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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 장막에 둘러싸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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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장사논리로 정치를 재단하는 사람 “김 총장에게서 이념과 철학을 발견하기 어려움

유승민... 국민 대다수가 집값이 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가 옮겨가면 집값이 떨어진다

종합 정리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결정적으로 정치적 상상력이 부족! 즉 머리 나쁘다는 얘기

김 총장과 유 실장 역시 부유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밑바닥의 정치 민심을 모른다

전녀옥... 말이 필요없는 대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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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 장막에 둘러싸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김무성, 유승민, 전여옥 3인방이 당내 여론통로 차단" 당내비판 고조
조성관 주간조선 차장대우 maple@chosun.com
입력 : 2005.08.21 12:00 42' / 수정 : 2005.08.21 12:09 29'


▲ 박근혜 대표와 측근 3인방. 왼쪽부터 유승민 대표 비서실장, 박대표, 김무성 사무총장, 전여옥 대변인.
“대표 측근 3인방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되는 게 없다.” “3인방에 의해 박근혜 대표는 장막이 쳐져 있다.” 한나라당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이다. 한나라당의 많은 의원들은 “이대로 가면 또다시 ‘2002년꼴’이 난다”고 걱정한다. 물론 ‘2002년의 꼴’이란, 이회창 당시 총재가 대세론에 함몰돼 측근에 둘러싸여 있다가 대선에 실패했던 것을 말한다.

실제로 최근의 여론조사는 이런 우려의 현실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차기지도자 여론조사에서 고건 전 총리에 이어 줄곧 2위를 고수하던 박근혜 대표(12.9%)가 처음으로 이명박 서울시장(15.1%)에게 역전되었다.

2004년 12월부터 2005년 7월 말까지 세 차례의 조사에서 박근혜 대표는 19.2%→15.5%→12.9%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이명박 시장은 같은 기간 9.9%→10.9%→15.1%로 상승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 26.9%, 열린우리당 20.5%로 나타났다. 집권·여당의 실정(失政)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정체 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 대표를 ‘인(人)의 장막’으로 둘러싸고 있다고 비판받고 있는 3인은 김무성 사무총장, 유승민 대표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이다. 이들 중 비판의 화살은 김 총장과 유 실장에게 가장 많이 쏟아진다.

3선인 김무성 의원은 2005년 1월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김무성 의원이 사무총장이 된 이후 대표 비서실에선 “사무총장이 박 대표에게 올라가는 모든 정보를 차단하고 권력을 독점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김 총장은 회의석상에서 다른 견해가 나오면 즉각 “○○○ 의원, 이런 자리서 왜 쓸데없는 소리야”하는 식으로 현장에서 제압한다. 이런 일이 빈번하다보니 의원들은 회의에서 입을 닫고 있기 일쑤다.

한 중진 의원은 “사무총장은 2002년 대선 패배의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그런 사람이 자숙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지금 다시 박근혜 대표의 최측근으로 행세하며 또다시 한나라당을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김무성 총장은 2002년 대선 정국에서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최측근 그룹에 속했다. 2002년 5월부터 2개월간 이회창 대통령후보 비서실장을 맡았고, 2002년 9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선기획단 기획위원 겸 미디어대책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한나라당은 미디어대책에서 민주당에 참패했고 두 번째로 권력을 내줬다.

김 총장은 통일민주당 당료로 출발해 청와대 비서관과 내무차관를 거쳐 15대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한나라당이 이회창 체제로 바뀐 뒤에는 이 총재의 최측근이 된다. 그러다 박근혜 대표 체제에서는 가장 힘센 사무총장이 된다. 한 당직자는 “김 총장은 장사논리로 정치를 재단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이 당직자는 “김 총장에게서 이념과 철학을 발견하기 어려운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석에서 “한나라당의 당권을 잡는 게 나의 꿈”이라는 얘기를 공공연하게 한다고 한다.

유승민 비서실장 역시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총재의 최측근 중 한 명이었다. 그가 한나라당의 싱크탱크라는 여의도연구소장에 부임한 것은 2000년 2월.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정치권에 들어오기 전까지 주로 정부 산하 경제관련기구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실정치에 대한 경험이 전무했던 그는 여의도연구소장직(職)을 2003년 9월까지 무려 3년7개월이나 맡았다.

한나라당 내에선 “유 비서실장 역시 2002년 대선 패배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대선 당시 여의도연구소장으로서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경제정책 특보를 지냈다.

2002년 12월 대선의 상황으로 돌아가보자.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면 행정수도를 충청권으로 옮기겠다”고 공약하자 이회창 후보는 이를 “수도가 옮겨가면 집값이 떨어진다”고 반격했다. 국민 대다수가 집값이 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회창 후보는 이처럼 어이없는 반격 카드를 꺼냈다. 당시 한나라당 대선캠프의 관계자나 한나라당 출입기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수도가 옮겨가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논리는 여의도연구소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밖에도 유승민 의원은 ‘대표비서실장으로 제 역할을 못한다’는 비판도 받는다. 야당대표 비서실장이면 박근혜 대표에게 당 바깥의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 다양한 의견을 듣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 비서실장의 장점은 성실성과 꼼꼼함이다. 그러나 종합 정리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결정적으로 정치적 상상력이 부족해 야당 대표의 비서실장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비판이다.

왜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과 이회창씨를 실패하게 만든 두 사람을 중용할까? “박근혜 대표와 이회창 전 총재가 ‘출신 성분’ 탓에 좋아하는 사람이 비슷하다”고 분석하는 당내 인사도 있다. 이 인사는 “김 총장과 유 실장 역시 부유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밑바닥의 정치 민심을 모른다”고 지적한다.

한나라당 출입기자들은 전여옥 대변인을 ‘박 대표의 비서실장’이라고 부른다. “한나라당에선 당대변인은 없고 비서실장만 두 명”이라는 소리도 나온다. 전 대변인은 정치경력이 1년6개월밖에 되지 않지만 박 대표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한 출입기자는 “전 대변인은 대변인 역할보다는 박 대표를 따라다니는 데 열의를 보인다”고 지적한다.

전 대변인을 향한 비난은 지난 6월의 ‘문제의 발언’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다음 대통령은 대학 나온 사람이 돼야 한다”는 말은 공당(公黨)의 대변인으로 해서는 안되는 발언이었다. 이는 지난 총선 직전 정동영 열린우리당 당의장을 자진사퇴케 한 “60~70대는 투표 안해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는 발언과 버금가는 중대한 잘못이었다.

그런데도 박 대표는 전 대변인을 감싸안았다. 이는 여의도연구소의 4·30 재보궐선거 문건유출 사건으로 윤건영 소장을 경질한 것과 좋은 대비가 된다. 문건 유출은 해프닝에 불과하지만 ‘대학 나온 대통령’ 발언은 당에 심대한 타격을 줄 수도 있는 사안이었다.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전 대변인의 실언으로 한나라당이 유탄을 맞고 있다”고 걱정했다.

실무자로서 유신헌법의 기초작업에 참여한 김기춘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수구적 이미지가 강한 정치인이다. 그런데도 박 대표는 당내의 반발 여론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기춘 의원을 여의도연구소장에 임명했다. 박대표의 이런 인사 스타일은 당의 결속력을 해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무성 총장, 유승민 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 3인은 박근혜 대표를 정점에 놓고 정립(鼎立)한 모습이다. 의원들과 당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세 사람은 ‘박근혜 대세론’을 공고화하기 위해 의원들을 줄세우거나 아니면 내치고 당을 사조직화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이 어떻게 보든 당내의 세력경쟁에서 우위만 점하면 된다는 것으로 보인다. 경선을 하되 결과가 뻔한, 드라마도 감동도 없는 경선구도를 만들겠다는 게 이들의 목표라는 얘기다.

한 소장파 의원은 3인방의 모습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담담하게 그들이 하는 것을 관조하고 있다. 3년 전 이회창씨를 에워싼 그룹들이 자신과 나라도 망하게 했으나 지금은 다르다. 계속 그렇게 하다가는 이제는 자기들만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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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자평(31)  | 블로그 엮인글(0)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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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도로 이런 기사를 썼는지 감이 오는데요. 악의가 있으면 나쁜 상상만 하게돼죠. 우선 박대표와 이시장에 대한 여론조사는 딱 한번 이시장이 앞선 것으로 나왔죠. 그리고 그건 두 사람만 놓고 한 것도 아니죠. 지금 두 사람만 놓고 여론조사를 하면 아마 박대표가 10%이상 앞설 겁니다. 그리고 여연의 문건유출은 해프닝이 아니죠. 그 문건에 담긴 악의적인 내용이 해프닝입니까. (08/21/2005 12:59:20)
김삼수(kiss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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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은 즉시 뚜껑당에 입당하라!(08/21/2005 12:59:05)
강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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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 민심을 모르는 한나라당. 예전 노무현 지지자들 지지세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마지노선은 '그나마 한나라당 보다 낫다' 이다. 이명박이 확실히 똑똑하군... 뚜렷한 색깔없이 관망하다, 결정적 순간에 확 휘어잡는다 이건가?. 박근혜는 전략에서 용병술에서 밀렸다...(08/21/2005 12:58:56)
조수형(dnd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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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교훈은 별도로 하더라도 현재 노통의 예에서 보듯 측근정치의 폐해는 그 상상을 초월함에 지금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박대표의 대오각성을 촉구한다. 박대표의 꿈이 기껏 한나라당대표가 전부라면 모르되,그것이 아니라면 정신 바짝 차리시기를! 박대표는 희망잃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우상임에 그 지도력 하나하나는 국민적 관심사~ 더욱 각고면려 하시기를 당부 드린다.(08/21/2005 12:55:11)
이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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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지지율 정체현상에 대해서 한나라당은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총선서는 지고 보궐서는 이기고 지지율은 정체돼있고..답은 이미 나와 있다고 보는데요..도무지 한나라당은 변하지가 않아요..아놔..답답하지..(08/21/2005 12:50:54)
이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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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말 좋은기사를 봤습니다..역시 좋은글들의 공통점은..읽고난후 시야가 밝아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정리가 된다는거지요..좋은기사당..^^&(08/21/2005 12:47:46)
김재형(fineki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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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대변인 정말잘하고 있다. 논평을들으면 속이후련하다. 대권잡을때 까지 가려운 국민들의 등을 속시원히 긁어주기 바란다.(08/21/2005 12:44:54)
임영호(samshi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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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표 물러나야 할때가 됐다. 스스로 다음 정권 장악할 자신이 없다면 대결단을 내려 정치에서 손떼기 바란다. 이런 구조의 한나라당 가지구는 다음 총선, 대선 필패한다. 비전이 없다. 나라를 이끌 전략도 없고 에너지도 없다.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현 시스템은 정당측면이나 국가측면이나 일반 국민들에게는 정말 매력없다. 사회전반적인 분위기파악이 아직 안된 모양이다. (08/21/2005 12:43:37)
송정희(ever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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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한나라당이 잘 되기를 바라지 않는 거 같다. 왜 박근혜가 대표로 있어서 인가? 박대표가 잘 하는 점은 숨기면서 박대표를 매도하는 기사는 부랴부랴 대문에 올리는 저의가 뭔지 뻔하다. 조갑제가 이명박을 띄우는 걸 봐도 잘 알 수 있지 않는가? 조선일보여~ 진정한 보수우익을 대변한다면 최소한의 신의는 있어야 하지 않는가? 뒤에서 대표를 총질하는 자를 두둔한단 말인가?(08/21/2005 12:42:54)
이재승(insoo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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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게 실망하고 야당을 보며 절망한다. 박대표는 ... 아니다. 여당으로 가 총리나 해먹어라(08/21/2005 12:41:41)
문 경 혜(hih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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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성질이 비천한자들이 한다고 모택동과 가까웠던 중국의 학자 소유씨가 말했습니다. 박대표께서는 항상 이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08/21/2005 12:41:10)
송정희(everkorea)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8/21/2005 12:38:38)
백태호(kee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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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차기정권 창출에 목숨을 걸어야한다. 나라가 망하고 아니고는 그후의 일이며 한나라당과 애국보수의 생명이 그때 결판날것이기 때문이다. 다음대선에 한나라당이 패배한다면 나라는 적화통일의길로 갈것이고 보수우익의 모든사람은 인민재판대위에서 치욕을 당하고 말것이다. 지난 김대중정권이 부정이든 합법이든 모든수단을 동원해 정권을 재창출했듯이 한나라당도 각오해야(08/21/2005 12:37:28)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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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지독한 실정과 박근혜의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 지지율이 30%를 넘지 못하는 것은 지난 대선에서 무사안일로 적의 기발하고 예리한 선전 선동에 속수무책 당했던 무능력의 탓도 크다. 신선하고 참한 아이디어로 국민들을 사로잡을 역동적인 행보를 할 유능인재를 기용 국민들 가슴속에 확실히 자리잡을 대안을 개발해야 한다 지금처럼 느슨하고 무미건조하면 필패한다(08/21/2005 12:37:13)
임영호(samshi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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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표와 주변인물들의 관상을 보아하니 전여옥이만 점 쓸모있지 나머지는 어리숙한 샌님들이다. 이런 인물군가지구 어찌 차기정권을 잡을까? 박대표도 깔끔떠는 공주타입이다. 스스로 물너나야 할때다. 아직 상황인식이 느슨한거보니 멍청한 인물군들이다. 시간이 없다. 제대루 된 한나라당 만들려면 전적인 인적쇄신이 필요하다. 이대로는 다음 정권 힘들다. (08/21/2005 12:36:08)
이연식(yys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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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걱정 대게 많이 해주구만. 이회창의 실패와 같은 우려? 즉 한나라당의 실패를 조선이 우려한다? 정말 노골적이구만.. 하지만 조선아 그건 우려가 아닌 당연인것이다. 과거 수십년간 나라를 멍들게 한 한나라당에 다시 나라를 맡길 국민이 얼마나 될것같나. 한나라당이 아무리 발버둥쳐봐라 부패원조당의 이미지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08/21/2005 12:33:27)
김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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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위기에 있을 때 박근혜 대표가 국민적 지지로 당을 위기에서 구한 실적이 있지만, 그 후로 한나라당의 지지는 여당의 형편없는 정치점수에도 불구하고 별로 상승되지 않고 답보를 계속하고 있다. 그 이유가 박대표의 정치성향과 여당 손을 들어주는 여러 법안 통과에 원 지지자들이 실망하고 있음에 있어도, 박대표의 정치가 달라지는 게 없다. 차기당권자는 교체될 것-(08/21/2005 12:33:16)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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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근혜 흔들어 명박이 키우기 일환이며 적전분열을 노리는 고등전술 차원이라고 본다. 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면 죽어야 하는 배수의 진을 치고 이를 악물고 달려들며 온갖 협잡 사기를 칠때 적절히 대응치 못한 김무성이 여전히 요직에 기용되는 것은 문제 있다. 김무성은 잘라야 한다 전대변인 한번 실수 뿐이며 그것도 여론은 제대로 반영한 것이었다.사무총장은 물러나라(08/21/2005 12:30:45)
김봉구(bung1995)
찬성하기 8        반대하기 0
청와대의 인사야말로 그인사가 그인사인데...제대로 지적도 못하면서 조용한 한나라당만 들쑤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조선일보가 이명박씨의 입장을 두둔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데..자숙하길 바란다. 진실로 필요한 것은 이 철부지 정권의 종식을 바란다면 조선일보는 박대표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재뿌리는 행동은 독자들의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08/21/2005 12:28:51)
하성훈(haa38)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8/21/2005 12: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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