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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군사적 책동, 조선의 기적

통일까치소리<18>-미국의 군사적 책동, 조선의 기적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9/03/30 [08:45]  최종편집: ⓒ 자주시보
 
 


 통일까치소리<18>

 

- 3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명언해설

《교육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 명언에는 교육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가 뚜렷이 밝혀져 있다.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발전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그 어느 나라와 민족도 교육사업을 떠나서는 앞날을 기대할 수 없으며 사회적 진보와 번영도 이룩할 수 없다. 교육의 발전수준이자 인간의 문명수준이고 해당 나라의 국력과 발전의 높이이다.

 

지금 많은 나라들이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전략과 인재강국전략을 내세우고 교육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는 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오늘 우리나라에서는 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에 의하여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있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는 모든 청소년학생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 우리나라를 21세기 교육 강국으로 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정당하고 웅대하며 현실성 있는 목표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교육사업에서 위대한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교육사업은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을 키우는 영예로운 사업이다.

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것만큼 그 승패와 전도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어떻게 교육 교양하는가 하는데 달려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그대로 체현하시고 수령님의 교육중시사상과 노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였으며 그처럼 엄혹한 고난의 시련 속에서도 후대교육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었다.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친어버이, 학부형이 되어 나라의 후대교육발전에 온갖 심혈과 노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이 있어 준엄한 년대들마다 주체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온 계승자의 대부대가 튼튼히 준비될 수 있었다.

 

교육사업은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떠밀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다른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며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교육사업은 한시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당의 교육중시사상이고 정책이다.

 

국무위원장은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이론 실천적 문제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이르는 곳마다에 후대교육의 원종장들을 훌륭하게 꾸려주었으며 교육부문을 최우선시하는 기풍, 기강을 세워줌로써 오늘 우리 학생소년들은 혁명의 계승자, 나라의 역군으로 더욱 씩씩하게 자라나고 있다.

 

교육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인재대군을 키우는 중차대한 사업이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이 사회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 지식경제시대이며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사람들은 교육을 통하여 현대과학기술과 다방면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과정에 자연개조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게 된다.

 

교육사업을 강화하여 전체 인민을 지식형 근로자로, 과학기술인재로 준비시킬 때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 과학으로 흥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수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자면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를 실현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나라를 가까운 앞날에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 이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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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는 가까운 앞날에 인재강국화를 원만히 실현할 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가장 우월하고 선진적인 전반적12년제 의무교육제도가 있고 누구나 일생동안 학습할 수 있는 배움의 전당, 거점들이 있으며 원격교육을 비롯하여 일하면서 배우는 정연한 교육체계가 완비되어있어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나라의 부강번영을 떠메고나갈 유능한 인재대군이 무성한 숲을 이루듯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다.

 

절세위인들이 마련해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가까운 앞날에 세인이 부러워하는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될 것이다.
 
 - 3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

 

조선에서는 해마다 3월이면 유다른 풍경이 펼쳐지곤 한다.

주민지구 아파트현관들과 소학교 정문들마다에 게시된 《소학교 신입생 접수 합니다》.

소학교 신입생 접수 날자와 시간 등 게시판에 씌여진 글줄들을 하나하나 읽어내려 가는 학부형들의 얼굴마다에는 머지않아 축하의 꽃보라 속에 묻혀 교문으로 들어설 자식들에 대한 생각으로 행복의 미소가 출렁인다.

 

누구나 공부할 나이에 이르면 의무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충분히 보장해주는 우리의 의무교육제도, 학생이 학교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학생을 찾아가는 사회, 이 세상에 이런 고마운 사회제도가 또 어디 있겠는가.

 

이 하나의 사실을 통해서도 우리 인민은 누구나 배움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는 인민의 나라에서 사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 끓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다시 한 번 심장으로 새겨 안고 있다.

 

김정은 동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교육받을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해주고 있는 사회는 우리나라 사회주의뿐이다.

 

절세위인들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교육제도의 혜택 속에서 앞날의 주인공들로 튼튼히 자라고 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공부할 나이가 되면 의무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충분히 보장해 주고 있다.

 

절세위인들의 교육중시사상으로 하여 이미 수십년 전부터 전반적11년제 의무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지금은 전반적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깊은 산골이나 외진 섬에 있는 한 두명의 어린이를 위하여 학교가 세워지고 교원들이 찾아가고 있으며 장애자어린이들도 평등한 배움의 권리를 누리고 있다. 부모 없는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원, 중등학원이 국가적 관심 속에 훌륭히 꾸려져 운영 되고  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의무적으로 뿐 아니라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충분히 보장해 주고   있다.

 

최근 년 간 당의 현명한 도영 밑에 훌륭하게 꾸려진 평양교원대학을 본보기로 하여 교육기관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21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 있게 벌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교사가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보수 되었으며 현대적인 교육수단과 실험설비, 교구비품들이 원만히 갖추어지고 학교와 대학의 교실들이 다기능화 된 교실로 훌륭히 꾸려지고 있다.

 

전국도처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과외교양거점들과 과외 생활 기지들에서 청소년학생들이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피우고있으며 인민대학습당과 과학기술전당이 인민을 위한 훌륭한 사회교육기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거점으로 되고 있다.

 

당과 국가의 크나큰 혜택속에 우리나라에서는 학교 전 교육은 물론 초등교육과 중등, 고등교육, 사회교육까지도 무료로 보장해주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현대적인 교육조건과 훌륭한 환경을 충분히 보장받고 있다. 학생들은 등록금이나 학비라는 말조차 모르고 공부하고 있다.

 

이 세상을 다 둘러보아도 우리 인민처럼 국가적 혜택 속에 교육에 대한 권리를 충분히 향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찾아볼 수 없다.

 

한창 공부할 나이의 아이들이 일찌기 배움을 포기하고 거리와 골목들에서 방황하는가 하면 날로 범

람하는 사회악의 소용돌이 속에서 절망에 빠진 청년들이 마약과 알콜 등에 물젖어 배움의 열망을 잃고 부패 변질되고 있는 자본주의사회와 얼마나 판이한 현실인가.

 

푸르러 무성 하는 천만 잎 새도 뿌리의 자양을 떠나 생각할 수 없고 만발한 화원도 해빛의 따사로움을 떠나 생각할 수 없다.

 

주체 교육의 시원을 열어놓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교육제도를 마련해 주었으며 한평생 후대교육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친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나가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따사로운 사랑의 손길 아래 내 조국 땅 그 어디에서나 배움의 글소리, 행복의 노래 소리가 더 높이 울려 퍼지고 있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가 있어 우리나라 사회주의 교육제도는 현실  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 되고 있으며 온 나라에 《세상에 부럼 없어라》의 노래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 퍼지고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주체교육의 굳건한 토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더욱 강화 발전시켜 나가시는 주체교육과 더불어 꽃펴날 우리 공화국의 내일은 더욱 휘황찬란할 것이다.

 

- 3월 27일 수요일 로동신문

 

대학생과학탐구상수여모임 진행

 

▲     © 이정섭 기자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학습과 과학탐구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대학생들에게 대학생과학탐구상이 수여 되었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할 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깊이 간직한 전국의 대학생들은 혁명적인 학습열풍을 일으키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두뇌전, 기술전을 맹렬히 벌려나가는 과정에 가치있는 발명 및 새 기술혁신안들을 창안하였다.

 

대학생 과학 탐구상 수여모임이 26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진행 되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동지, 청년동맹일군들, 대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을 비롯하여 학습과 과학탐구활동에서 모범적인 대학생들에게 대학생 과학 탐구상 상장과 메달이 수여 되었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현대과학기술의 명맥을 확고히 틀어쥐고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한 청년과학기술행군과 학생 과학 연구소조 활동을 더욱 힘 있게 벌려 나라의 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 3월28일 우리민족끼리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위험한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

 

▲     © 이정섭 기자

 

미국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분위기에 배치되게 정세를 격화시키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

 

얼마 전 미국은 전략정찰기 《RC-135W》, 《RC-135U》를 남조선에 들이민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일본에 배치되어있던 《E-3》조기경보통제기를 또다시 남조선에 끌어들였다.

 

이러한 속에 얼마 전에는 미국이 우리를 겨냥한 생화학전쟁계획인 《쥬피터계획》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폭로되어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의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

 

그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조선민족을 대상으로 생화학전쟁을 감행하려는 위험천만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미국은 앞에서는 《대화》니, 《평화》니 하며 감람나무가지를 흔들고 그 뒤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무력증강책동과 군사연습소동에 광분하고 있다.

 

남조선언론들과 각 계층 인민들 속에서 《미국은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향과 염원을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짓밟는 평화의 파괴자,

 

조선반도  긴장격화의 원흉이다.》, 《우리 민족의 머리위에 생화학탄을 들씌워서라도 동북아시아패권,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 미군은 이 땅에서 당장 떠나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 나오고 있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온 겨레는 조선반도의 평화국면을 해치려고 광분하는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야 할 것이다.

 

- 3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인민의 창조본때로 더 큰 비약과 새로운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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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의 전 노정에서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이 되어온 자력갱생.

이 위대한 혁명정신을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비약과 변혁을 이룩해나갈 천만의 불같은 열의로 대고조전투장들이 세차게 끓어 번진다.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최첨단 돌파전의 열풍, 기적창조의 불 바람을 끊임없이 일으켜나갈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 철리를 다시금 절감하게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노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어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지난해 8월 어느 날에 있은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그날은 예년에 없는 폭염으로 하여 숨막힐 듯 한 날이었다. 그런 날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형의 궤도전차시운전을 지도하기 위해 현지에 나올 줄 누가 알았으랴.

그이를 맞이한 일군들은 숭엄한 격정에 휩싸였다. 시운전을 지도하시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버스수리공장에서 궤도전차를 손색없이 잘 만들었다고, 정말 대단하다고, 자력갱생하니 얼마나 좋은가라고 못내 기뻐하였다. 그러고는 이번에 만든 새 형의 궤도전차야말로 자력갱생의 산아이라고, 우리 노동계급의 창조본때가 마음에 든다고 뜨겁게 말했다.

자력갱생의 산아!

노동계급의 창조본때!

일꾼들의 가슴속에 감동의 파도가 일렁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말은 공장 노동계급에게 주는 최상최대의 표창이고 믿음이었다. 자신이 바친 노고는 묵묵히 묻고 응당 하여야 할 일을 한 노동계급의 수고를 먼저 헤아려주니 진정 그 값 높은 평가는 너무도 가슴 벅찬 것이었다.

 

궤도전차에서 내리시여서도 그이께서는 궤도전차가 확실히 잘 생겼다고 하면서 이 무더운 여름철에 우리 노동자들이 새 형의 궤도전차를 만드느라고 얼마나 수고하였겠는가고, 오늘 우리 노동계급이 만든 새 형의 궤도전차를 타보았는데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환히 웃었다.

진정 우리 노동계급을 위하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의 사랑과 믿음의 세계는 시작은 어디고 끝은 어딘지…

 

오늘 전국각지의 수많은 단위들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세계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명제품, 명상품들을 개발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 있으며 증산의 동음, 비약의 동음이 기운차게 울려 퍼지고 있다.

▲     © 이정섭 기자

 

삼지연지구와 명사십리전역을 비롯한 건설장들은 물론 이 땅 그 어디서나 제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자력갱생강자들의 신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갈 의지가 차 넘치고 있다.

 

얼마 전에 진행된《봄철전국신발전시회-2019》는 우리 인민들 속에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개막 첫날부터 많은 참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전시회에는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의 세찬 열풍 속에 날로 인민들 속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의 신발제품들이 전시대를 가득 채웠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현실인가.

 

자기의 꿈과 이상을 자기 힘으로 실현해나가는 긍지와 보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만난을 짓 부시는 억센 기상, 남들이 보란 듯이 세계적인 것을 창조해나갈 드높은 열의로 충만 된 내 조국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욱을 따르는 길에서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해나가려는 의지가 꽉 차 넘치게 되었고 자기의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이 땅위에 천하  제일락원을 일떠세우려는 신념과 결심은 백배해졌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미래를 내다보며 견인불발의 투쟁과 완강한 실천으로 더 큰 비약과 변혁의 역사를 계속 써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자 이 세상에 없다.

 

- 3월29일 문재인 대통령, 4월10~11일 워싱턴 방문... 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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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10~11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4월10~11일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기간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미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2차 조미 정상회담 결렬이후 조미간 조선반도 비핵화와 조미 협상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긴밀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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