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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1주년, '인간 띠 잇기' 평화 의지 다져

  • 분류
    아하~
  • 등록일
    2019/04/28 11:44
  • 수정일
    2019/04/28 11:44
  • 글쓴이
    이필립
  • 응답 RSS
[사진] 판문점선언 1주년, '인간 띠 잇기' 평화 의지 다져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4/27 [21:0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판문점 선언 1주년 맞아 4월 27일 농민들은 오후 2시 통일대교 남단에서‘대북제재 해제, 통일 품앗이, 전국농민대회’를 진행했다. 트랙터에 '통일트랙터야, 분단의 선을 넘자!!','판문점선언 이행','대북제재 해제' 구호가 적혀 있다.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우리운명 우리가 결정 미국은 빠져라' 통일트랙터.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통일트랙터.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대북제재 해제하라' 통일트랙터.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통일트랙터.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인간띠잇기 행사에 앞서 파도타기를 하는 참가자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4월 27일, 2시 27분에 인간띠 잇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인간 띠 잇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인간 띠 잇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인간 띠 잇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인간 띠 잇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빠가 아이를 목말 태우고 단일기를 흔들고 있다.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판문점선언 이행! 우리가 통일을 열자!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인간띠 잇기 행사를 마치고 풍물패와 함께 행진을 하는 참가자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인간 띠 잇기'행사를 마치고 기념대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형 한반도기를 휘날리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풍물패를 따라 행진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 참가자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참가자들은 '인간 띠 잇기'행사를 마치고 단일기와 바람개비를 흔들며 흥겨운 사물놀이 행진을 따라 기념대회장으로 이동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참가자들은 '인간 띠 잇기'행사를 마치고 단일기와 바람개비를 흔들며 흥겨운 사물놀이 행진을 따라 기념대회장으로 이동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참가자들은 '인간 띠 잇기'행사를 마치고 단일기와 바람개비를 흔들며 흥겨운 사물놀이 행진을 따라 기념대회장으로 이동했다. 6.15경기본부.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참가자들은 '인간 띠 잇기'행사를 마치고 단일기와 바람개비를 흔들며 흥겨운 사물놀이 행진을 따라 기념대회장으로 이동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참가자들은 '인간 띠 잇기'행사를 마치고 단일기와 바람개비를 흔들며 흥겨운 사물놀이 행진을 따라 기념대회장으로 이동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2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일대에서 노동자, 농민, 청년, 대학생 , 시민 등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민간 행사가 열렸다.

 

이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주최로 오후 4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분단을 넘자! 겨레를 잇자!'라는 주제로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대회가 열렸다.

 

앞서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는 'DMZ(民)+평화손잡기'를 주제로 강화-고성 간 500㎞ 구간 평화 누리길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인근에서 평화의 의지를 다지는 ‘인간 띠 잇기’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대회장 인근에서는 열린 ‘인간 띠 잇기’행사는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 노래를 함께 부른 후 14시 27분을 기점으로 ‘만세 삼창’을 외쳤다. 

 

이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단일기와 바람개비를 흔들며 흥겨운 사물놀이 행진을 따라 기념대회장으로 이동했다.

 

▲ 농민들은 오후 2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대북제재 해제, 통일 품앗이, 전국농민대회’를 진행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4·27 노동자 자주평화대회'에서 노동자들이 '판문점선언 이행하라', '대북제재 해제하라' 피켓을 들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한편 농민들은 오후 2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대북제재 해제, 통일 품앗이, 전국농민대회’를, 노동자들은 오후 3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자주통일 새 시대, 투쟁 없이 오지 않는다. 판문점선언 이행하라. 대북제재 해제하라’는 주제로 ‘4·27 노동자 자주평화대회’를 각각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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