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말을 한 저에게,
내 삶도 너의 삶과 다르지 않아- 라고 말하며, 손 꼬옥 잡아주어서 고마워요.
비록 오늘 같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팔짱끼고 미친듯이 웃으며 달렸던 그 횡단보도는 잊지못할거예요.
곧 보아요.
감사했어요 따뜻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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