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이명박 4대강' 참혹한 10년 그 첫번째 다큐를 공개합니다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는 MB, 이 기록도 피할 수 있을까

18.01.17 09:17l최종 업데이트 18.01.17 09:44l

 

 

▲ 세금 22조원, MB 탐욕의 종말
ⓒ 안정호

관련영상보기


오마이TV가 마침내 'MB 4대강' 10년을 기록한 첫 미니 다큐를 선보입니다.

 

지난 10년간 끈질기게 4대강 사업을 심층 탐사 보도해 온 <오마이뉴스>가 미니 다큐 5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재구성해서 장편 다큐멘터리 한 편을 만듭니다. 위의 미니 다큐는 그 첫 번째인 프롤로그편입니다. 친일 청산을 위해서 친일의 역사를 기록했듯이 4대강 사업 청산을 위해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이 4대강 사업의 역사적 기록 작업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다큐를 페이스북 등 SNS에 널리 알려주시는 것도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오마이뉴스 4대강 독립군(저항자)들이 지치지 않고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기자 질문 뒤로한 채, 떠나는 MB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트리플데이를 앞두고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친이계 전·현직 수석 및 의원들과 송년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뒤로한 채 차량에 오르고 있다.
▲ 기자 질문 뒤로한 채, 떠나는 MB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친이계 전·현직 수석 및 의원들과 송년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뒤로한 채 차량에 오르고 있다.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