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 대화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보쌈 들고 한번 찾아가야할텐데...^^ 언제가 될지, 약속할 수 없다는게 죄송하지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반드시 건강해져야만 하는 이유를 갖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즐겁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나중에 놀러갈 때 재밌는 얘기 많이 들고 갈께요.^^
학생때 같이 일했던 후배가 사슴벌레처럼 그래요. 제가
"우리 언제 만나자.."그러면 '아그땐 내가 오후반이라.." 뭐 그렇게. 공장에 갔다가 짤리고 비정규직 쉼터에 한동안 있다가 다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그 애가 2년 전쯤에 집에 찾아와 보쌈을 사주고 갔었는데.예전과 달라진 친구들도, 또 예전처럼 우리가 꿈꾸던 대로 살고 있는 친구들도 만나서 얘기를 하다보면 대화에 공백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인 것같아요.그래도 소중한 인연이죠.그애에게도 사슴벌레에게도 이렇게 말해요. 지치지말고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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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공사중이어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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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대화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보쌈 들고 한번 찾아가야할텐데...^^ 언제가 될지, 약속할 수 없다는게 죄송하지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반드시 건강해져야만 하는 이유를 갖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즐겁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나중에 놀러갈 때 재밌는 얘기 많이 들고 갈께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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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같이 일했던 후배가 사슴벌레처럼 그래요. 제가"우리 언제 만나자.."그러면 '아그땐 내가 오후반이라.." 뭐 그렇게. 공장에 갔다가 짤리고 비정규직 쉼터에 한동안 있다가 다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그 애가 2년 전쯤에 집에 찾아와 보쌈을 사주고 갔었는데.예전과 달라진 친구들도, 또 예전처럼 우리가 꿈꾸던 대로 살고 있는 친구들도 만나서 얘기를 하다보면 대화에 공백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인 것같아요.그래도 소중한 인연이죠.그애에게도 사슴벌레에게도 이렇게 말해요. 지치지말고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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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쫌만 봐줘요~^^ 재미난 뭔가(?)를 저만 쏙 빼고 신나게 하시고,제가 질투와 배 아픔에 몸부림치도록 해주세요.ㅋㅋ 알엠도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 말투 괜히 재밌네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