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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고문

한달 간 지도교수가 내가 제출한 프로포절에 대해 코멘트를 미루고 있다. 그저 바쁘다는 이유로. 나름대로 한 2주는 잘 보내다가 3주차 때부터 슬슬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른다. 그렇다고 차후 일처리를 빠르게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교수가 이래저래 늦장을 부린다. 마음을 비우려해도 안되는 상황이 요즘이다. 오는월요일에는 뭔가 답이 나오길 기대하는데, 아니라면 사생결단을 내서라도 뭔가 진척을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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