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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18호] 동서양의 위선적인 제국주의[0]
동서양의 위선적인 제국주의
가자지구의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희생자 중 상당수가 어린이인 가운데 제국주의 현실 정치의 양면성이 드러나고 있다.지배계급에 어떤 생명은 다른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다.어떤 잔학 행위가 어디에서 논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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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해결책은 없다. 계급전쟁만이 해결책이다![0]
국가적 해결책은 없다.계급전쟁만이 해결책이다!
우리는 "노동자에게는 국가가 없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오직 국제주의적일 수밖에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동자가 모든 지배계급을 적(敵)으로 삼아 연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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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17호] 자본주의의 경제적 토대 (2부)[0]
자본주의의 경제적 토대(2부)
이전 호에서 설명한 것처럼,이제는 코뮤니스트노동자조직(CWO)이 된「혁명적 전망」(Revolutionary Perspectives)은50년 전 당시 맑스주의 정치 분석을 시작하고 있었는데,그 첫 번째 시리즈 두 번째 판에만 실렸던 글을 다시 연재하고 개정판을 발행하기로 했다.주로 추가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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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024.02.22)[0]
벌써 목요일 아침.ㅎㅎㅎ
1. 2월21일(수)입학식과OT를 가기 위해 첫째가 새벽부터 준비를 한다. 05시20분 쯤 출발.
2.활동지원 마치고,사무실에 돌아와 구로마을TV서인식 대표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고민.
3.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에서 내리던 비는 눈이 되었다.아내는 늦는다고 해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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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 (2024.02.21)[0]
03시부터 일어나 준비하던 첫째가06시 몇 분 차를 타기 위해05시20분 쯤 나갔다.봄비가 내리는 날 입학식과OT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1. 2월20일(화)활동지원 마치고 시간이 어정쩡.가까이로 넘어가 점심
2.센터에서 직원,이용자,평일과 주말 활동지원사가 모여PCP(Person Centered Planning).
3.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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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45회 – 겨울 끝의 온탕과 냉탕[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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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팝콘 터지듯이 꽃망울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마음도 활짝 기지개를 켭니다.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제 몸에도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겨울 동안 약간씩의 불편함이 있었던 부위들이 편안함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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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24.02.20)[0]
또 다른 하루
1. 2월19일(월)동대문시민회에서 열린사회시민연합 총준위.연합총회3월19일(화) 19시
2.돌아오는 길 부천역에서 첫째 만나 함께 버스타고 이동.
3.청소기 접촉 불량 자르고 붙여서 정상화.ㅋㅋㅋ
4. 2015년2월20일 강화도 어는 곳.장소가 기억에ㅎㅎㅎ
2024.02.20.
눈물이 마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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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좀 냅둬! 지리산 난개발을 이야기하기! (책방 79-1)[0]
국립공원인 지리산이 갖은 대형 개발사업으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국립공원은 이 곳만은 꼭 지켜야 하는 장소로, 생태계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곳입니다.
지리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난개발, 골프장, 산악열차, 양수발전소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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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2024.02.19)[0]
비가 내리는 아침
1. 2월16일(금)열린사회구로시민회 총회.대표.회의 마치고 뒤풀이. 23시30분 넘어 88~~
2. 2월17일(토)경찰박물관을 거쳐 서울시교육청을 지나 돈의문 박물관.
3. 2월18일(일)집에 돌아오는 길.우산이 없는데,비가 내린다.ㅎㅎㅎ
4. 2012년2월15일 구로시민회 상근자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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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 대한 생각[0]
일기를 쓰는 횟수에 비하면 쓴 일기를 읽는 횟수는 100분의 1도 안된다.
그럼에도 일기를 쓴다. 무슨 이유로 나는 일기를 쓰는 것일까?
처음에는 가슴에서 넘쳐나는 감정을 덜어내기 위해, 그리고 또 나이가 들어서는 내가 한 일들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고 또 나이가 들어서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