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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10/31
    10월의 마지막날이군....
    시치프스
  2. 2006/10/27
    Free Hugs
    시치프스
  3. 2006/10/18
    주문한 책 도착.....(2)
    시치프스
  4. 2006/10/16
    책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찜
    시치프스
  5. 2006/10/15
    책 '롱테일 법칙'을 읽고....
    시치프스
  6. 2006/10/13
    노래 '새로운 선택'을 듣다...(1)
    시치프스
  7. 2006/10/08
    책 '웹진화론'을 읽고나서....
    시치프스
  8. 2006/10/08
    영화 '애니 기븐 데이즈'를 보고
    시치프스
  9. 2006/10/02
    생활의 발견 '불암산'.....
    시치프스
  10. 2006/10/02
    책 '웹진화론'을 읽고있다(2)
    시치프스

10월의 마지막날이군....

10월의 마지막날이네....

시간참 빠르네....쩝.....

 

어제 간만에 선배들 만나서 많은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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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Hugs

 


▲ 유튜브에 올려져있는 ‘free hug’ 동영상 캡쳐 화면.
 
블로그 호찬넷에서 보고 담아놨습니다.
관련 기사도 링크걸어놓으셨더군요..
 

'안아주세요 운동' 초스피드로 지구촌 확산 (한겨레)

이것과 연관되어 떠오르는 기사.
최첨단을 걷는 일부 젊은이들, 다시 오프라인을 선택하다 (와이어드)

 

동영상에 나온 가사입니다.

 

I don't mind where you come from
As long as you come to me
I don't like illusions I can't see
Them clearly


I don't care no I wouldn't dare
To fix the twist in you
You've shown me eventually
What you'll do

I don't mind...
I don't care...
As long are you're here

Go ahead tell me you'll leave again
You'll just come back running
Holding your scarred heart in hand
It's all the same
And I'll take you for who you are
If you take me for everything
Do it all over again
It's all the same

Hours slide and days go by
Till you decide to come
And in between it always seems too long
All of a sudden

And I have the skill, yeah I have the will
To breathe you in while I can
However long you stay
Is all that I am

I don't mind...
I don't care...
As long are you're here

Go ahead tell me you'll leave again
You'll just come back running
Holding your scarred heart in hand
It's all the same
And I'll take you for who you are
If you take me for everything
Do it all over again
It's always the same

Wrong or right
Black or white
If I close my eyes
I's all the same

In my life
The compromise
I close my eyes
It's all the same

Go ahead say it you're leaving
You'll just come back running
Holding your scarred heart in hand
It's all the same
And I'll take you for who you are
If you take me for everything
Do it all over again
It's all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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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책 도착.....

오늘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이왔다.

 

퇴근하면서 지하철에 지난해 타계하신 정운영교수의 마지막 칼럼집

'심장이 왼쪽에 있음을 기억하라'를 읽기 시작...

2004년 부터 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모아놓은것....

칼럼이기때문에 하나하나읽어 내려가는맛이 있다.

 

나머지 두책은 아래 포스트에 읽으려고 했던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와  ' 권리를 상실한 노동자 비정규직'이 왔다.

함 읽어보자...

 

 

심장은 왼쪽에 있음을 기억하라
정운영 지음/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
스티븐 데닝 지음, 안진환 옮김/을유문화사
권리를 상실한 노동자 비정규직
장귀연 지음/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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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찜

어떤책을 읽을까하다가... 아래 책을 선택했다. 스토리텔링이라, 예전에 비슷한 책을 읽었는데...그것은 웹서비스적으로 이용자들과 스토리텔링을 하라는 뭐..그런 야그였는데..잘 기억은 안나고.. 아래 책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목차를 보니...개인.기업.서비스.비즈니스등 넓은 영역에대해서 말하려는것 같은데.. 일단 읽어보자.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
스티븐 데닝 지음, 안진환 옮김/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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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롱테일 법칙'을 읽고....

최근에 웹2.0 관련된 책들이 몇권 나왔다.

이번에 롱테일법칙'을 읽었다.

향후 몇년 동안(?) 웹비즈니스의 화두가 될것 같은데...

이번에 읽은 롱테일법칙은 그 단어는 워낙많이 나왔고, 비즈니스형태도 '구글의 애드센스니'

아마존의 온라인 서점의 비즈니스니등 몇가지 롱테일 모델로 소개되고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는 롱테일의 기본적인 정의나 형태보다는 마케팅관련된 책인것 같았다.

비즈니스라는것이 목적은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해야하는 구조에서...

꼭, 롱테일형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으로 국한된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롱테일법칙에 대한 책이 아니라,

마케팅관련책의 성격이 더 강한것 같다.

 

책을 읽고나서 기억나는건

(내가 정독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읽고나서 머리속에 기억에 남는것)

롱테일형 비즈니스건 일반적인 비즈니스건 상품을 판매하는데 영업사원에 의존하는 형태가

아니라, 판매되는 구조가 만들어져야한다는 부분이 이책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남는것이다.

그와 유사한 예를 든것이 구글의 애드센스는 자동화되어있지만, 야후의 오버추는 인간의

의지가 반영되는구조와 예를 들고있다.

그래서, 롱테일형 비즈니스는 자동화에 기반한 상품수가 많은 (롱테일이니까) 비즈니스에

적합하다고 보고있다.

 

롱테일 비즈니스와 마케팅적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분들은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

 

담에는 어떤것을 읽나...

요즘 웹2.0에 대해 읽고있는데.... 어떤것을 읽을까...

'집단지성'은 조금읽다가 말았는데... 다시 읽어봐야하나...흠......

 

 

 

롱테일 법칙
스가야 요시히로 지음, 예병일 옮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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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새로운 선택'을 듣다...

우연히 **님의 블로그에서 들은 노래다.

블로그에 제목이 없고,,, 타이틀 이름도 안보여서 뭐라 하기 그래서..

**(땡땡)님이라고했다. ㅎㅎ;;;

블로그 주소는 http://blog.jinbo.net/not/?pid=167  이다.

 

오랫만에 들어본 노래다.

대학때 많이 듣던 노래인데....

이 노래 시작과 중간 간주가 Rock같은 분위기였는지... 새삼스럽지만...

오래간만에 들어보니... 새롭다...

 

우리에게 놓인 새로운 선택앞에서

이시작의 두려움을 다 이겨내며

단 한번 뿐인 나의 그 꿈을 위하여

후회없는 그 길을 선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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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웹진화론'을 읽고나서....

몇일전에 구입을 해서..추석기간에 읽었다.

생각보다 쉽게 책장은 넘어갔다.

그동안 블로거들의 포스트에서, 기사에서, 세미나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정리해놓은

정도인것 같다.

이 책은 책 제목대로 '웹진화론'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과거 인터넷기업 또는 전통적인 기업의 비즈니스모델과 웹2.0으로 표현되고있는 경제권의

불일치(?) 또는 그 모델 및 사상의 차이를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저자가 책에서 중요하게 말하고 있는것은 '인터넷-치프혁명 -오픈소스(집단지성)'으로 표현할 수 있을것 같다.

 

책의 앞부분에는 '치프혁명(cheap)'에 대해 말하고있는데...

치프(cheap)=> 저렴한, 값싼, 가치없는으로 해석될 수 있을것 같은데..

하드웨어 가격, 소프트웨어 비용, 인터넷 접속 비용, 검색등 인터넷서비스 비용등이 점점 저렴해지거나, 나중에 제로에 가까워질것이라는 입장이다.

기존의 오프라인 기반의 전통적인 기업이나, 인터넷의 초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웹1.0중심의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대해 이해를 못하거나 부정을 하고 있다고 보고있고, 그에 상반되는 기업으로 '구글'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있다.

새로운 모델로 구굴의 '애드센스'를 들고있다.

구글의 애드센스를 통해 선-후진국의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겠다는 이상을 가지고있다.

아직은 애드센스를 통해 한 개인이 경제적인 삶을 영위하기는 아직은 멀다는 의견이지만...

그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책의 중반부에는 '역 파레토법칙(롱테일현상)' 그리고 '불특정 다수 무한대'의 힘 또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가능성 또는 그 현상을 보여주고있다.

롱테일현상은 '아마존의 서점, 구글의 애드센스'등  몇가지 예를 들고있고, 이러한 예는 기존에도 많이 언급이 되었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되는것 같다.

'불특정 다수 무한대'는 그 롱테일의 꼬리에 해당되는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등을 들고있는데...(예를 기존 매스미디어, 또는 미디어 권력과 대항한 개인블로거들의 활동을 들어주고있다.)

 

책의 후반부에는 '오픈소스'현상에 대해서 말을하고있다.

MS의 반 오픈소스진영에 대항해서 '리눅스'을 대표적으로 예를 들고,

다른 예로 Wiki(위키)를 들고있다. (그외 예로, 소셜북마크, 포크소노미등도있었음)

자율성에 기반한 불특정다수의 집단지성을 통한 기존 권력에 대한 저항(?) 또는 새로운 대안의 가능성을 보고있다.

 

저자가 마지막부분에 저자가 말했지만,

책속에서 보는 그러한 희망 또는 가능성은 '낙천주의'에 기반을 하고있다고 보고있다.

 

책을 읽으면서....뛰엄 뛰엄 드는 정리되지 않는 생각인데...

웹2.0의 세상은 '생산-참여-공유'라는 단어로 현재는 표현되고있다.

그러한 세상에 살아가고 적응하는 사람들을 '디지털 노마드족'으로 표현하고있다.

현재로 그러한 직업군을 보면...소위 능력있는 사람들에게는 '프리랜서'이고...

일반적인 직업군에서는 '계약직'이니..파견직이니 하는 형태로 불안한 비정규직종이다.

웹2.0이 그리는 세상이 개인의 능력으로 평가되는 사회를 지향한다면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책을 통해서 상상가능한 아나키사회에서나 개인의 자율성에 기반한 사회이기에 웹2.0이 바라는 사회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러한 웹2.0모델 또는 비즈니스모델이 고민없이 적용된다면

기존의 전통적인 모델과 충돌이 날것이고 그에 못지 않게 부작용이 클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또 다른 20;80의 사회가 될지도....

 

난, 아직까지  세상을낙관주의로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웹 진화론
우메다 모치오 지음, 이우광 옮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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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니 기븐 데이즈'를 보고

어제 우연히 케이블방송을 보다가....

중간부터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any given sunday)'를 봤다.

풋볼영화인데....풋볼감독으로 알파치노가 나오고,,영화감독은 올리버 스톤이었다.

간만에 알파치노 배우의 매력 또는 포스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다.

영화건...소설이건..시건...노래건....

보는 사람의 현재 상태에 따라 배우들의 대사 또는 배우가 자신인것 마냥 감정이입을 할것이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알파치노가 경기전에 또는 풋볼선수들에게 하는 대사 속에서

인생이라는 그의 생각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많은 여운을 주었다.

 

영화 종반부에 나왔던것 같은데...

"인생은 인치의 싸움이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리고..."어느 일요일는 이길수도, 질수도 있다."는 대사도 생각나다.

이 영화를 검색해보니..영화속에 그가 했던 대사가 올라와있다.

친절하게도 ^^;;;;;

대사는 아래내용이다.

글로 읽으려니...그 맛이 안난다...

다시 기회가  되면 처음부터 함 봐야겠다.

안보신 분들은 기회가 되면 함 보시길......

==============================================================

나이를 먹게되면 여러가지를 잃는다. 그게 인생이야. 하지만 잃기 시작

하면서 그 사실을 알게 돼. 인생은 1인치의 게임이란걸 알게 될거야 인

생이건 풋볼에서건 오차범위는 매우 작아서 반걸음만 늦거나 빨라도 성

공 할 수없고 반초만 늦어도 늦거나 빨라도 잡을 수 없다...

모든일에서 몇인치가 문제야 경기중에서 생기는 기회마다,매분매초그래!

우리는 그 인치를 위해 싸워야 해! 그 인치를 주먹으로 움켜쥐어라 그

인치들을 합치면 승리가 뒤바뀐다는 것을 우리는 알기 때문이다. 생사

가 뒤바뀔 것이다. 어떤 싸움에서건 죽을 각오가 돼 있는 사람만이 그

인치를 얻는다. 내가 인생을 더 살려고 하는 것은 아직 그 인치를 위해

싸우고 죽을 각오가 돼 있기 때문이다. 그게 인생이기 때문이다. 내가

여러분 앞에 있는 6인치를 억지로 시킬순 없다. 그러나 옆에 있는 동료

를 봐라. 그의 눈을 들여다 봐 여러분과 같이 그 인치를 위해 갈 각오

가 보일거다.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 할 각오가 보일것이다. 여러분은

서로를 위해 희생할거란걸 알기 때문이다.그게 팀인란거다. 지금 우리

가 팀으로서 희생하지 못한다면 일개 개인으로서 죽어야돼. 그게 풋볼이

다. 그게 전부다. NOW HOW?

 

긁어온곳: http://cafe.daum.net/finefeel

 

사진 출처 : http://blog.daum.net/reprice/126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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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불암산'.....

몇년동안 중계동에 살면서....

어제 처음 가보았다.

집에서 걸어서 정상에 올랐다 내려오는데 3시간정도 걸렸다.

 

생활을 발견이라고나 할까...

그동안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이제 도봉산이나,,수락산보다...불암산을 자주갈것 같다.

FIVE-TEN 릿지화를 싣고....가파르지 않은 바위위를 걷는 기분은 참 기분이 좋다.

고무밑창에 바위가 달라붙는 느낌....

그리고, 경사진곳을 걸을때 그 스릴....(떨어지면 죽음~~~)

 

나이를 먹으면 바다보다 산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도 이제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바다보다 산이 좋으니...쩝;;;;

 

 

 


 

사진 출처 : http://new.photo.naver.com/ArticleRead.nhn?did=26&articleNum=2003092217170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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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웹진화론'을 읽고있다

Web2.0관련된 몇권의 책들이 출판되었다.

그중에 웹진화론책을 샀다.

아직 책 앞부분을 읽고있는데.....

구글에 대해서 많이 기술하고 있다.

지금 읽은 부분까지 기억남는것은 '치프혁명'......

 

 

웹 진화론
우메다 모치오 지음, 이우광 옮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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