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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로 만든 명함

명함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요사이 제일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10년동안 나와 함께 할 화두

'노동자 공동체' 를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누구는 예쁘다 하고

누구는 할 짓 더럽게 없다고 구박합니다

그게 '내가 사는 길'이라 생각하니 핀잔어린 말도 달았습니다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

선거운동 하는 국회의원 후보보다 더 공손하게

명함을 건네 줬습니다

 

 내가 직접 디자인한

이 작은 명함이 무슨 소용 있겠나 싶기도 하지만

내 맘이 조금은 묻어서 옮겨가길 바랍니다.

 

 

 

 



 

내가 노동하고 그 댓가로 밥먹고 사는 일터입니다.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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