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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명상은 생각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년 7월 25일)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명상은 생각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Amishi Jha 와 Michael Baime는 명상이 주의력의 세 가지 요소 즉,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일과 목표를 이루는 능력, 특정정보에 자발적으로 집중하는 능력, 환경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능력에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했다.

명상과 같은 비의학적인 방법을 업무수행, 학습 등에 적용하여 집중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이 연구에서 단지 매일 30분 동안의 명상만으로도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연구내용은 Cognitive, Affective, &Behaviroal Neuroscinece 저널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redorbit.com/news/health/982565/meditation_helps_minds_focus/index.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육체는 그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감각메커니즘이며 모든 감각이 통합된 시스템으로 움직여질 때 최대의 기능이 발휘된다. 신체를 구성하는 수백억의 세포는 살아 있는 감각단위로서 각기 세포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 세포들의 의식을 의도적인 지각을 통해 일깨우고 서로서로 연결시켜 전인적 의식으로 고취하는 것, 이것이 명상이다.               - ‘감각명상’ 중에서 -


한국인 과학자가 보다 싸고 성능 좋은 태양전지를 만들다


한국인 과학자들이 화석연료의 의존성을 줄일 수 있는 소형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 광주과학기술원의 연구책임자인 이광희교수는 최근 "캘리포니아 대학의 Alan Heeger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6.5%의 효율을 가진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효율은 상업제품으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치이다."라고 발표했다. 이 연구 성과는 7월13일자로 발간된 저명한 과학 저널 Science에 게재되었다.


"우리는 현재 15%까지 효율을 높이려고 연구 중이며, 2012년까지 태양전지의 상업화를 위해 국내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고 그는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english.chosun.com/w21data/html/news/200707/200707130022.html


합성유기체 연구에는 새로운 규칙이 요구된다

 

최근 과학자들은 특정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다른 종의 유전자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것은 합성유기체 생물학 분야의 비약적인 성과이다.

 

J. Craig Venter Institute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유전자를 조절함으로써 성장을 촉진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또한 미생물의 유전자 조절을 통해 인간에게 이로운 약제 생산이나 오염방지, 식량의 대량생산 등을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ETC 단체의 책임자인 Pat Mooney는 "만약 새로운 종을 창조하고, 그것이 자연생명체와 다른 형태라면 과연 조절과 통제가 가능하겠는가?" 라고 반문한다. 비판자들은 인공유기체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행동할 수 있고 또 통제를 벗어나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다고 비난한다.

 

※ 관련기사 : http://www.wired.com/science/discoveries/news/2007/07/synthetic_bio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최근까지만 해도 모든 유전적 변형들은 정원사나 사육사들에 의한 수세기에 걸친 선택의 결과였다. 유전자변형식품은 그와 전혀 다르지 않는 것으로서 다만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나쁜 기억은 잊어버려라

최근에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나쁜 기억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나쁜 기억들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고 후 겪는 정신적 충격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과학자들은 16명의 건강한 어른들에게 무시무시한 사진을 보여주고 두뇌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피실험자의 마음속에 사진 이미지를 주입했을 때 기억회로 활성이 느려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저명한 과학학술지인 Science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콜로라도대학 석사 Brendan E. Depue는 "우리는 특정한 것을 기억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수 있고, 또는 특정한 것을 잊어버리도록 훈련시킬 수도 있다." 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latimes.com/news/science/la-sci-memory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화학적 반응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애정이든, 증오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상상력이든, 그 밖의 어떤 정식적 상태나, 감정 또는 병이든, 모든 것은 뇌 안에서 생기는 화학적 반응과 거기에 따르는 전기적 자극 또는 전기적 메시지에 바탕을 둔다. 시각적인 것, 청각적인 것, 또는 기억에 의한 것이거나 기억되어진 지식에 의한 새로운 사실의 해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실제 쥐처럼 생각하는 로봇

멕시코 ITAM 기술연구소의 로봇공학자인 Alfredo Weitzenfeld는 일본 소니사에서 만든 AIBO 로봇 개를 쥐의 두뇌 조절 소프트웨어로 재구성하여 미로에 넣었다. 그 결과 로봇은 실제 쥐와 유사한 방법으로 표시인자를 사용하여 '먹이'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로봇의 생물학적 조절 소프트웨어는 세포 기능 모델로 사용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실제의 쥐가 주위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두뇌 해마영역에 있는 신경세포에 해당된다.

Weitzenfeld는 로봇 쥐가 이미 방문한 곳을 인식할 수 있고, 비슷한 곳을 구별할 수 있으며, 미로의 낯선 곳을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쥐의 기억과 학습을 보다 잘 이해하는 것이다." 고 말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로봇기계가 이동할 때 자신이 위치한 환경에 대한 지도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cientisttech.com/article/dn12192-ratbrained-robot-thinks-like-the-real-thing.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이 자기 프로그램이 가능한 컴퓨터라는 사실이 인간을 기계와 구별시키는 것은 아니다. 모든 컴퓨터를 우리들과 똑같이 프로그램 할 수가 있다. 우리들처럼 스스로 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까지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수정하고 그 컴퓨터가 생산하는 후손들에게 수정된 정보를 물려주게 할 수도 있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민간단체인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재단은 지난 7월 7일 ▲ 중국의 만리장성 ▲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 로마의 콜로세움 ▲ 인도의 타지마할 ▲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를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 발표했다.

불가사의 선정은 인터넷과 전화 투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1억여명이 참가했다. 그러나 7대 불가사의 선정은 문화유산의 과학적·고고학적 가치보다는 대중적인 인기도에 의해 결정됐고, 객관성이 결여된 온라인 투표에 의존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라엘 코멘트 : 오늘날 세계의 진정한 7대 불가사의는 오래된 돌들과 사라진 문명의 유적지들이 전혀 아니다. 우리가 2007년에 살고 있음을 알도록 사람들을 일깨워라! 진정한 세계 불가사의들은 예를 들어, 우주 정거장, 페트로나스 타워, 두바이의 인공 섬, 수백만 명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나일강 댐 또는 중국의 삼협 댐, 입자가속기 등에서 선정돼야 한다. 우리 라엘리안들은 realwondersoftheworld.org라 불리는 웹사이트를 통해 과학과 기술에 관한 현대의 실질적인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새로운 투표를 추진해야 한다.


뇌종양은 농약과 관련 있다


고단위의 농약에 노출된 농부들이 뇌종양의 위험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집안의 텃밭 재배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프랑스의 연구팀이 밝혔다.

  

직업환경의학저널(Journal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에 발표된 이 연구에 따르면 농약에 노출된 모든 농부들에게서 뇌종양의 위험성이 소폭 증가했으며, 고단위의 농약에 노출되면 그 위험성이 두 배 이상임이 밝혀졌다. 신경교종(glioma)으로 알려진 중추신경계의 위험성은 일반인들보다 이들에게서 3배 이상 높게 나왔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6712913.stm


라엘코멘트 : 유전자변형식품을 받아들여야 할 또 다른 좋은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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