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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덥다. 불쾌지수도 높고.

너무 더워서 그런지 mp3p에 그린데이와 오프스프링을 꽉꽉 채워 다닌다.

 

네트는 광대하고 사람은 종류별로 다양하니

항해하는 동안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는 행운을 겪기도 하지만

명바기 만큼이나 보고만 있어도 짜증이 분출되는 인간을 만나는 불운도 있다.

 

난 후자의 경우

상처 받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자아를 어떻게든 나타내 보려고 악의적인 표현도 서슴치 않는 이가 쓴 글을 보고

나만 상처 받으면 왠지 억울하잖아.

 

그래서 보통의 경우는

...생깐다.

잘 안되면

...곤란하다. ;;;

보통은 한심하다고 생각해 보려고 노력한다.

어쩌겠는가. 그렇게 살겠다는데.

 

다행히도 나에겐 오프스프링이 있는걸.

 

 



♪ The Offspring - Come Out Swing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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