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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뮤직비디오 '캉캉'

미아리 복스 뒤를 잇는 걸출한 얘들이 왔다.

이름 lpg

그 이름 또한 얼마나 싸보이냐

이건 음악도 아니다.

 

LPG 뮤직비디오 '캉캉'

[YTN STAR 2005-08-19 11:56]

팔등신 미녀들이 부르는 트로트, LPG의 '캉캉'이 요즘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캉캉 춤을 추는 그들의 무대도 화제지만 노래 '캉캉'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LPG의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는 '캉캉'을 뮤직비디오로 만나보시죠.

■ LPG

여성 4인조 트로트 그룹. LPG는 길고(LONG) 예쁜(PRETTY) 소녀들(GIRLS)의 줄임 말이면서 가요계를 무시무시한 에너지로 장악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름. 멤버들이 모두 미스코리아 및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이어서 더욱 화제다. 젊은 여성 4명이 트로트를 부른다는 것부터 눈길을 끌었으며 이들도 트로트로 중국 진출까지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 캉캉

LPG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지난해 국민가요 '어머나'를 작곡한 윤명선씨가 두 번째로 만든 곡이다. 빠른 템포의 신나고 경쾌한 가락이 돋보이는 곡. 이 노래를 부르며 LPG가 추는 캉캉 춤도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 LPG

LPG의 데뷔 앨범. 모두 11곡을 수록하면서 신곡 3곡과 70~80년대의 트로트 히트곡을 리메이크 했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 '캉캉'을 비롯해 발라드곡 '이별모드'도 있으며, '첫 차', '제3한강교', ' 돌팔매', '남행 열차' 등 제목만 들어도 알 만한 노래들을 LPG 식으로 신나게 다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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