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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속...진달래....

도봉산에... 진달래가 만개했다.

산 곳곳에...연분홍 진달래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는 줄기에서....꽃이 핀것을 보니 신기하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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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체게바라여 영원하라~~

[뮤비] 체게바라여 영원하라~~   

 

체 게바라는 쿠바 혁명 직후에
Hasta la victoria siempre!(승리할 때까지!)
라는 말을 남기며 볼리비아로 떠났고,
카를로스 푸에블라라는 사람은 그런 체 게바라에게
Hasta Siempre : Comandante Che Guevara
(언제까지나 : 우리들의 지도자 체 게바라)라는
시를 바쳤다고 한다. 이 노래는 그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candlep64?Redirect=Log&logNo=6002027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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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ㅜㅜ;;;;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도 힘들고,

회사일도 나날이 개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부풀어가는데....

개인적인 의지는 줄어들고있다....

 

나의 내적..외적 상황이 마음을 잡기 힘들게한다...

 

아!!!!!!!!!!!!!   언제 이 상태를 극복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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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건가?

내가 아는 초등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어린왕자를 읽어주고나서....물어봤단다...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건지를.....

아이들의 많은 대답들이....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단다....

 

장미를 떠난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걸까!!!

떠나는것도 또 다른 사랑의 방식인가!!!

시간의 흐름속에..변한것일까!!!

 

내가 드는 생각은...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했지만,,, 무엇인가를 찾아서 떠난것이다.

가까이 있다고 사랑이고, 가까이 없다고 사랑이 아닐 수는 없을것이다.

그것이 옆에서 표현되는 사랑인지...아니면...멀리서 느끼는 사랑인지...

 

먼소린지 모르겠군... 사랑도 필요에 의해서 표현되는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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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박래군. 조백기 인권활동가를 석방하라

트랙팩에 한글보다 영문이 먼저 올라왔군요. 마찬가지로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각계의 성명서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꼭 가보세요.






석방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십시오!

인권운동사랑방

현재 인권 시민 평화 등 광범위한 사회단체들이 ‘인권활동가 박래군 조백기 석방을 위한 긴급행동(약칭 긴급행동)’을 만들어 석방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두 인권활동가의 석방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십시오!


1. 항의 메일 보냅시다

재판부나 청와대에 이번 구속의 부당함을 강하게 항의하는 메일을 보냅시다. 그리고 대추리 싸움과 구속의 부당함을 말하는 각종 글들을 인터넷을 통해 전달합시다.

노무현 대통령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 청와대 (우 110-820)
<시민사회수석실> 전화: 02-770-2455 팩스: 02-770-4937
<민정수석실> 전화: 02-770-2522 팩스: 02-770-2440

윤광웅 국방부 장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번지 국방부 (우 104-701)
전화: 02-748-6004 팩스: 02-748-6026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성지용(판사) 평택지원장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152-3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우 450-140)
전화: 031-653-5700 팩스: 031-650-3004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최운식 담당 검사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245-1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우 450-718)
전화: 031-650-3308 팩스: 031-650-3555


2. 기자회견 참여

내일(22일) 오전 9시 광범위한 사회단체들이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정부의 반인권적 행위를 강하게 규탄합시다.


3. 항의 농성 결합

기자회견이 끝나고 곧바로 광화문 열린공원으로 이동해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반인권적인 행태에 대한 강한 항의를 포함해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 운동이 평화적 생존권을 지키는 인권행동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세요.


4. 구속자들에게 편지 쓰기

두 활동가들에게 격려와 지지의 편지를 보내주시고 그 내용을 인권활동가 박래군 조백기 석방을 위한 긴급행동의 홈페이지(hrnet.or.kr/sukbang, 준비중) 남겨주세요.


5. 두 활동가 석방 기금 계좌

국민은행 293201-04-044773 예금주: 변연식(구속활동가 후원회)


* 면회는 인권운동사랑방과 천주교인권위에서 조정하고 있으니 면회가실 분은 각 단체로 꼭 연락해주세요.

2006년03월21일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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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의 노래....

 

 

대학때 많이 들었던 노래다....

동아리 방에서 술마시면서...술김에 많이 불렀던 그때 노래....

92년 1학년말쯤에 '백선본'에서 선거운동한다고 뛰어다년던 기억...

공대학생회장이던 선배가 학내 집회에서 발언하면서..했던 구호도 생각난다.

'전민학련탄압, 사노맹탄압....노태우정권 타도하자!!

민학련에선 전학련으로..... 열심히 살려고 했던 그때가 노래들으면서 생각난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아래 가사를 들을때면 머리카락이 쭈뼛쭈뼛선다.. 

 

먼훗날 노동 해방의 그날은 반동의 피로 붉게 도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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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진생명평화주간 준비하던 날

울진의 평화모임인 '울평'에서 작업하는 모습이다.

아는 분들의 얼굴을 보니..반갑다.

3월20일이면 미국의 이라크침략을 자행한 3주년이 되는 날이다.

3.19일 전국 반전집회도 있고...

울진에서는 울진 자체적으로 생명평화주간을 준비하고, 작업을 하고있나보다..

 

전국에서 작지만 이러한 모임들이 많아서,,, 밑에서 조금씩 조금씩 커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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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

 

3월 11일 지회 사무실에 모여 새만금으로 보낼 걸개와 새만금, 평택, 이라크의 아픔을 나누는 사진틀을 만들던 날입니다. 밑그림을 그리고, 집에서 가져온 옷가지를 오리고 잘라 바느질을 했습니다. 게부터 해서 복어, 새우, 갯지렁이, 꼴뚜기, 복어, 불가사리 모양으로 꾸며가는 걸개 천. 재현이는 색종이로 게와 물고기를 접어와 깜짝 놀라게도 했고, 한 쪽에서는 크레파스를 들고 꼬막에 오징어, 솔부엉이와 촛불, 이라크의 평화를 바라는 평화와 꽃의 얼굴들을 그린 뒤 실제 사람 얼굴이 들어갈 자리로 구명을 내었고요. 

 

 

 

 

바느질을 했습니다.

 

 

 

'단결투쟁'이라 적혀 있는 빨간 손수건을 오려 게 모양을 만들었더니,

정말 새만금의 게가 '단결투쟁'이라 말하는 것 같아요.

게 모양은 '우리'할 때 '우'자의 이응입니다. '우'자 같지요? 그 옆은 '리'고요.  

 

 

 

등 굽은 새우는 '가'자의 기역이고요.

 

 

 

그리고 이것들은 사진을 찍을 때 쓸 그림 틀들 만들고 있는 건데요, 저 안에 얼굴을 보이게 하는 구멍을 뚫습니다. 그런데 꼬막은 그대로 얼굴 크기로 뚫었다가는 꼬막인지 뭔지 못 알아볼 것도 같은 거예요. 턱수염 잔뜩난 사람처럼 보일 것도 같고. 그래서 꼬막 그림에는 눈 구멍만 뚫기로 했습니다. 꼬막 꼬막 꼬막...

 

 

2. 새만금과 함께 하는 마음

 

얼굴 보이는 구멍을 낸 사진 그림판은 모두 아홉 개를 만들었습니다. 새만금 관련 3, 평택 관련 3, 이라크 관련 3. 우스개 말로 3종 세트 세 벌이라 하면서요. 그 가운데 새만금에 마음을 보태는 그림판으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 올립니다. (물론 이 사진들은 ‘디카, 폰카로 살리는 새만금‘ 캠페인 홈페이지로 올렸습니다.


거의 완성이 된 바느질 걸개를 들고, 이 날 함께 애쓴 사람들 모두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정도면 걸개 그림의 메시지를 가지고 단체사진서명을 했다 해도 될는가 모르겠네요사진으로는 실제로 보는 것만 못한 것 같아요. 허리가 아프다 할 정도로 내내 쪼그리고 앉아 바느질을 한 분들도 나중에야 쫙 펴 보면서 정말 예쁘다며 놀랄 정도였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건설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이 16일로 앞당겨졌다 합니다. 요즘 새만금 현장의 모습 담은 사진을 보면 무대 뒤의 문구가 “차라리 죽여라!”입니다. 그 얼마나 처절하고 절박한....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은 마음이 부디 새만금 갯벌에 목숨을 대고 사는 이들에게 전해져 힘이 된다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구멍을 뚫어 이렇게.

 

 

 

 

 

바느질해 만든 걸개입니다. 사진이 실제만 못하게 나왔어요.

"우리가 같이 파도쳐 줄게 - 울진동해바다가 서해새만금갯벌에게"

 

 

3. 평택을 함께 지키는 마음

 

이 사진들을 올리려고 정리하고 있는 사이 까페에는 또다시 평택으로 모여 달라는 긴급한 게시물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직 더 자세한 다른 내용을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불과 며칠 전에 있었던 강제 진입 시도에 이어 계속 마음 놓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의 얼굴, 그리고 마음으로 그곳에 촛불 하나를 더합니다.


(평택에 마음을 더하는 사진들은 ‘포토 서명’이라는 인터넷 페이지로 올렸습니다. 아직 이 쪽은 디카, 폰카로 새만금 살리기에 견주어 거의 활성화가 되지 않아 보이던데 우리 지역에서 보내는 마음으로라도 먼저 따뜻하게 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추리 포토 서명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oreafocus.com/campaign/060201/ga_list.asp

 

 

 


 

 

4. 이라크를 함께 아파하는 마음

 

이라크를 함께 아파하는 사진 그림틀도 모두 셋을 준비했는데 그 날은 두 판으로만 사진을 찍었네요. (한 식구끼리 찍은 사진에 가 보면 여기에서 못 본 다른 그림판이 보입니다. 지금 님이 대고 찍은 것. 아, 또 한 가지. 자이툰 부대에게 ‘집으로 와요, 자이툰’이라고 되어 있는 그림판을 쓰고 찍을 때는 “와!” 하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찍어야 한답니다. 정말 어서 와라.

 

 

 

 

 

5 한 마음, 한 아픔

 

이 날 바느질 걸개와 사진 그림틀 준비를 하러 나온 분들 가운데에는 한 식구가 나와 함께 한 곳이 몇 집이나 되었습니다. 그런 집들은 식구들이 그림판 하나씩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저마다 새만금, 평택, 이라크에 마음을 담는 것 하나씩 골라 그 마음들을 한데 모으는 모습으로 섰습니다. 새만금과 평택, 이라크… 생명평화의 마음으로 그 모든 것은 한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6. 찾아가는 평화사진관 준비 얼추 다 되었다.

 

이 날 다 만든 사진 그림판들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새만금 관련 셋, 평택 관련 셋, 이라크 관련 셋 해서 모두 3종 세트 세 벌입니다. 우선 한 벌은 평지 책방에 두고, 책방에 오는 손님들을 책방 남 선생님이 계속 찍는다 하셨고요, 한 벌은 한터울 풍물 강습장에 두고 찍는다 하셨습니다. 나머지 한 벌은 모임이나 교실에서 필요한 분들이 가지고 가서 함께 하고픈 이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고요. 그리고 17일 장날 거리 사진전과 캠페인이 있는 날에는 모두 가지고 나가 길거리 사진관을 차리겠지요. 이제 준비 끝입니다.

 

 

 

 

 

(더 많은 사진들은 울진평화모임 http://cafe.daum.net/peaceul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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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10만의 불꽃, 바람 그리고 평화

'평택, 10만의 불꽃, 바람 그리고 평화

 

http://www.coreafocus.com/campaign/060201/event_candle_main.asp

 

위의 주소를 클릭해 들어가 보세요.

신기한 촛불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곳에서 평책에 함께 하는 마음으로 촛불 밝혀요.

 

직접 평택으로 달려가지 못하더라도, 함께 하는 마음 보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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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비정규직법안, 해법은 없을까' 기사...

지금 이슈가 되는 비정규직 법안과 KTX여승무원들의 투쟁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기사 URL :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5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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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반지의 제왕'에서 어떤 캐릭터일까요?

전..아르곤이 나왔네요...ㅎㅎ

 

Test Results - Aragorn

You are most like Aragorn. You have strong convictions and you stick to them. Although you are more of a recluse, you are extremely loyal to the few friends that you have. You are very serious about things, but you like having fun. Fame and fortune mean little to you, and you aren't concerned with being popular. Good for you!

 

What LoTR Character Are You?

 

여기서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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