이야 하고 투사?를 시켜버립니다.  왕따나 마치 특정 정파를 욕하며 나는 건강하고 우월하고 저런 놈들을 욕할 수 있는 건강한 우리 정파 사람이야 하고 그들만의 동료의식 같은 걸 강화하며 노동자,시민은 온데간데 없고 전체적인 판을 깨버리는 병든 운동세력들 같이요.   

 

  해고자가 지노위 중노위를 갔을때 사장이 변론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 해고자가 얼마나 직장에서 개차반이어서 해고를 할 수 밖에 없었나를 조목조목 밝히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학교에서 특정 선생님이 교장의 잘못된 방침에 반기를 들면 대부분의 교장은 그 교사의 세력이 없다면 그 교사가 얼마나 개차반인지를 밝히려 혈안이 됩니다.  학교에서 기준은 교장이 결정하게 되어있으므로 눈밖에 난 교사는 늘 그 기준에 따라오지 못하는 형편없는 교사가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거기에 한술 더 뜬다면 그 교사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험담을 하기 시작하죠.  그럼 동료교사들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영혼없는 대부분 교사들은 권력자인 교장편에 서게됩니다.  잘잘못을 떠나 그게 본인한테 유리하고 그저 편하니까요.  일반 회사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반기를 드는 놈들에겐 어떡하면 흠집을 낼까를 궁리하게 됩니다.   그러다 뭐라도 하나 얻어걸리면 거봐 내 뭐랬어  하고 싸움중인 상대를 매도시켜버리죠.

 

  20년 넘은 교사가 일면식도 없고 눈에 넣어도 아플것 같지 않은 초등 1학년생을 학교에서 칼로 찔러죽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믿기지 않는 소식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믿었던 어른이자 선생님에게 죽음을 당한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증 치료후 복직한 교사라는 보도가 쏟아졌습니다.  우을증 걸려도 피만보면 경악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울증 걸리면 다 누구를 찔러죽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얘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교사가 학생을 찔러죽일만큼 학교가 병들어 있다는 보도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 학교 교장이나 교육청은 살인교사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결 책임에서 멀어질 겁니다.  우리는 잘 해왔는데 정신병 걸린 그 교사가 문제였어 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들의 바람대로 여론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학교는 심각하게 병들어 있다는 표징이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사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들어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교사들은 훈육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들은 매뉴얼대로 할 뿐입니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잠을 자던, 스마트폰을 보던 청소를 안하건 말건, 친구들에게 욕을 하건 말건 벌점이나 가끔 주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 학생들을 방치합니다.  왜냐면 강제할 방법이 없고 조금 뭐라고 할라치면 아동학대니 정서학대니 수업시간 녹음해서 우리집 귀한자식 학부모에게 고소고발당하고 기소와 동시에 파면당하는 걸 많이 보았으니 그런 듯 합니다. 교사들은 학부모 전화에 골병들고 학생한테 골병들고 녹음으로 고발당하고 있으니 감정노동의 피로감은 극에 달하고 교육은 전에 심신이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게 됩니다.  

 

  학교 문화 자체는 숨이 콱 맥힐 정도로 답답하고 고지식함을 느낍니다.  모두들 지쳐있는데 교사가 대든다?  관리자로서는 참을 수 없는 일이죠. 네가 이상한 사람이야 온갖 모욕을 주게됩니다.  그러면서 한발두발 더 나가떨어지는 상대를 보고는 스스로 방어막을 칩니다. 제가 저정도하면 나는 이럴때 관리자로서 매뉴얼대로 이만큼 조치를 했으니 나는 책임없어 합니다. 

 

  학교서 참 황당한 일들은 구성원들 대부분 공개와 비공개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단 둘이 얘기한다면 비공개이며 인사 등 업무적인 상황하에 단둘이 얘기하면 공개. 얘기하는 자리가 교무실이나 행정실 등이면 공개적인 발언.  3명 이상부터는 공개적 발언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리자는 이런 개념이 없이 회의중이나 교무실에 사람 다있는데서 떠들어 공개적인 모욕을 줍니다. 어떤 경우는 전체 메신져를 통해 공개 모욕을 주는 경우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상황과 듣는 이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이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교장,교감,행정실장,ㅇㅇ부장 이런 뭔 감투를 쓴사람들에게 이런 경향이 많이 발견됩니다. 

 

  누군가 학교 구성원이 정신적인 문제로 이상행동을 보일때는 매뉴얼을 정하고 복직위원회를 빵빵히 열면 해결될까요? 천만에요.  관심없는 듯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고 있는 '동료'가 필요합니다. 이상행동시 집에가라 하는 절차를 만들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악용되거나 현실에서는 전혀 먹히지 않을게 뻔합니다.  그럴땐 '가족'이 필요합니다.  그 '가족'에게 누군가 연락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이끌어줄 '가족'에게 연락할 '동료'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가족이 없다면 각 시도에 있는 정신건강지원센터에 연락해줄 동료요.  아니 그런 연락조차 해줄 사람이 학교엔 없다고요?  예  정말로 없습니다.    

 

  학교는 모두가 즐거워야하며 소외받지 않아야합니다.  교사는 고소고발에 보호받아야 합니다.  말같지도 않은 일로 극성 학부모에 의한 아동학대나 정서학대로 짤리는 교사가 더이상 없어져합니다.  그래서 교사는 지식 가르침과 동시에 '훈육'을 해야합니다.  교육하기 전에 교실이 안전한지 교사는 점검해야하며 학생들이 안전한지 수시로 확인하며 교육에 임해야합니다.  학생들이 집에서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매뉴얼이 아닌 교육의 부분으로 교사의 역할이 되어야합니다. 

 

  공부잘해 돈많이 버는게 최고라는 병든 사회 탓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참혹한 사고가 결국에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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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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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방석

 

 

 

[싸워야지.mp3 (4.19 MB) 다운받기]

 

 

 

  아저씨는 요즘..  故칼세이건 아저씨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거대한 우주를 바라보자면 아저씨는 아저씨 몸에 빌붙어사는 미생물의 미생물에 빌붙어 사는 흔적도 없는 동물로 여겨집니다.  나서 병들어 죽는 그 과정이요.   한편으로 무척이나 마음이 편해집니다.  해왕성에 대한 글을 읽고 있는데요.  해왕성에도 고리가 있다합니다. 토성같은 고리요.   

 

  한 30여년전 아저씨가 젊어서 그지 같은 도보여행을 한적이 있는데요.  백곡의 어느 성지에 있는 건물 옥상에서 덜덜 떨며 잠을 청하고 있는데..  바람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먼가 허연게 저를 디다보는거 같아 또 놀라고 하며 덜덜떨며 잠을 못자다가..  하늘의 무수한 별을 보고는 '아..  나는 먼지같은 존재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잠을 편한히 잘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주 월요일날 아저씨 사는 동네 집회를 갔습니다.   예전 10여년전 노조활동할때 존경했던 민노총 지역본부 총무부장 아주머니가 깔판을 나눠주셔서 편안히 깔고 앉았습니다.  물론 마스크쓴 저를 알아보지 못하셨습니다.  탄핵되는날 집회에는 집에 안쓰는 단열벽지를 잘라서 품에 넣고 집회에 갔습니다.  아저씨는 항상 혼자 다닙니다.   양방향 도로를 완전히 차단하고 앉았는데..  제 앞에는 중학교? 혹은 고딩 1학년 정도의 여학생 3명이 앉아있었습니다. 유난히 추원던 그날 차가운 아스팔트 도로에 그냥 앉아있는겁니다.  두친구는 두꺼운 패딩 같은걸 깔고 앉아 괜찮아 보였는데..  한 친구는 잠바도 추워보이고 맨바닥에 차겁게 앉아있었습니다.  바닥이 추워서인지 연신 자세를 뒤바꿔가며 추위를 견디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노래를 잘 부릅니다. 아니 노래하는 방식이 2가지 입니다. 크게 부르거나 소리나지 않게 부르거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존나 큰소리로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앉아서 집회를 참석하고 있는데..  떨고 있는 그 친구를 보며 가시방석에 앉은 느낌이었습니다.  집에서 출발할때 혹시 모르니 방석을 하나더 맨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제꺼만 잘라갔던걸 후회했습니다. 

 

  '반을 자를까? 지금 깔판을 줄까?'   '치질의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는데..'

 

  이런 고민을 30여분을 하다가 결국 그친구 팔을 톡톡 두들린후 말없이 깔판을 건네주고는 인났습니다.

  '아이구 고맙습니다.   고마워유"  

  얼마후 곧 탄핵이 되서 다들 일어나서 환호성을 외쳤고 행진후 집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단열벽지 깔판을 앉은 시간은 불과 10여분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친구가 왜 찬 바닥에 앉아 소녀시대 노래를 따라부르며 '윤석렬 구속해' 구호를 외쳐야하는지 조금 더 살은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87년도 그랬고 박근혜 탄핵때도 그랬고 짱돌던지던 촛불들던 사람들이 국민이 이겼다고 만세만 불렀지 그 후로 국민들은 여전히 반복적으로 혹독한 삶을 살아갑니다.  이번도 만세만 부르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기존 정치인에 내맡길게 아니라  국민협의체? 혹은 시민정당으로 만세 '그 후'도 반드시 함께해야할 겁니다.  안그러면 국민승리의 성과는 일부 정치인이나 기득권이 독식하고 우리들 삶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을거예요.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요.    

 

   집에 사용하고 남은 단열벽지 두루마리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2025년 2월경 탄핵이 기각되어 집회를 나갈때 퇴근후 두세개씩 맨들어서 나갈 계획입니다.

 

    집회장소에서는 10대들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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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해산

 

 

 

[Schotish-Choro.mp3 (4.94 MB) 다운받기]

 

 

 

  시국이 하 뒤숭숭해서 작년에 우연히 배웠던 헌법책을 꺼내 봤습니다.   책을 찾아보니 '목적이 정당한지, 수단이 적합한지, 침해가 최소화 되는지, 공익이 큰지'  이런걸 헌법재판소서 판단한다고 배웠던 걸로 적혀 있습니다. 

 

  내란을 목적으로 했고(목적이 정당하지 않았고), 군인들 1500여명을 동원해 국민들에 총을 들이 댔고(수단이 적합하지 않았고), 경제 하락, 외교 단절, 국민불안 등 침해는 어마어마했고 공익은 아무것도 없었던  12월3일 비상계엄은 그 중에 한 개라도 충족된게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무조건 파면하고도 남을 상황입니다.  책에는  파면된다고 민형사상의 책임까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도 적혀있습니다.  수십전 대법원 판결에는 실체도 없는 조직이지만 헌재 소관에 의해? 내란을 음모했다고 수십여년 형을 만땅 채우고 출소한 체포 당시 국회의원도 있었고 또한 그 정당도 해산되었었습니다.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 정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고도 그 헌법책에 적혀있습니다.   실체도 없는 내란 모의?만으로 정당까지 해산 시키고 해당 국회의원을 깜빵 보내고는 만땅 채우고 출소시켰는데..  똑같은 법을 적용하자면, 정당 활동이 비상계엄을 찬동하여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가 되는 국민의힘 같은 정당은 실체도 있고 모의에 이어 실행까지 옮긴 마당에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할 이유가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법을 아는 전문가님들이 속시원히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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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107. 음악인의 무상성

 

 

 

[A03_깜박잠.mp3 (1.56 MB) 다운받기]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북소리가 좋아 고딩때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써클활동을 통해 줄빠따 맞아가며 배운 음악.   이 좋은 음악을 돈을 내고 배울 수 밖에 없는 작금의 현실에 나는 기가막혀할 따름이다.  음악은 자본에 종속되어서는 병든 음악만 할 수 밖에 없다. 이용당하는 음악.  돈버는데.

 

  음악은 자본에 종속되어서는 안된다.   물론 이 곡을 작곡한 작곡자는 사장으로 살아가고 있겠지만 똑같은 자본가라고 상상하고 싶지는 않다.  한편으로 고민하는 자본가로 살아가고 있을거라 그저 믿고싶다.

 

  돈내고 배운 음악은 다 가짜다.  진짜 음악은 무상성을 기본으로한 공짜 음악이다.  감히 음악을 돈으로 재단하지 않고 돈내고 배워 아성을 쌓는 제도권 음악을 추종하지 않는 음악.  나는 음악인으로서 어거지로 평생교육원서 돈을내고 배우고 있지만 진짜 음악을 배우고 싶은 활동가에게는 오롯이 무상으로 알려줄 것이다. 그 음악이 투쟁의 도구가 되건 활동가의 분노조절 장애를 극복하는 벗이되건 내 알바는 아니다.  나는 그저 좋은 음악을, 내가 좋은 사람과 나누고 싶을 뿐이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ps. 모든 음악인은 자본에 종속되어 비참해지지 않도록 반드시 본업을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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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106. 일상의 파괴자

 

 

 

[Chopin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5 III..mp3 (11.11 MB) 다운받기]

 

 

 

  힘들지만 주변인들과 함께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일상의 파괴자.  그는 우리의 삶을 알지 못한다. 공직자로서 저런 수괴를 두고 있는게 믿기지 않고 참담하다 못해 창피할 따름이다.  죽었다 깨어나도 그는 타인의 삶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군면제에 군을 동원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마음만 먹으면 죄인을 만들 수도 죄를 없앨 수도 있는 심판관이었고 대부분의 검사가 그렇듯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항상 옳을 수 밖에 없는 검사로서 한평생 살아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도 그는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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