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영 : 걔네들이 뭐 김성태 진술과 주변의 진술을 다 맞춰 가지고 뭐 삼인성호도 그런 삼인성호가 없지요. 뭐 한, 한, 한, 한 삼십인성호를 만들어 가지고 다 만들어 놨어요. 거기서...
- 김형태 : 핵심이 뭐예요?
- 이화영 : 어... 변호사, 아, 저 저, 스마트팜 비용을 제가 얘기해 가지고, 제가 부탁해 가지고 어... 자기가...
- 김형태 : 아, 김성태한테 부탁해서?
- 이화영 : 예. 김성태가 북한에 돈을 줬고, 내가.
- 김형태 : 이재명 지사를 위해서?
- 이화영 : 예. 내가 그걸 이재명 지사한테 말씀드렸고, 이재명 지사도 잘 알고, 그래서 이재명 지사가 김성태 어머니 모친상에 비서실장을 보내서 그, 그 돈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비서실장이, 그분 돌아가셨거든요. 전OO 비서실장이라고. 아, 그거 그런 정황이 그 시기에 뭐 이렇게 있었다, 다 맞춰 놨고. 그 다음...
- 김형태 : 실제로 그런 게 있어요?
- 이화영 : 조문 간 거요?
- 김형태 : 조문은 뭐 갔겠지.
- 이화영 : 조문 갔고...
- 김형태 : 근데?
- 이화영 : 그건 전혀...
- 김형태 : 근데 거기서 진술을 뭐 저, "스마트팜 비용 부탁을 했다."
- 이화영 : 아, 전혀. 아니, 돌아가셨으니까 걔네들이 말, 다 말 만들어 낸 거고, 다 완전 걔네들이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대질, 대질신문이라는 명분 하에 자기들끼리 막 네다섯 명씩 모아 갖고 검찰에서 막 훈련을 시켜 갖고 다 진술을 맞춰 놓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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