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이제 음식쓰레기에 수박껍질은 볼수없겠군요


미국 텍사스 A&M 대학의 과일-채소 개량센터 비무 파틸(Bhimu Patil) 박사팀이 최근
수박에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식물성 미세영양소(phyto-
nutrients)가 다량 함유돼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파틸 박사팀은 수박에 함유된 시트룰린(citrulline)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특정 효소
에 의해 아르기닌(arginine)으로 바뀌며, 아르기닌은 산화질소(nitric oxide)를 증가
시켜 혈관을 이완시킨다면서 이는 비아그라의 효과와 같은 것이라고 밝힌것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암모니아와 같은 독성물질을 배출하는등 순환계 기능
을 향상시키고 심장과 편도선 염증, 고혈압치료에 효과가 있는등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파틸 박사는 '수박이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는 아니지만 혈관을 확장시키
는 부수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과일'이라면서 '수박의 속보다는 껍질 부분에 대략 60%
의 시트룰린이 몰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국의사협회는 현재 ED(발기부전)에 수박요법을 사용하는 곳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1주일에 15통 하루에 4번이상을 먹으면 놀라운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포럼등에서의 의견중 가장 재미있는것은 미국에서는 비아그라보다 수박이
더 비싸다고 하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오늘부터 수박껍질을 버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출처: momlogic

 

 

 

1주일에 15통 ;;;;;;;;;;;;;;;;;;;;;;;;;;

//

 
등록정보 : 공개
 
출   처: 이종격투기 / 카페 / 닥쳐매미년아 / 2008.07.05 [원문보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