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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있다면 화학요법은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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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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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코멘트 : 암이 있다면 화학요법은 피하라. '

 

Chemo' gene helps cancer thrive

화학치료가 암생성을 촉진하다.

 

Source: http://news.bbc.co.uk/2/hi/health/6668727.stm

 

미국의 과학자들에 의해 화학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온 p53이라는 유전자가 오히려 암의 생존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PLos 저널에 게재되었다.

 

미국 조지아 연구소의 연구진은 자궁암 환자에 대한 화학치료시에 p53이라는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였고, p53이 돌연변이된 환자보다 암이 다시 살아나도록 하였다고 보고하였다. 그렇다면 화학치료중인 환자들의 암에 대해, p53유전자의 기능을 억제할수 있는 새로운 약제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 연구를 이끌고 있는 John McDonald는 “우리는 정상적인 p53유전자를 가진 환자에서 암의 높은 생성율이 나타나는 것은, p53유전자가 화학치료에 의해 손상된 암을 새롭게 회복하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p53유전자를 억제하는 것은 환자의 생존을 늘릴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고 말한다.

 

그의 연구진은 자궁암 환자에서 샘플을 채취하였는데, 어떤 환자는 수술전 화학치료를 하였고 어떤 환자는 화학치료를 하지 않았다. 단지 화학치료를 받은 환자 중에서 70%의 돌연변이된 p53유전자를 가진 환자보다, 단지30%의 환자만이 정상적인 기능의 p53유전자를 가지고서 5년동안 더 오래 살았다.

 

현재 연구진은 정상적인 p53유전자와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쥐에, 화학치료 약물을 처리하여 그 효과를 연구중에 있다. “이 연구결과는 p53유전자가 화학치료의 효과로부터 어떤 암을 보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매우 중요하며 자궁암을 치료하는 다른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고 영국대학의 암 연구소 Karen Vousden 교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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