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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식품

유전자변형식품(GMO)이야말로 친환경적이다!


최근(7월 4일) KBS 1TV가 ‘환경스페셜’이란 프로그램에서 '위험한 연금
술, 유전자조작식품'이란 타이틀로 유전자조작과 그에 따른 유전자변형식
품이 축복보다는 생태계에 돌이킬 수없는 재앙을 초래할 것임을 경고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그러나,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
리안 무브먼트는 첨단 유전공학의 결실인 유전자변형식품(GMO)이야
말로 경작에 따른 환경오염과 제3세계의 기아문제에 대한 해결책으
로서 인류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천명한다.

경작을 위해 뿌려지는 살충제와 살균제, 화학비료는 심각한 토양 및 하
천의 오염을 일으키는데, 전 인류가 이런 오염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
다. 무엇보다도 유전자변형식품은 이러한 화학물질의 살포를 대폭적으로
줄일 수있게 해준다.

또한, 최근 유전자조합으로 만들어진 비타민함유 쌀의 경우에서 보듯이
유전자변형식품은 제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의 중요한 공급원이 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유전자변형
식품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
“서양인들이 거대한 고층빌딩의 높은 사무실에 앉아서 ‘유전자변
형식품은 건강에 위험하다’라고 선언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
이다. 그러나 먹을 양식이 없는 것은 건강에 더욱 위험하다. ”

현실적으로 볼 때, 인류가 식용으로 재배, 사육하고 있는 수많은 동식물
들은 오랜 세월에 걸친 육종으로 유전자가 변형되어온 것들이다. 이에 반
해 오늘날의 유전자변형식품들은 실험실에서 단기간에 탄생한다. 야생에
서 자란 순수한 천연식품을 고집하지 않는 이상 엄격한 의미에서 어느 누
구도 유전자변형식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유전자변형식품이 건강에 위험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식품 생산
을 위해 대량살포되는 화학물질이 건강에 위험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넘
칠 정도로 많다.

 

전 갠적으로 유전자 변형식품을 장려합니다.

기아로 허덕이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빈곤한 국가들의 예를 보더라도

알수있듯이 앞으로 닥쳐올 식량대란을 위한 대안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유전자 변형식품이기 때문 입니다. 공존을 위한 첫걸음 먹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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