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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도 전투기들 수리아 동부 또 다시 폭격 민간인 대량 학살자행

미주도 연합군들 수리아 동부 폭격 수많은 민간인 대량 학살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1/27 [09:56]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주도 전투기들 수리아 동부 또 다시 폭격 민간인 대량 학살자행

 

최근 들어서 수리아전은 점점 더 격화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테러집단들과 반군세력들이 수리아 정부군들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격을 가하고 있으며, 또 다른 편에서는 테러집단과 반군세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이 이끌고 있는 국제연합군들의 공습만행이 극을 달리고 있다.

 

또한 본지에서 보도를 한 바와 같이 아레뽀에서 있었던 테러집단들의 화학무기 공격에 격분한 수리아 정구군과 러시아 전투기들이 테러집단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지역을 대대적으로 공습 또는 포격을 가하는 등 수리아전은 대단히 격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 가운데 미군들은 테러집단들과 싸운다는 핑계를 대며 수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무차별적이고 무자비하게 거의 매일이다 시피 폭격을 가하여 수많은 현지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 부상을 당하고 있다. 또한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민간인들이 살고 있는 수많은 주택들과 사회기간시설 및 기반시설들을 폭격하여 파괴함으로서 현지 주민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등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러한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들의 전쟁범죄 만행에 대해 사나는 “미주도연합군 전투기들 데이르 에즈조르의 아부 알-하싼 마을 폭격으로 수십 명 살상”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으며, 이란의 파르스통신은 “데이르 에즈조르에 대해 미국의 폭격에 많은 민간인들이 죽었다.”라고 보도하였다.

 

사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이끌고 있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대시(ISIS)  무장테러조직들과 전투를 한다는 핑계를 대며 데이르 에즈조르의 남동부 외곽의 아부 알-하싼 마을을  또 다시 폭격하여 수십 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하는 참변을 당하였다.

 

월요일(11월 26일)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이 하진 시 근처 아부 알-하싼 마을의 민간인들의 주택들을 타격하였으며, 그로인해 대부분 여성들과 어린이들인 수십 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당하였다는 현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하여 사나가 보도하였다.

 

또한 많은 부상자들이 심각하게 중상을 입었기 때문에 사망자들의 숫자는 대폭 늘어날 것이며, 추가적으로 몇 명의 실종된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더미 속에 묻혀있고, 연합군들의 폭격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구출해내기 어렵다고 소식통들이 말했다고 사나가 보도하였다. 또한 폭격은 그 마을의 많은 주택들과 많은 사회기반시설들을 파괴하였다고 한다.

 

한편 이란 파르스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이끌고 있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의 폭격으로 데이르 에즈조르의 동쪽에 살고 있는 많은 민간인들이 숨졌다고 한다.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 전투기들이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의 알-싸아빠 도심 민간인 주택들을 폭격하여 대부분이 어린이들과 여성인 한 가족 식구들 중 최소한 14명의 민간인들이 숨졌다”고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 전투현장 소식통들이 전한 말을 인용하여 파르스통신이 보도하였다. 그 소식통들은 또 다른 많은 민간인들이 미국의 전투기들이 가한 민간인 거주지역들 폭격에 의하여 부상을 입었다고 전하였다고 파르스통신이 보도하였다.

 

또한 현지 소식통들에 의하면 “미국 전투기들의 공습에 의해 엄청난 수의 주택들이 파괴되었고 그 지역의 사회기반시설들이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한편 무장집단들과 특별한 연계를 가지고 있는 동방 기지는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데이르 에즈조르 하진 시의 외곽 아부 알-하싼 마을을 타격 및 폭격하여 최소한 21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밝혔다고 파르스통신이 보도하였다.

 

계속해서 파르스통신은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은 토요일에 데이르 에즈조르 지방의 동부의 민간인 거주지역들에 대해 같은 공격을 감행하였다. 미국주도의 전투기들은 데이르 에즈조르 남동부 알-싸아빠흐 마을을 타격 및 폭격을 가하여 여성들과 어린이들 여덟 명을 포함하여 최소한 11명의 민간인들이 숩졌으며, 수십 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참사현장을 고발한 현장 소식통들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또한 그 소식통들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연합군들의 해당 폭격에 의해 대규모의 민간인 주택들이 파괴를 당하였다고 지적하면서 그 공격에 부상을 당한 많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중상을 입어 상황이 악화가 되기 때문에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하였다고 파르스통신이 보도하였다.

 

마지막으로 파르스통신은 “또한 그들은 목요일((11월 22일)에 있었던 알-싸아빠흐 도심에 대한 미국 전투기들에 의한 공격으로 여섯 명의 한 가족 모두가 숨졌으며 더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당하였다는 점을 상기시켰다.”면서 데이르 에즈조르 주변 지역에 대한 미국 주도의 전투기들의 폭격에 민간인들이 참사를 당하고 있는데 대해 고발을 하는 보도를 하였다.

 

이와 같이 현재 수리아전은 수리아 북부, 동부 등지에서 정부군·러시아군·이란지원군 등의 자주진영과 서방제국주의진영 사이의 대규모 대결전이 벌어지고 있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교묘하게 뒤에서 테러집단 및 반군세력들의 지원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보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직접 군사력을 동원하여 수리아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대대적으로 폭격을 가하여 수많은 인민들이 숨지고 부상을 당하는 등 참사를 빚어내고 있다.

 

현재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수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 주변지역에서 벌이고 있는 군사작전은 명백한 전쟁범죄이며 인권말살행위이다. 유엔과 국제사회는 이들의 전쟁범죄에 대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있다. 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전쟁범죄에 대해서만은 모른 척 하면서 있지도 않은 자주진영의 나라들에 대해서는 인권침해 운운하면서 압박을 가하는 것인가. 우리는 이 점에 대해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인권 운운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바로 허위 사실을 조작해서 자신들에 맞서고 있는 나라들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붕괴를 가져오게 하여 종당에는 해당 나라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벌이는 간접적인 침략행위이다. 

 

참으로 교활하고 악랄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아닐 수가 없다. 우리는 이 점을 똑똑히 알고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을 대해야만 한다.

 

 

----- 번역문 전문 -----

 

미주도연합군 전투기들 데이르 에즈조르의 아부 알-하싼 마을 폭격으로 수십 명 살상

 

▲ 미국이 이끌고 있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대시(ISIS) 무장테러조직들과 전투를 한다는 핑계를 대며 데이르 에즈조르의 남동부 외곽의 아부 알-하싼 마을을 또 다시 폭격하여 수십 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하는 참변을 당하였다. 현지 소식통들은 월요일 연합군들이 하진 시 근처 아부 알-하싼 마을의 민간인들의 주택들을 타격하였으며, 그로인해 대부분 여성들과 어린이들인 수십 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당하였다.     ©이용섭 기자

 

2018년 11월 26일

 

데이르 에즈조르, 사나(SANA) - 미국이 이끌고 있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대시(ISIS)  무장테러조직들과 전투를 한다는 핑계를 대며 데이르 에즈조르의 남동부 외곽의 아부 알-하싼 마을을  또 다시 폭격하여 수십 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하는 참변을 당하였다.

 

 

현지 소식통들은 월요일 연합군들이 하진 시 근처 아부 알-하싼 마을의 민간인들의 주택들을 타격하였으며, 그로인해 대부분 여성들과 어린이들인 수십 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당하였다고 사나 기자에게 전하였다.

 

많은 부상자들이 심각하게 중상을 입었기 때문에 사망자들의 수자는 대폭 늘어날 것이며, 추가적으로 몇 명의 실종된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더미 속에 묻혀있고, 연합군들의 폭격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구출해내기 어렵다고 소식통들이 말했다.

 

또한 폭격은 그 마을의 많은 주택들과 많은 사회기반시설들을 파괴하였다.

 

Shaza/Hazem Sabbagh

 

 

----- 번역문 전문 -----

 

2018년 11월 26일, 12시 40분. 월요일

 

데이르 에즈조르에 대해 미국의 폭격에 많은 민간인들이 죽었다.

 

▲ 미국이 이끌고 있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의 폭격으로 데이르 에즈조르의 동쪽에 살고 있는 많은 민간인들이 숨졌다.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 전투기들이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의 알-싸아빠 도심 민간인 주택들을 폭격하여 대부분이 어린이들과 여성인 한 가족 식구들 중 최소한 14명의 민간인들이 숨졌다고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 전투현장 소식통들이 말했다. 그 소식통들은 또 다른 많은 민간인들이 미국의 전투기들이 가한 민간인 거주지역들 폭격에 의하여 부상을 입었다고 전하였다.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 미국이 이끌고 있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의 폭격으로 데이르 에즈조르의 동쪽에 살고 있는 많은 민간인들이 숨졌다.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 전투기들이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의 알-싸아빠 도심 민간인 주택들을 폭격하여 대부분이 어린이들과 여성인 한 가족 식구들 중 최소한 14명의 민간인들이 숨졌다”고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 전투현장 소식통들이 말했다.

 

그 소식통들은 또 다른 많은 민간인들이 미국의 전투기들이 가한 민간인 거주지역들 폭격에 의하여 부상을 입었다고 전하였다.

 

“미국 전투기들의 공습에 의해 엄청난 수의 주택들이 파괴되었고 그 지역의 사회기반시설들이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고 소식통들이 덧붙였다.

 

한편 무장집단들과 특별한 연계를 가지고 있는 동방 기지는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데이르 에즈조르 하진 시의 외곽 아부 알-하싼 마을을 타격 및 폭격하여 최소한 21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밝혔다.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은 토요일에 데이르 에즈조르 지방의 동부의 민간인 거주지역들에 대해 같은 공격을 감행하였다.

 

미국주도의 전투기들은 데이르 에즈조르 남동부 알-싸아빠흐 마을을 타격 및 폭격을 가하여 여성들과 어린이들 여덟 명을 포함하여 최소한 11명의 민간인들이 숩졌으며, 수십 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현장 소식통들이 전하였다.

 

그 소식통들은 대규모의 민간인 주택들이 파괴를 당하였다고 지적하면서 그 공격에 부상을 당한 많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중상을 입어 상황이 악화가 되기 때문에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목요일((11월 22일)에 있었던 알-싸아빠흐 도심에 대한 미국 전투기들에 의한 공격으로 여섯 명의 한 가족 모두가 숨졌으며 더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당하였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 원문 전문 -----

 

US-led Coalition’s airstrikes on Abu al-Hasan village in Deir Ezzor leave tens dead or injured

 

▲ 미국이 이끌고 있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대시(ISIS) 무장테러조직들과 전투를 한다는 핑계를 대며 데이르 에즈조르의 남동부 외곽의 아부 알-하싼 마을을 또 다시 폭격하여 수십 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하는 참변을 당하였다. 현지 소식통들은 월요일 연합군들이 하진 시 근처 아부 알-하싼 마을의 민간인들의 주택들을 타격하였으며, 그로인해 대부분 여성들과 어린이들인 수십 명의 민간인들이 죽고 부상을 당하였다.     © 이용섭 기자

 

26 November، 2018

 

Deir Ezzor, SANA – Tens of civilians were martyred or injured after the US-led international coalition’s warplanes launched new airstrikes on Abu al-Hasan village in southeastern countryside of Deir Ezzor under the pretext of fighting Daesh (ISIS) terrorist organization .

 

Local sources told SANA’s reporter that the coalition on Monday targeted the locals’ houses in Abu al-Hasan village near Hajin city, killing and injuring tens of the civilians, most of them women and children.

 

The number of deaths is expected to rise due to the critical condition of many of the injured, in addition to there being several missing people trapped under rubble, as it is difficult to rescue them due to the continuing airstrikes by the coalition, the sources said.

 

The airstrikes also destroyed many houses and much of the infrastructure in the village.

 

Shaza/Hazem Sabbagh

 

 

----- 원문 전문 -----

 

Mon Nov 26, 2018 12:40 

 

More Civilians Killed in US Airstrikes in Deir Ezzur

 

▲ 미국이 이끌고 있는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의 폭격으로 데이르 에즈조르의 동쪽에 살고 있는 많은 민간인들이 숨졌다.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 전투기들이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의 알-싸아빠 도심 민간인 주택들을 폭격하여 대부분이 어린이들과 여성인 한 가족 식구들 중 최소한 14명의 민간인들이 숨졌다고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 전투현장 소식통들이 말했다. 그 소식통들은 또 다른 많은 민간인들이 미국의 전투기들이 가한 민간인 거주지역들 폭격에 의하여 부상을 입었다고 전하였다.     © 이용섭 기자

 

TEHRAN (FNA)- Airstrikes by the US-led coalition warplanes killed many more civilians in the Eastern part of Deir Ezzur, informed sources said on Monday.

 

 

"The US-led coalition warplanes struck the homes of civilians in the town of al-Shaafa in Eastern Deir Ezzur, killing at least 14 civilians from a family most of them children and women," battlefield sources in Eastern Deir Ezzur said.

 

The sources noted that many other civilians were also injured in the US airstrikes on the residential areas.

 

"A large number of houses were destroyed and the region's infrastructure was extensively damaged in the US  warplanes' raids," the sources added.

 

Meantime, the Orient Base affiliated to militant groups reported that the US-led coalition fighter jets also targeted and pounded the village of Abu al-Hassan on the outskirts of the city of Hajin in Eastern Deir Ezzur, leaving at least 21 civilians dead and many others wounded.

 

The US-led coalition fighter jets conducted similar attacks on residential areas in the Eastern part of Deir Ezzur province on Saturday.

 

The US-led fighter planes targeted and heavily pounded al-Sha'afah village in Southeastern Deir Ezzur which killed at least 11 civilians, including eight women and children, and injured tens more, local sources reported.

 

The sources pointed to large-scale destruction of people's houses, and said the death toll is on rise due to the deteriorating health conditions of a large number of those injured in the attacks.

 

They also recalled death of the entire of a six-member family and injury of more civilians in Thursday's attack by the US fighter jets on al-Sha'afah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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