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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26/03/13
    질병의 기원 3.
    득명
  2. 2019/04/21
    꽃별 어머님..
    득명
  3. 2019/01/31
    [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시험 치는요령
    득명

질병의 기원 3.

 

 

 

[Vangelis 16 O Gliki Mou Ear - Vangelis.mp3 (8.93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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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가 지난 일요일부터 동네 사료가게서 고양이 사료를 한 푸대 사서 길고양이 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된 검은 고양이인데..  쓰레기를 뒤지거나 새가 짹짹거리면 한참을 잔뜩 움크렸다 헛탕만 치며 배를 곯는 놈에게 밥을 주기 시작한 겁니다.  아저씨는 캣맘이 아니고 캣파더라고 해야할까요?  파블로프의 개처럼 밥을 주기전에는 쭈쭈쭈하는 소리를 내며 후미진 곳에 밥그릇을 2군데 놓아 줬습니다.   다음날 퇴근하고 보니 길가옆 밥그릇은 털려서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사료를 집에 들고오면 한소리 들을거 같아 차에 싣고 다니며 배급 중입니다.  배급의 원칙?은 건강에 지장이 없이 쥐를 잡아먹을 정도의 배식입니다.    사실은 물도 줘야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 물은 동네 연못가서 먹고오라고 안주고 있습니다.  흰양말 신은 듯한 검은 고양이인데 탈탈거리는 차소리를 아는건지 퇴근하면 쫒아와서 원래는 주1회였는데 특별 급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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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양말 검은고양이 어미로 추정되는 손님도 왔다 갔습니다. 길고양이 급식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어 배급의 대원칙은 언제나 비밀유지에 있습니다.  

 

  

   지난 첫시간에는 태아의 원형을 유지하기 위해 머리부터 꼬리뼈까지 곧게 펴는 것을 말씀드렸고 둘째시간에는 의식이 미생물을 통해 내몸에 영향을 끼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망각하고 용서하는 일을 목적의식적으로 해야할 듯 싶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무엇을 먹어야할까에 대해 말씀드리려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병이 들면 발효된 음식을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생명을 유지를 위해 무엇을 자꾸 먹어야합니다.  무엇을 먹어야할까요?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먹어야합니다.  길고양이들은 사료를 잔뜩 담아놓으면 자기가 먹을만치만 먹고 가버립니다.   자연이 모든 동물들은 배부르면 안먹습니다.  인간만 배불러도 먹고 남으면 쟁여놓지요.   모든 음식은 '골고루' 먹으며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해야합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발효는 술이 되었다가 식초가 되며 끝이 납니다. 물론 이런 일을 벌이는 이들은 미생물입니다.   식초는  인류가 수만년 이상 먹어 유전적으로 내몸에 맞는 친구같은 음식입니다.   그리고는 마늘과 쑥을 먹어야합니다.  속이 쓰리거나 위장이 약한 분들은 구운마늘 20쪽 괜찬으신 분들은 생마늘을 아침저녁으로 5쪽씩 먹게되면 30여가지 질병이 사라지거나 예방됩니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 풀들이 올라오고 나무에 꽃이 피고 있습니다.   학교 본관 후관사이를 지날때면 화단에서 은은한 매화향기가 실려옵니다.  개불알꽃도 함박 피어났고 클로버들도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죠.  한 1~2주 더 있으면 쑥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추운 삭막했던 겨울을 이겨내고요.  오염물이 없는 곳에서 올라온 봄쑥을 먹게되면 심신의 안정과 아픈 곳을 치료해줍니다.  쑥은 깊은 산속에는 없고 산과 들 사이에 피어납니다.  오염되기 쉬운 냇가나 과수원, 논두렁의 쑥이 아닌 봄쑥을 뜯어다 국도 끓여먹고 말려서 일년내내 차로 마시면 많은 질병이 낫거나 예방됩니다.  그 외에 생강이나 우엉 등도 말려서 차로 먹으면 좋은데.. 이는 장 속에 좋은 균들이 왕성하게 되는 먹이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주변에 잔병치레가 많은 분들을 보면..  고기만 먹거나 한 종류 반찬만 먹거나 국은 건데기 냅두고 국물만 쪽짜먹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누가 이런 습성을 만든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 몸속의 나쁜 미생물이 왕성히 자리잡으며 나에게 지시한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유전적으로 취사선택하게된 결과물일 수도 있고요. 그러면 그걸 내가 온전히 받아들여야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인생은 유전적으로 정해진대로만 살아갈텐데.. 결국 목적의식적인 우리의 조그만 노력들이 다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것을 진화라고 얘기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아버지가 술주정뱅이라고 아들이 술주정뱅이가 되지 않는 것 처럼요. 

 

  인생에 모든 것이 정해졌다면 사실 이런 고민조챠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리지만..  설명드린 매카니즘(과정)?으로 우리는 모두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어요.  아저씨가 제목은 질병의 기원이라고 써놓고 그게 먼지 모르니 그 반대의 경우를 자꾸 얘기하는 숨은 의도는요 가만있어도 병이 찾아오는데 굳이 자꾸 질병을 생각해서 질병과 가까워질 필요는 없다는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것 나쁜 것 다 얼키고 설키며 굴러가고 있는데..  왜 나까지 나서서 나쁜 것을 자꾸 설명해야하나 친구들에게 그럴필요는 없다는 판단에서 생명과 단절된 상태가 질병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요약하자면 1. 태아의 원형대로 머리에서 꼬리뼈까지에 온갖 장기를 연결한 것처럼 머리에서 꼬리뼈까지 곧게 펴야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주변에 병치래 많은 사람 평소 자세 참조)  2. 인간의 행동은 미생물이 좌우하며 좋은 미생물이 다수가 되도록 하기위해서는 마음이 편해야하고 골고루 먹어야한다.  3. 좋은 음식에는 식초와 마늘과 봄쑥이 있다.  (봄쑥을 뜯어다 먹는 이유는 밭에서는 식물이 섭취할 수 없는 수만년 발효된 흙을 먹고 추운겨울을 나며 생명력이 왕성한 야생 봄쑥이므로 섭취하게되는 영양소가 따로 있어서 입니다.  자연산이 향이 다르듯이요.)

 

  생명유지를 위해 수억년 인류와 함게 이어와서 음식이 되어주는 동식물들에게 무한정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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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 어머님..

 

 

 

[16 Hisaishi Joe-26-(엔딩) 세계의 약속 - 인생의 회전 목마.mp3 (3.57 MB) 다운받기]

 

 

 

  잘 지내고 계시죠?  물론 아이도 건강히 무럭무럭 잘 크고 있겠지요?  ^^

 

  저는 요즘 수면 무호흡증으로 자다가 심장이 쿵쾅거려 깨기도 하고..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에 호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다음주엔 겉보리를 사서 싹을 틔워 먹어보려해요. 물론 참선요가를 빠트리지 않고요.

 

  오늘 쑥을 뜯으러 갔다왔어요.  조팝나무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물론 하이얀 으름덩굴 꽃망울과 연두색 구릿대 싹대,  찔래순들도 저를 무척이나 반겨주었어요.  묵은 밭에서 쑥을 한 자루 뜯었습니다. 물론 제 밭은 아니고요..  어떤 할아버지가 잠시 올라오셨는데..  뭐하냐고 해서 쑥 뜯고 있다고 하니..  쑥이 참 좋다고 하시고 가셨어요.   집에와 삶아서 어머니 드려서.. 쑥개떡을 해먹으려해요.  반은 말려서 찹쌀풀 뭍혀서 가루도 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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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별님 저 요즘 핵교서 벌어먹고 있어요.  음..  이런 일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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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자치실이라는 학생들 공간인데.. 리모컨 꽂이를 맨들어주었죠.  학생들이 와.. 하며 좋아했고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ㅋ

 

 

  퇴근하는 길엔.. 가끔 막걸리 한 병을 사오기도 해요.  제가 먹어본 가장 최고의 막걸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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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은 흔하지만..  우리 몸에 0순위로 이로운 약초라고 생각해요.  한의학에선 쑥하면 그냥 쑥 하나지만..  실제 뜯어보면 생김도 냄새도 성질도 모두 다릅니다.  참쑥, 뺑쑥..  맛도 다르고.. 어떤 쑥은 따뜻하고 어떤 쑥은 차갑고요.  

 

  산은 조그만 풀부터 이름모를 나무들이 온갖 꽃을 피우며 축제같은 한해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풀속을 스석거리는 뱀아저씨도 계셨고 고라니 삼춘도 뛰어다니고.. 꿩아주머니도 분주하셨습니다..

 

  이번 돌아오는 노동절엔 학교서 뭔 행사를 한다기에 연가를 이틀내서.. 노동절 집회도 혼자 참석하고..  혼자 나물도 뜯으러 가려고 해요.   도시락으로는 주먹밥을 싸고요.  기력이 달리신 어머니 나물반찬 맛있게 해드리려고요. 

 

   그럼..  건강하세요.

 

   ps. 요즘 해금은 통 연주를 안하고 있어요.  얼른 산조를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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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시험 치는요령

 

 

[All My Trials.mp3 (4.56 MB) 다운받기]

 

 

 

 

 

며칠전에 토렌트라는 걸 해보려다. 이상한 홈페이지, 프로그램이 자꾸 떠서 어수선합니다만..  오늘은 시험보는 요령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지금 능력을최대한 극대화한다는데 의미가 있겠습니다. 바꿔 얘기해서.. 시험은 공부한 만큼 볼 수 있는 것인데..  내가 공부했던거의 200% 시험을 더 잘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시험이 내 능력을  온전히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시험에서 물어보는 얘기들이 정작 현실에선 아무짝에 쓸모없는 것들이 거의다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사람중에..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가장 공정하게 어떤 기준을 부여하는데는 시험만한 도구가없다고 생각합니다.

 

 

 1. 시험전날은 무조건 7시간이상 푹 잔다.

   공부를 했건 못했건 시험 전날은 잠을 푹잡니다.  왜냐면 자면서 우리몸은  우리들 기억을 다시 정리하고 생생하게 하기 때문이예요.  시험전날은 무조건 푹자야합니다.   만약 잠이 안온다면 눈을감은채로 누워있어도 됩니다. 

 

  2 시험시간에 맞춰 평소 공부하기

    우리몸은 스스로 리듬을 갖습니다.  매일아침 05~06시에 인나서 집중한다면  우리몸은 5시에 나를깨웁니다.  마찮가지로 시험이 09시부터 100분간 시작이면..  평소 100분단위로 끊어서 공부를 하고 09시에는 무조건 100분 공부를 해야 신체리듬에 의해 집중력이 극대화됩니다.  만약 오후 2시 시험이라면 오후2시에는 무조건 책상에 앉아 100분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3. 귀마개는 필수.

  시험장엘 가보면..  아주 작은소리에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여름이면 실외기 실내기 돌아가는 소리..  옆자리 볼펜 똑딱거리는 소리..  모든 소리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3m 500원하는 귀마게를 착용합니다.   평소에도 시험에도요.  그럼 시험이 마치 평소 공부하던 것과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해 실수를 줄이게 됩니다. 단점으로는 감독관의 음성을 잘 들을 수 없다는 건데..  별다른 변수가 예상되지않는 이상 귀마게는..  아주 중요합니다.

 

  4. 확실히 아는 문제는 바로 마킹 (문제마다 고른 시간 배분)

     풀다가 확실히 아는 문제는 곧바로 답안지에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표시합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약간만 고민하다 공란을 남기고 다음문제로 넘어갑니다.   그리고는 다 풀고는 쉬운문제에서 남긴 잔여시간을 투자해서 공란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러면 시간이 고르게 배분되는 효과가 있으며 감독관이 5분남았습니다. 하는 소리에 놀라서 실수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5. 쑥 향기를 맡자.

  쑥냄새는 심신을 안정시킵니다. 공부할때건 시험볼때건 근처에 지천으로 피어나는 쑥잎새를 조금 뜯어다 냄새를 맡아가면서하면 마음이 저절로 안정됩니다.   쑥은 지천으로 피어나니  아무 쑥이나 뜯어다가 잘 씻은다음 살짝 손으로 이겨서 콧구멍에 넣으면 안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쑥은 구분없이 하나로치며, 유일하게 의원이란 칭호를 얻고 있지만.. 쑥은 냄새도 다 다를 뿐더러 수많은 쑥종류가 있으며 성질도 다 다릅니다. 

 

  이건 정말 뻥이아니고.  공부하면서 주의가 산만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은..  꼭 쑥냄새를 맡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만 졸려서그만 써야겠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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