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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춤을 추었더니 머리가 띵하다-

 

진토닉도-

 

12시 땡하고 카운트할 때 있었던 나홀로만의 시간도.

 

그 뒤에 바로 위속에 들이부었던 데낄라 한잔도.

 

 

그리고 내가 어젯밤 주물거렸던 손은 니손이니 내손이니 내손이 아니려니.

 

에잇참.

 

 

 

 



오, 이거구나 이거구나.

 

more , more !

 

알려뷰 몰몰!  와우! (빅뱅의 <거짓말>가사 중)

-_-b

 

최고.

 

암튼 집에서 잘 지내다가 막판에 뛰쳐나간 춤파티는 그저 그저 그냥 그럭저럭하였다.

 

정신없고 엉망진창이면서도 나긋나긋할,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일, 또한 어떠한 순간에는 정말이지 적나라하게 나.혼.자 일거라는 걸 너무도 잘 보여줬던 새해 첫날맞이.

 

다 그런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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