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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주엘라에서 석유강탈을 추구하는 미국의 음흉한 목적과 기만성

미국 베네주엘라 사태에서 석유강탈이 진짜 목적이다.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9/02/01 [11:31]  최종편집: ⓒ 자주시보
 
 

베네주엘라에서 석유강탈을 추구하는 미국의 음흉한 목적과 기만성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베네주엘라 사태는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 그리고 그 괴뢰국가들에 의해 정치, 경제, 군사, 사회, 언론 등 모든 분야에서 동시적으로 현 베네주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니꼴라스 마두로 정부에 대한 압박과 회유 그리고 선전선동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자신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나라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상투적으로 사용하는 구호는 바로 “민주주의의 회복”이요, “인도주의 붕괴”요하면서 그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지도자를 “독재자” “인민생활을 붕괴시켜 고통을 주는 무능한 지도자” 등으로 매도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 독재정권을 교체(실제로는 강제로 붕괴)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선전전을 벌이면서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압박을 가하고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이 키워놓은 해당 나라의 허수아비(주구)를 “탁월한 야당 지도자”요, “민주화의 투사”요 하면서 그를 적극적으로 내세우면서 그 나라에서 정부를 반대하는 대규모 유·무혈시위와 폭동을 일으키도록 사주를 한다. 2017년에 이어 채 2년도 안되어 발발한 베네주엘라 사태가 바로 그렇게 일어난 것이다.

 

대규모 유·무혈시위와 폭동과정에 대해 해당 나라의 정부당국이 강력하게 대응을 하면 또 다시 인권탄압이요, 민주주의파괴요, 자유의 보장이요 뭐요 하면서 해당 나라를 부도덕하고 악랄한 독재국가,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옥같은 나라로 몰아가는 선전선동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그것도 통하지 않으면 마지막 수단으로 해당 나라 내부적으로 군사쿠데타를 일으키도록 지휘를 한다. 현재 베네주엘라는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기 직전에 돌입한 상태다. 

 

하지만 자신들이 지휘한 군사쿠데타가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을 경우 바로 반군세력이요 뭐요 하면서 자신들이 조직한 고용병들을 동원하여 해당나라에 투입을 하여 군사적인 작전을 펼친다. 물론 당연히 자신들이 투입한 고용병들에 대해서도 독재체제에 맞선 정의의 반군세력이라고 치켜세워주는 것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물론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베네주엘라에 대한 군사적 조치로 이 단계도 철저히 준비를 마친 상태에 있다.

 

그것도 통하지 않으면 그때에는 드디어 군사력을 동원하여 직접 해당 나라를 침략공격을 한다. 베네주엘라에 대해서 이 역시 준비를 마친 상태에 있다. 바로 그를 위해 볼튼의5,000명의 군대 꼴롬비아 파견”이라는 내용이 적힌 쪽지가 공개되었으며, 미국의 13개 주와 중남미 15개 국가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 남부군 사령관 꼴롬비아 방문” 그리고 “미군 전투기들 꼴롬비아에 계속해서 착륙”이라는 사실들이 공개가 되었다.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자신들에게 고분고분 하지 않은 나라들에 대해 위와 같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 목적이 존재한다. 먼저 첫째가는 목적은 “신세계질서”구축을 위한 지배주의와 패권주의의 달성이다. 이는 그 세력들의 최종적이며 궁극적인 목표이다. 두 번째는 온 누리를 영원히 식민  배를 하기 위한 것이다. 세 번째는 경제적 목적이다. 즉 해당 나라에 존재하는 무궁무진한 자원 및 노동력을 착취하고자 하는데 있다. 넷째는 현실적이며 즉시적인 목적인데 바로 무기와 군수물자 그리고 생필품 등과 같은 소모품들을 팔아먹으면서 경제적인 부를 계속 쌓아가고자 하는데 있다.

 

이번 베네주엘라의 사태 역시 위와 같은 여러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벌이고 있는 것이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베네주엘라에서 얻고자 하는 숨겨진 속셈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매장되어 있는 석유자원의 강탈에 있다. 일반인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모르기에 오늘 날 연료시장(에너지 시장)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믿고 있을 뿐이지 국제적인 석유수요와 공급은 실질적으로 국제석유연합(카르텔)에 의해 결정이 된다. 당연히 국제유가 역시 그들 결정을 하는 것이지 석유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2015년이 베럴 당 100달러 선이던 국제유가가 석 달만에 그 1/3수준인 36달러 까지 대 폭락을 했던 이유가 바로 그들이 국제석유시장을 완전히 틀어쥐고 통제를 하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당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서규에 나라의 경제를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던, 그리고 자신들에 맞서 자주적인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던 러시아, 이란, 베네주엘라의 경제를 붕괴시켜 궁극적으로 해당나라를 무너뜨리고 다시 자신들이 석유와 경제 그리고 정치적인 지배를 하기 위해서 벌인 음흉한 계책에 의해 발생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러시아와 이란에서는 통하지 않고 실패를 하였으나 나라의 경제가 거의 석유에 의존을 하고 있던 베네주엘라는 나라의 경제가 심각하게 타격을 받았다. 그로인해 베네주엘라 인민들의 삶이 피폐해질 수밖에 없었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바로 이를 빌미로 마두로 정부가 무능하고 부패해서 베네주엘라의 경제를 붕괴시켰다는 둥, 인민들을 탄압하고 부패한 독재정권이다 보니 경제가 무너져 내려 베네주엘라 인민들의 삶이 궁핍해졌고 또 인도주의의 재난이 닥쳤다는 등 하면서 자신들이 벌인 비열하고 악랄한 책동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마두로 정부에 떠 넘겼다. 바로 이 과정에서 커다란 역할을 한 것 역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거대 런론들과 이를 고스란히 되받아 물어 나팔을 불어댄 괴뢰국가들의 언론의 역할이 지대하였다. 현재도 그 기조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이를 빌미로 2017년 몇 개월에 걸친 대규모 시위와 폭동을 조장하였으며, 작년도 8월에는 마두로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였다. 또 그 과정에서 미미했지만 군사쿠데타를 지휘하기도 하였다.

 

베네주엘라는 1998년 마두로 대통령 이전 우고 차베스는  통령에 당선이 된 후 자국에 무궁무진하게 묻혀있는 석유자원을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강탈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과감하게 자국의 원유채굴시설들을 국유화해버렸다. 차베스는 거기에서 얻어지는 수익을 과감하게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돌렸다. 차베스가 시행한 정책은 바로 사회주의 정책이다.

 

이를 대단히 못 마땅해 하던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그 이후부터 오늘 날까지 다시 석유패권을 가져오기 위해 끊임없이 베네주엘라에서 대규모 시위와 폭동 등을 사주하여 그 나라를 정치적인 위기로 몰아갔다. 또한 그들은 베네주엘라의 지도자를 암살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위키리키스가 폭로한 바에 의하면 이전 대통령 우고 차베스는 재임 14년 반 동안 무려 135회의 암살에 시달렸으며, 현 대통령 마두로는 겨우 5년 여 기간 동안 무려 36회의 암살 위기에 처했었다.

 

이와 같이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약 20여 년간 자신들에게 맞서 자주적인 베네주엘라를 이끌어오고 있는 정권들을 붕괴시키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지만 실패를 하자 이번에 드디어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등에서 벌인 붕괴책동을 넘어 군사적인 방법까지 동원을 하는 만행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이 현재 왜 베네주엘라 사태가 발발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결코 서방의 거대 주류언론들이나 현 남쪽의 언론들이 보도하는 내용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 더 정확히는 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나팔수들일 뿐이지 결코 온 누리 인민들이나 현 남쪽에 살고 있는 우리 겨레 구성원들에게 정의와 진리에 입각한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지 않는다.

 

아래 스뿌뜨닉끄 1월 31일 자 두 편의 기사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명백하게 증명을 해주고 있다. 기사에 대해서는 따로 분석은 하지 않으니 위 내용과 연결하여 읽어보기 바란다.

 

 

----- 번역문 전문 -----

 

미국 국제개발처, 구아이도 베네주엘라의 ‘민주주의 회복’에 대해 동의

 

▲ 마크 그린 미국 국제개발처(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 USAID) 처장 은 베네주엘라의 자칭 임시 대통령 구아이도와 전화로 회담을 가졌으며, 회담과정에서 라띤 아메리까 나라의 민주주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처장이 말했다. 그린은 베네주엘라 국회 뿐 아니라 인권문서 그리고 독립 언론과 관련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같은 핵심 민주적인지지자들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또한 그린 처장은 미국 정부의 니꼴라스 마두로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는데 대해 강조하고, 베네주엘라에서 완전한(원문-반구) 자유를 추구하는 시민 중심적 통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미국 국제개발처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였다."고 미국 국제개발처가 수요일 성명서에서 밝혔다.     ©이용섭 기자

 

라띤 아메리까 2019년 1월 31일 11시 00분(최종 2019년 1월 31일, 11시 04분)

 

모스끄바 (스뿌뜨닉끄) - 마크 그린 미국 국제개발처(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 USAID)  처장 은 베네주엘라의 자칭 임시 대통령 구아이도와 전화로 회담을 가졌으며, 회담과정에서 라띤 아메리까 나라의 민주주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처장이 말했다.

 

"그린은 베네주엘라 국회 뿐 아니라 인권문서 그리고 독립 언론과 관련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같은 핵심 민주적인지지자들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또한 그린 처장은 미국 정부의 니꼴라스 마두로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는데 대해 강조하고,  베네주엘라에서 완전한(원문-반구) 자유를 추구하는 시민 중심적 통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미국 국제개발처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였다."고 미국 국제개발처가 수요일 성명서에서 밝혔다.

 

국제개발처에 따르면 논의를 하는 동안 구아이도는 베네주엘라의 "긴박한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해서 그린에게 말하였으며, 그린(원문-후자)은 미국은 "증가하는 인도주의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베네주엘라 전지역에 긴급 구호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잇다."고 되풀이 하여 강조하였다.

 

"처장과 임시 대통령 구아이도는 베네주엘라의 존엄과 인권 및 민주주의 회복을 돕기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공동의 약속을 한 후 대화를 마쳤다."고 성명서는 덧붙였다.

 

개발처는 앞으로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구아이도파(팀)와 지속적으로 접촉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워싱턴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러시아, 메히꼬, 뛰르끼예, 우루구아이 등 다른 나라들은 마두로를 합법적으로 선출된 유일한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면서 베네주엘라에 대한 외부의 불간섭원칙을 존중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베네주엘라는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촉발된 정치, 경제적 위기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반정부세력들(원문-야당)은 악화된 인도주의 문제를 말잔치(원문-수사학)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1월 23일 베네주엘라 국회의 야당 지도자인 구아이도가 반정부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에 스스로를 임시 대통령이라고 선언을 한 후 위기는 새로운 방향으로 접어들었다. 다음 날 신속하게 구아이도를 인정한 미국은 인도주의지원에 2천만 달러 이상을 제공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 번역문 전문 -----

 

'기름 강탈" 미국 '베네주엘라 인민들과 함께 서 있다.' 내용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었다.

 

▲ '기름 강탈" 미국 '베네주엘라 인민들과 함께 서 있다.' 내용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었다.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이전에 미국시민들에게 호소하였고 그리고 그를 지지해주고 트럼프 행정부가 자신의 "조국을 라띤 아메리까의     ©이용섭 기자

 

라띤 아메리까 2019년 1월 31일, 10시 03분(최종 2019년 1월 31일, 12시 41분)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이전에 미국시민들에게 호소하였고 그리고 그를 지지해주고 트럼프 행정부가 자신의 "조국을 라띤 아메리까의 웻남화"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하였다.

 

백악관 언론 담당 허커비 사라 센터스는 야당이 주도하고 있는 베네주엘라 국회의장인 구아이도가 올린 내용:" 미국은 베네주엘라 인민들과 함께 한다."는 글을 뉴욕타임스 기사에 연계시켰다.

 

그렇지만 사회관계망(눈) 이용자들은 센더스의 호응에 대해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였고 그리고 그녀의 상관인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인들과도 함께 서 있지도 않다."고 주장하였다.:

 

일부 누리꾼들의 반응은 마두로의 - 워싱턴은 세계 최대의 석유 매장량을 돌파하였다라는 생각을 반영하였다.:

 

▲ 베네주엘라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현재 베네주엘라에서 벌이고 있는 만행의 진짜 목적은 베네주엘라의 민주주의와 인도주의 그리고 인권의 회복을 위한다는 미국의 주장에도 불구하고석유강탈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용섭 기자

 

▲ 현재 미국이 벌이고 있는 베네주엘라 사태의 진 목적은 베네주엘라에 매장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석유 강탈에 그 진짜 목적이 있다.     ©이용섭 기자

 

1월 23일 스스로 라띤 아메리까 나라의 임시 대통령이라고 선언을 한 구아이도는 베네주엘라 군의 지지는 니꼴라스 마두로를 퇴진시키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것이라고 말하는 내용을 (트위터에)썼다.

 

"마두로씨에 대한 군부의 지지철회는 정부를 변화시키는데 대단히 중요하며,  관련업무에 종사하는 대다수는 최근 이 나라의 고통스러운 상황을 지지할 수 없다는데 동의한다. 이번의 전환은 핵심 군사파견단의 지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는 군대와 보안군과 비밀협상을 가졌다."

 

센더스의 지지트윗은 마두로가 트럼프 행정부가 까라까스 내정에 개입하지 못하게 하고, 조국은 또 다른 웻남(웻남전쟁)화 하지 말 것을 "미국 인민들"에게 호소를 한 직후에 나왔다.

 

▲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미국이 현 베네주엘라 사태를 일으킨 진짜 목적은 베네주엘라에 매장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석유를 강탈하기 위한 데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용섭 기자

 

1원 29일 베네주엘라 대법원은 과도정부의 은행계좌 및 금융거래를 자국 관할내에서 차단을 하고 그의 활동에 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연금(여행금지)조치를 결정하였다.

 

화요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튼은 워싱턴은 구아이도를 협박하기 위해 기소한 검찰을 비난하였으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야당 지도자를 해치려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말하였다.

 

마두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은 베네주엘라의 국영석유회사인  PDVSA에 제재를 가하였으며, 미국 보험회사(원문-은행)에 동결되어 있던 특정 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구아이도에게 넘겨주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주엘라 인민들의 의지를 반영한 합법적인 지도자(구아이도를 지칭)"에 동의를 하고 퇴진을 할 것을 마두로에게 요구하였지만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워싱턴이 쿠데타를 지휘하고 있다고 비난을 하면서 미국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구아이도의 자칭 대통령직은 곧바로 미국, 카나다, 이스라엘, 그루이자, 알바이나 그리고 남미의 12개 국가들에서 인정을 받았으나 반면 러시아, 중국, 뛰르끼예 그리고 또 다른 여러 나라들은 마두로를 베네주엘라의 합법적인 유일한 대통령으로 받아들였다.

 

 

----- 원문 전문 -----

 

USAID Administrator, Guaido Agree to Work to 'Restore Democracy' in Venezuela

 

▲ 마크 그린 미국 국제개발처(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 USAID) 처장 은 베네주엘라의 자칭 임시 대통령 구아이도와 전화로 회담을 가졌으며, 회담과정에서 라띤 아메리까 나라의 민주주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처장이 말했다. 그린은 베네주엘라 국회 뿐 아니라 인권문서 그리고 독립 언론과 관련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같은 핵심 민주적인지지자들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또한 그린 처장은 미국 정부의 니꼴라스 마두로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는데 대해 강조하고, 베네주엘라에서 완전한(원문-반구) 자유를 추구하는 시민 중심적 통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미국 국제개발처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였다."고 미국 국제개발처가 수요일 성명서에서 밝혔다.     © 이용섭 기자

 

LATIN AMERICA 11:00 31.01.2019(updated 11:04 31.01.2019)

 

MOSCOW (Sputnik) - 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 Administrator Mark Green held phone talks with Juan Guaido, self-declared interim president of Venezuela, during which they agreed to "work together to help restore" democracy in the Latin American country, the agency said.

 

"Green reaffirmed the United States' commitment to continue supporting the Venezuelan National Assembly, as well as other key democratic actors like local civil society organisations that are involved in human rights documentation and the independent media. Administrator Green also underscored the US government's condemnation of Nicolas Maduro, and reaffirmed USAID's commitment to promoting citizen-responsive governance in Venezuela, in pursuit of a Hemisphere of Freedom", the USAID said in a Wednesday statement.

 

During the talks, Guaido told Green about "the dire humanitarian situation" in Venezuela, while the latter reiterated that the United States was "ready to provide emergency aid throughout Venezuela to help meet this increasing humanitarian need", according to USAID.

 

"The Administrator and interim President Guaidó closed their conversation with a mutual commitment to work together to help restore dignity, human rights, and democracy in Venezuela", it added.

 

The agency noted that it would continue to be in contact with Guaido's team to work out concrete plans in the coming days.

 

Venezuelan President Nicholas Maduro accuses Washington of staging a coup in the country. Russia, Mexico, Turkey, and Uruguay among other countries, continue to recognise Maduro as the country’s only legitimately-elected president and demand that others respect the principle of non-interference in Venezuela's internal affairs.

 

The country has been suffering from a political and economic crisis triggered by the fall of global oil prices, with the opposition actively using deteriorating humanitarian issues in its rhetoric. On 23 January, the crisis took a new turn when the speaker of the opposition-led Venezuelan National Assembly, Guaido, declared himself interim president amid ongoing anti-government protests. The next day, the United States, which swiftly recognised Guaido, said that it was ready to provide the country with more than $20 million in humanitarian assistance.

 

 

----- 원문 전문 -----

 

'To Steal Their Oil?' WH Roasted for US 'Stands With People of Venezuela' Tweet

 

▲ '기름 강탈" 미국 '베네주엘라 인민들과 함께 서 있다.' 내용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었다.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이전에 미국시민들에게 호소하였고 그리고 그를 지지해주고 트럼프 행정부가 자신의 "조국을 라띤 아메리까의 웻남화"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하였다.백악관 언론 담당 허커비 사라 센터스는 야당이 주도하고 있는 베네주엘라 국회의장인 구아이도가 올린 내용:" 미국은 베네주엘라 인민들과 함께 한다."는 글을 뉴욕타임스 기사에 연계시켰다. 그렇지만 사회관계망(눈) 이용자들은 센더스의 호응에 대해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였고 그리고 그녀의 상관인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인들과도 함께 서 있지도 않다."고 주장하였다.:     © 이용섭 기자

 

LATIN AMERICA 10:03 31.01.2019(updated 12:41 31.01.2019)

 

Venezuelan President Nicolas Maduro previosuly appealed to US citizens and asked them to support him and prevent the Trump administration from turning his "homeland into a Vietnam in Latin America".

 

White House press secretary Sarah Huckabee Sanders has shared a link to The New York Times' article by Juan Guaido, the head of Venezuela's opposition-led National Assembly, with the message: "America stands with the people of Venezuela".

 

Social media users, however, appeared to be unimpressed by Sanders's response and claimed that her boss, President Donald Trump, "doesn't even stand with Americans":

 

Some netizens' reactions reflected Maduro's sentiments — Washington is after the world's largest oil reserves:

 

▲ 베네주엘라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현재 베네주엘라에서 벌이고 있는 만행의 진짜 목적은 베네주엘라의 민주주의와 인도주의 그리고 인권의 회복을 위한다는 미국의 주장에도 불구하고석유강탈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이용섭 기자

 

▲ 현재 미국이 벌이고 있는 베네주엘라 사태의 진 목적은 베네주엘라에 매장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석유 강탈에 그 진짜 목적이 있다.     © 이용섭 기자

 

Guaido, who declared himself the Latin American country's interim president on 23 January, penned an op-ed, in which he said that support from the Venezuelan military was "crucial" to forcing Nicolas Maduro out of office.

 

"The military's withdrawal of support from Mr Maduro is crucial to enabling a change in government, and the majority of those in service agree that the country's recent travails are untenable. The transition will require support from key military contingents. We have had clandestine meetings with members of the armed forces and the security forces".

 

Sanders's supportive tweet came shortly after Maduro had called on "the people of the United States" to not let the Trump administration interfere into Caracas's internal affairs and turn his motherland into another Vietnam.

 

▲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미국이 현 베네주엘라 사태를 일으킨 진짜 목적은 베네주엘라에 매장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석유를 강탈하기 위한 데 있다고 주장하였다.     © 이용섭 기자

 

On 29 January, the Venezuelan Supreme Court blocked Guaido's bank accounts and financial transactions within the country's jurisdiction, and imposed a travel ban on him until an investigation into his activities is completed.

 

White House National Security Adviser John Bolton stated on Tuesday that Washington condemned Venezuelan prosecutors for threatening Guaido, and warned of "serious consequences for those who attempt to subvert democracy and harm" the opposition leader.

 

In a bid to ramp up pressure on Maduro, the US introduced sanctions against Venezuela's state-owned oil giant PDVSA, and passed control over certain frozen assets held by US-insured banks to Guaido.

 

The Trump adiminstration has been calling on Maduro to step down in favour of a "legitimate leader reflecting the will of the Venezuelan people", while the Venezuelan president has accused Washington of orchestrating a coup and severed diplomatic ties with the country.

 

Guaido's self-proclaimed presidency was instantly recognised by the US, Canada, Israel, Georgia, Albania and over a dozen South American countries, while Russia, China, Iran, Turkey, and several other nations consider Maduro to be the only legitimate president of Venezu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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